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통역안내사 시험 합격해서 일선에서 뛰고(;;) 계시는 분 있나요?
물론 자기 하기 나름이겠지만 이 자격증의 전망이 궁금해서요.
40대중후반이고 16년째 직장다니고 있는데, 퇴직후에 일할 수 있는 업종으로 고려중이에요.
어학전공이고 (언어부분은 자신 있고요) 옛날에 시험준비 하다가 그만두었는데, 요즘 다시 해보고 싶네요
소득 많은 거 안 바라고 퇴직후 먹고 살만한 정도이기만 하면 되는데 ;;;
어떤가요?
관광통역안내사 시험 합격해서 일선에서 뛰고(;;) 계시는 분 있나요?
물론 자기 하기 나름이겠지만 이 자격증의 전망이 궁금해서요.
40대중후반이고 16년째 직장다니고 있는데, 퇴직후에 일할 수 있는 업종으로 고려중이에요.
어학전공이고 (언어부분은 자신 있고요) 옛날에 시험준비 하다가 그만두었는데, 요즘 다시 해보고 싶네요
소득 많은 거 안 바라고 퇴직후 먹고 살만한 정도이기만 하면 되는데 ;;;
어떤가요?
일단 언어가 중요해요. 영어와 일어 인력포화상태라 큰 전망이 없구요. 경쟁도 심하고 자원봉사무료통역도 늘어 페이가 많이 낮아졌죠. 중국어도 얼추 포화중이라 신입으로 일하시기엔 나이가 좀 많으시네요. 몇년전까진 50대도 시작하셨는데 요즘30대 선호해요. 영어 일어는 단체보단 개인관광 FIT 추세에요. 베트남 태국 미안마 정도가 요즘 각광중이에요.
자격증따면 궁 박물관 관광안내소 등에서도 구인하니까 공부해보세요.
학원에선 무조건 대박이라 그러는데 관광가이드는 적성과 체력이 맞아야해요. 일단 혼자 필기과목하시고 언어 실기나 면접만 빡세게 학원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