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접보러 왔는데 너무 일찍왔어요

우부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13-12-20 11:33:20
처음 가보는 곳비라 길찾기로 찾아보니 2 시간정도 걸리겠더라고요 제가 길치라 넉넉잡고3 시간 잡고왔는데 1시간30분밖에 안걸렷어요 회사앞인데 커피숍도 편으점도 없네요ㅠㅠ
춥고 배고프고..ㅜㅜ
헌시간만 일찍보게 해달라고 함 안되겠죠
IP : 223.62.xxx.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밍기뉴
    '13.12.20 11:37 AM (1.78.xxx.151)

    지각해서 옷매무새며 면접에 대해 마음을 가다듬을 시간이 없는 것보단 여유있는 편이 낫죠
    오던 길에 들어가서 몸녹이고 기다릴만한 곳 못보셨나요
    너무 멀리 되돌아가는 길이 아니라면요
    면접 잘 보시고 좋은 결과얻는 연말 되시길~

  • 2. **
    '13.12.20 11:39 AM (210.106.xxx.59)

    일단 회사에 들어가셔서 담당직원께
    면접시간이 한시간이나 남았는데 이차저차 일찍도착했다~ 고
    말씀드리고 잠깐 기다릴수있을지,, 묻는건 어떨까요?
    회사로비나~ 기타등등장소에서요~
    그럼 정해진시간에 여러명이서 그룹면접이아닌
    글쓴님혼자 보는 면접이라면~
    좀더 빨리 면접이 진행될것같구요.
    그회사 면접관계자가~ 일정이 있으면 회사네에서 잠깐 기다리는것두 한 방법일꺼예요~
    예전에 제가 이런경우있었는데 회사네에서 기다리면서 분위기파악이 되드라구요.
    그래서 꼭 입사하고픈이유를 기다릴때 어쩌구저쩌구..회사분위기를 어필하면서~
    입사기회를 달라고 한적있거든요^^
    잘보일라고 회사분위기가 괜찮은거같다..말한거 아니구요~
    기다리다보니 정말 느낌이 괜찮았어요.
    좋은곳에 꼭 합격하셔서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

  • 3. **
    '13.12.20 11:43 AM (210.106.xxx.59)

    앗! 그런데 시간이~ 점심시간 임박해서.. 애매하네요.
    지금쯤 어찌계시나 궁금한...
    화이팅!!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261 알파남이 뭘까요??정말 치명적일까요? 5 Q 2013/12/22 12,230
334260 성동일 무섭네요 ㄷ ㄷ ㄷ ㄷ 18 무명씨 2013/12/22 21,552
334259 변호인 2천만 찍으면, 근혜는 뭐 느끼는 바가 있을까요 ? 23 ..... .. 2013/12/22 2,814
334258 한시정도에 보통 재방송 하던데 94요 1 ... 2013/12/22 821
334257 김치 시원하게 탄산함유하는 경우. 11 김치? 2013/12/22 2,881
334256 82에는 성신여대 나오신 분들이 24 2013/12/22 5,107
334255 혹시 ㅇㅣ분 일베충인가요? 1 2013/12/22 1,029
334254 변호인 대박 나려나봐요, 저희 동네엔 2개관에서 상영해요. 10 ........ 2013/12/22 3,122
334253 남자들이 다 그런가요?? 3 z 2013/12/22 1,371
334252 이대호가 잘생겼네요 2 ........ 2013/12/22 1,396
334251 변호인 무대인사 다녀왔어요. 5 2000만 .. 2013/12/22 1,691
334250 영어고수님들 해석 좀 도와주세요 2 중2수준이냐.. 2013/12/22 657
334249 각 군에 따른정시원서 쓸 때.. 2 합격기원 2013/12/22 875
334248 엄마랑 대화를 시도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1 .... 2013/12/22 1,307
334247 초등 아들이 잠잘때 더워해요 2 2013/12/22 930
334246 오늘 친척에게 들은 쓴소리.. 19 ... 2013/12/22 8,134
334245 혹시 스웨덴 사시는 분 계신가요..? 4 여행 2013/12/22 2,184
334244 변호인, 시골 극장도 만원 4 .... 2013/12/22 1,757
334243 세상을 바꾼 ‘공익제보’ 그들은 보호받지 못했다 공익제보 2013/12/21 696
334242 저희 집 중1 아들 녀석이 변호인 보고 왔어요. 7 어머 2013/12/21 2,267
334241 아플 때 양방병원보다 한의원 먼저 찾으시는 분들 왜 가시는 건지.. 8 ... 2013/12/21 1,603
334240 투미백팩 구입해도될까요? 4 만두맘 2013/12/21 3,519
334239 오리털. 모피 2 ... 2013/12/21 925
334238 순모 조끼가 확 줄어들었어요. 1 ... 2013/12/21 2,543
334237 전자여권 미국비자 문의입니다. 7 떠나자 2013/12/21 2,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