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를 키울때요.

엄마의 역할 조회수 : 1,150
작성일 : 2013-12-20 10:34:59
아이가 1%안에 드는 영재는 아니지만..
잘하는 편입니다.
채찍질하고 들이대면 흡수할 수 있을 것 같고,
잘 할수 있을 것 같긴한데 한계도 보이구요.

이럴때 부모는 아이를 높은 목표를 위해 계속 채찍질하고 주입시키는 것이 맞는 건가요?
아니면 아이의 한계를 받아들이고.. 목표를 낮추는 것이 좋을까요?

아이는 어떻게 해야 더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을까요? ㅠㅠ
IP : 211.36.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0 10:41 AM (220.120.xxx.143)

    저도 아이를 키우지만 느낌상 애들을 이끌고 채찍을 ㅎ ㅟ두르지는 못할것같아요
    제 정보가 많이 딸리는것같고 그런 의욕? 은 아직 안생기네요 ㅎㅎ

    우리 애들 미안..

  • 2. 메이
    '13.12.20 10:43 AM (61.85.xxx.176)

    남에게 물어가는 길은 평생 길에 중간쯤 서서 이래저래 갈팡질팡만 하더군요. 무수한 길을 끝까지 가보고 직접 시행착오를 한 후에 마지막 보이는 한 길을 선택해야 레전드가 되는겁니다.

  • 3. 적어도
    '13.12.20 10:46 AM (1.233.xxx.122)

    채찍질을 해서 행복해지는 아이는 없을 것 같군요.
    말에게 채찍질을 하지 마시고
    그냥 물가까지만 데려가 주시면 안 될까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요.

  • 4. 허걱..
    '13.12.20 10:48 AM (61.73.xxx.162)

    잘하는 애들은 채찍질이 아니라 응원이 필요한게 아닐까요.

    수재아이는 그 수준에 맞게 키워야지 영재가 되라고 요구하면 힘들겠죠.

  • 5. 지금
    '13.12.20 10:51 AM (122.40.xxx.41)

    아이가 몇살인지가 없네요.
    잘 한다고 적으신것 보면 초등 고학년 이상은 되겠죠?

    그럼 지금까지의 과정을 보세요. 아이가 혼자 알아서 하는 스타일인지 잡아끌어줘야 잘 하는지.
    아이에 맞춰 하시는게 답일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921 퇴직금 정산 3 .. 2014/01/29 955
345920 다 할려고 하는동서 47 ㅠㅠ 2014/01/29 14,453
345919 따말에서 민수 미경 이복남매인가요 2 // 2014/01/29 1,575
345918 만두뽐뿌에 저도 만들어볼까 하는데... 1 33주차임산.. 2014/01/29 633
345917 아이가 가고자하는 물리학과가 취직하려면 어느쪽으로 가능한지 14 물리학과 전.. 2014/01/29 5,019
345916 KBS가 수신료 인상한다네요.. 6 아마미마인 2014/01/29 1,454
345915 보람상조 가입할까 하는데요.. 9 florid.. 2014/01/29 2,848
345914 프린터복합기 추천 부탁드려요 3 프린터ㅗㄱ합.. 2014/01/29 730
345913 리틀 페이버 보신분 결말 좀 .스포유 .. 2014/01/29 519
345912 개룡남 깔만한 사람은 막상 얼마 없습니다. 24 개룡남? 2014/01/29 13,281
345911 시외가댁.. 13 한숨 2014/01/29 2,630
345910 3시간동안 15000원 재료비로 손만두 27개 = 비쌀만하다 9 파는 손만두.. 2014/01/29 2,286
345909 연말정산 안한다는 직원이 있는데요 8 정산 2014/01/29 5,824
345908 또 하나의 약속 2 격려 2014/01/29 623
345907 화상영어 해 보신 분~ .. 2014/01/29 384
345906 부산에구안와사 잘 보는 한의원요 6 고민 2014/01/29 1,243
345905 배드민턴 이용대 김기정 선수 자격 정지 사건 정리 (울화통주의).. 4 참맛 2014/01/29 1,790
345904 친정가야해서 시댁에 설 전날 가도 서운해하시지 않을까요? 27 친정은 자고.. 2014/01/29 2,356
345903 세무사시험 준비하려는데 좋은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2 궁금이 2014/01/29 4,703
345902 명절날 혼자 지내시는분,,뭐하구 지내실건가요,, 1 혼자 2014/01/29 715
345901 테이블세팅에 접시 겹쳐 놓는 이유? 먹을 때는 어찌? 3 아리아 2014/01/29 6,423
345900 요~귀여운 악동을 두고 어찌 다녀올까요 8 2014/01/29 1,882
345899 요즘은 중고등학교에서 빡빡이 숙제 안시키겠죠? 8 선생 2014/01/29 1,216
345898 아들이 엄격한 사립고에 배정받고 모든걸 손놓았어요~~ 5 엉~~!! 2014/01/29 2,564
345897 감기오려고 하는데 내과 or 이빈후과 어디가야하죠? 3 랭면육수 2014/01/29 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