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영어 정말 고심해서 선택했는데
시강때랑 넘 다르시네요
남자애라서 일부러 남자애 자신있다고 하셔서 오시라고했는데
그흔한 액티비티 한장 없이 정말 말로만 하고가시네요
책도 전혀 안보신것 같구 쉬운영어라고 너무 성의 없으시네요
장난잘치고 잘웃는애인데 1시간후에 완전 얼굴 굳었네요
제가 들어도 너무 지루합니다.
완전 시간때우는 느낌이네요--
솔직하게 애랑 너무 안맞는다고 실망했다고 할수도 없고
방학이라 할머니집 간다고하기도 그렇고
뭐라구 해야 수업료 돌려받고 그만둘수있을까요?
이래서 후불제 하시는분이 있나 싶기도하구요
이럴경우 과외선생님이 환불잘해주시나요
어떻게 말해야 무난히 해결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