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함세웅 신부 "박정희 사살, 김재규 재평가해야"

옳바른목소리 조회수 : 1,152
작성일 : 2013-12-20 11:23:27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719539

그는 "김재규는 박정희를 제거한 10.26을 민주회복 국민혁명이라고 선언했다"면서 "김재규의 참뜻을 확인할 때 우리는 비로소 박정희의 모든 암울한 유산을 극복하고 아름다운 민주주의 공동체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함 신부는 또 유신 그림자 극복을 위해 "불의한 정권과 언론이 마약처럼 남용하는 '종북 오물'을 하수구에 버리고 통일을 이야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유신 극복하고 종북 오물을 제거하기 위해 김재규 장군에 대한 정당한 평가와 평화에 대한 바른 인식을 지녀야 한다"며 "그것이 아름다운 미래를 이룩할 수 있는 가치"라고 주장했다.
IP : 14.37.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탱자
    '13.12.20 11:30 AM (118.43.xxx.3)

    김재규를 재평가하기 위해서는 김재규의 의도가 무엇인가를 추론할 수 있는 뭐 증거같은 것이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의 행위에 대해 △반란 △미국의 사주 △우발적 살해 △민주화 요구에 대한 응답 등 다양한 평가로 논란이 이어졌다."

    ===> 이 중 어느 것이든 그 수단이 암살과 같은 "폭력적 방법"이라면 평가할 가치가 없는 것이죠.

  • 2. 최근
    '13.12.20 11:37 AM (218.149.xxx.189)

    문영심님의 김재규평전이 나왔더군요.
    탱자님이 관심 없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증거가 필요하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 3. gg
    '13.12.20 11:44 AM (220.70.xxx.122)

    김정일 영생빌어주는 정의구현사제단신부중 한사람임다

  • 4. ㅇㄹ
    '13.12.20 11:44 AM (211.238.xxx.11)

    수첩시대에 살고보니..
    김재규 마음을 조금은 알겠다는...
    다 당해봐야 알지...

  • 5. gg
    '13.12.20 11:44 AM (220.70.xxx.122)

    연평도공격은 당연한것이라고도 했음

    노무현은타살이라고도 했음

    천안함도 남한음모라고 발표한 사제단

  • 6. 김정일 김정은 영생은
    '13.12.20 11:47 AM (14.37.xxx.110)

    새누리당이 원하는것 같던데...
    맨날 북한 뉴스를 메인으로 뽑는거 보면.. 아무래도..그쪽 같다는..

  • 7. 김재규는
    '13.12.20 12:58 PM (121.143.xxx.17)

    보는 시각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친일 박정희는 제대로 재 평가돼야죠. 온갖 짐승같은 짓은 다하고 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184 글루텐 알러지가 비염으로 오나봐요. 7 하늘푸른 2014/02/01 2,745
347183 육전이라는거아세요 18 점순이 2014/02/01 5,566
347182 400리터 이상급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추천좀 해주세요. 사슴해 2014/02/01 924
347181 결혼운 맞아요? 6 high 2014/02/01 4,320
347180 옷은 절대로 입어보고 사야 한다고 이야기 해 주세요 5 ... 2014/02/01 2,638
347179 연봉 1억인데 순환근무면 남편으로써 어때요? 18 ㅇㅇ 2014/02/01 5,571
347178 로맨스가 필요해 3 재미있나요? 20 푸들푸들해 2014/02/01 3,705
347177 양재근처점심먹을곳 5 .. 2014/02/01 1,848
347176 명절스트레스 미운남편 시부모 마음이 안다스려지네요 3 귀경길 2014/02/01 1,783
347175 일키로도 안늘었어요 ... 2014/02/01 753
347174 저희 아버지 왜 병원에 안 가시려는 걸까요...ㅠㅠ.. 4 꽃사임당 2014/02/01 1,190
347173 제가 감수성이 풍부하지 않다고 깨달은 시점이 6 2014/02/01 2,306
347172 귀국예정인데요. 입국후 면세점 이용 가능할까요? 4 ... 2014/02/01 22,366
347171 고등학생 자녀들과의 뮤지컬이나 전시회 추천좀.. 3 나고딩엄마 2014/02/01 970
347170 집방위에 맞춰 살아 운이 들어오신 분 계세요??? 3 as 2014/02/01 2,021
347169 우리집 개 5 우리집 개 2014/02/01 1,498
347168 AP, 버지니아 주 교과서 동해 병기, 한일 치열한 공방 1 light7.. 2014/02/01 734
347167 시아버지... 2 .. 2014/02/01 1,229
347166 이제 친정 좀 가자니까 짜증내네요 15 속상해요 2014/02/01 5,362
347165 응사는 낚시질로 일관하더니 마치고는 사골끓이듯 우려먹네요. 8 사골 2014/02/01 2,658
347164 오늘 오월의 종 영업하나요? 1 혹시 2014/02/01 964
347163 이봉원 잼없어요.. 8 인간의조건 2014/02/01 3,556
347162 비공개로 쓰는 블로그, 관리자는 볼 수 있나요? 3 어째서 2014/02/01 1,799
347161 뮤지컬 이나 전시회 5 happpp.. 2014/02/01 948
347160 겨우뺀 3키로 4 명절싫어 2014/02/01 2,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