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영화관입니다...

.. 조회수 : 2,700
작성일 : 2013-12-20 11:17:13
감기로 나오지 않는 목소리와 열로 인해 정신없는 몸뚱아리
를 짊어지고 영화관 왔습니다...

시간대가 어정쩡 하기도 하고 영화관이 요상한 위치에 있다
보니 사람이 딱5명 있네요...

다들 많이들 좀 보시지...
전 오늘 보고 담주에 또 볼래요...

참...점퍼 주머니에 휴지 잔뜩 챙겨 왔어요...

다들 한번 아니 두번 세번 보세요...

앗~~영화 시작할 시간 되니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네요...
흐흐흐~~~
IP : 175.223.xxx.3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0 11:18 AM (1.246.xxx.6)

    잘보고 나오세요~~
    저는 여기저기 표 선물하려고요. 물론 안볼것 같은 사람들한테만.

  • 2. www
    '13.12.20 11:21 AM (125.132.xxx.111)

    저도 어제저녁봤는데 빈자리가 거의없던데요

    근데 나이드신분들은 많이 없고 아저씨들이 젤 많더라구요

  • 3. 모니카언니
    '13.12.20 11:21 AM (202.30.xxx.23)

    저희 가족은 일요일에 갑니다.

    방금 예매 했어요......

  • 4. 요샌
    '13.12.20 11:22 AM (180.229.xxx.177)

    영화관에 미리 가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본영화 상영전에 광고 시간도 길고 해서 그 시간 지나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아마, 영화 끝나고 나오실 땐 깜짝 놀라실거에요..^^
    관객이 이렇게 많았나? 싶으실걸요..
    제가 어제 낮에 봤는데 딱 그랬어요...ㅎㅎㅎ

  • 5.
    '13.12.20 11:22 AM (211.238.xxx.11)

    조그만 우세요..ㅠㅠ

  • 6. 저기요
    '13.12.20 11:33 AM (113.199.xxx.222) - 삭제된댓글

    영화관 가시는건 좋은대요
    감기나 나으시고 가세요

    다른 사람들에게 감기바이러스 주시지 말구요
    영화관은 공공장소잖아요

  • 7. 가고싶다.
    '13.12.20 11:36 AM (116.36.xxx.82)

    영화관 별로 안좋아하는데... 가고싶네요.
    껌딱지 딸이 있어서 보러갈수가 없어요. ㅜㅜ
    얼른 감기나으시길 바래요..

  • 8. 극장 광고 정말 짜증나죠?
    '13.12.20 11:41 AM (211.36.xxx.2)

    전 일부러 5분 늦게 들어가요^^;;;;;;;;;;;

  • 9. 식탁
    '13.12.20 11:45 AM (211.197.xxx.35)

    뭐보시는데요? 다들아시나봐요...

  • 10.
    '13.12.20 12:01 PM (121.188.xxx.144)

    뭐긴요,
    교양필수과목인
    변호인
    이란 영화

  • 11.
    '13.12.20 12:28 PM (112.149.xxx.61)

    방금전에 교양필수 이수했네요ㅎ
    작은 영화관 첫타임이라 사람 거의 없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았어요
    왠지 훈훈한 동지애가 ㅎ

  • 12.
    '13.12.20 1:18 PM (223.62.xxx.220)

    내일 조조로 예매했어요. 기대 돼요.^^

  • 13. 저 조조 보고 왔는데
    '13.12.20 3:55 PM (211.178.xxx.86)

    사람 많던데요? 평일에 그정도면...아주 많은 편이라 놀랐어요.
    그리고 제가 바로 광고 다 끝나고 영화 시작되고 바로 들어간 사람입니다.

  • 14. 연말모임땜에 많이 없을거에요
    '13.12.20 4:37 PM (122.37.xxx.51)

    일단 주말에 기대되구요 연말은 지나야 시간이 날것같아요 단체관람 계획하는데, 많이 안모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050 미국에서 아주나 삼호 관광이용하는데... 4 82님들 2014/01/30 1,812
346049 한살림 이 글 보셨나요? 55 먹을게없다 2014/01/30 17,972
346048 외롭네요 5 //// 2014/01/30 1,554
346047 2살 된 조카 세뱃돈 얼마정도 주나요? 10 궁금이 2014/01/30 2,814
346046 최근 미세먼지 없이 쾌청한 이유...! 8 미세먼지 2014/01/30 3,448
346045 여우는 플러스50입니다 1 ggbe 2014/01/30 1,452
346044 살인의추억 은이맘 2014/01/30 867
346043 저도 화장하고 꾸미고 바람쐬러 나가도 되나요? 24 //////.. 2014/01/30 5,543
346042 한국교수 "위안부는 매춘부" 발언···日 인.. 12 금호마을 2014/01/30 1,496
346041 소셜 커머스 정말 이용할만 한가요? 11 궁금 2014/01/30 3,337
346040 명절에도 모텔 요금 비쌉니꺼 ?????? 1 2014/01/30 2,169
346039 탈모심하니 얼굴엄청 커보이나봐요 죽고시퍼요 8 ㅜㅜ 2014/01/30 2,967
346038 케베스 뉴스엔 왜그리 북한 관련 보도가 많은거죠? 3 랭면육수 2014/01/30 487
346037 갈비찜하려다 손놓고.. 1 하기싫은데 2014/01/30 1,233
346036 님과함께보는데 님과함께 2014/01/30 796
346035 영어고수님들~최고의 보카(어휘/단어)책은요? 18 도와주삼 2014/01/30 3,429
346034 명란젓 구제방법이 없을까요? 3 젖갈미워.... 2014/01/30 3,402
346033 명치부근이 두근두근 대는데 2 그리고 2014/01/30 6,687
346032 '젊은 느티나무' 읽어보신 분 18 패랭이꽃 2014/01/30 3,040
346031 오늘 라디오스타는 뭐하자는건지 7 ㅜㅜ 2014/01/30 3,717
346030 [논문] 질적 연구 해보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1 연구 2014/01/29 1,125
346029 서울에선 구급차가 지나가는데도 안비켜주네요. 31 시민의식실종.. 2014/01/29 2,630
346028 오늘 도민준이 예전만큼 멋지지 못한건 저만 느끼는걸까요? 23 사람 2014/01/29 7,192
346027 명절보너스 1년이상다닌사람들만 준다네요 4 눈꽃 2014/01/29 1,804
346026 유머는 어떻게 배우나요.푼수같기도 하고 싹싹하고 말잘하고 유쾌.. 2 2014/01/29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