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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체 미용실은 왜 !!!

헉...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13-12-20 09:03:37

머리를 조금만 잘라달라해도 왕창 잘라놓는 거죠??

 

왜?

 

얼굴이 못생겼으니까 머릿발이라도 살려야하는데

이건 뭐 얼굴도 못난이

헤어스탈도  뙇!!!

 

집에와서 곰곰이 생각해봤어요.

아니 그 미용사는

내가 분명 살짝이라고 얘기했는데 왜 왕창이냐고요... 엉엉

 

당분간은 호순이로 다녀야되요.. ㅠㅠ

슬퍼요. 흑

안그래도 못난이 더 못난이 됐다
IP : 152.149.xxx.2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0 10:11 AM (182.222.xxx.141)

    무슨 부탁을 해도 미용사 맘대로

  • 2. 자르기전 미용사와
    '13.12.20 10:13 AM (121.163.xxx.194)

    자르기 전에 미용사와 심도 있게 대화하고 자르세요.
    제가 다니는 진짜 살짝만 잘라주는 미용사가 있었는데 결국은 미용실을 더 자주 가야 하는 단점도 있었어요.

  • 3. shuna
    '13.12.20 10:23 AM (175.252.xxx.252)

    저랑 반대. 저는 좀더 잘라주세요. 말 나올정도로 조금씩 잘라요. 일주일만에 다시 가서 자른적도 있어요.
    항상 잘라주는 미용사는 굳이 말 안해도 제가 한달만에 가면 그만큼 자랐을 길이로 잘라주고 두달만에 가면 좀 더 자르고 알아서 잘라주는데..
    좀 더 디테일하게 원할때는 제가 직접 말해요.
    1cm 만 잘라주세요. 0.5mm 만 더 잘라주세요 등등..
    이렇게 말하는거 첨 들었다고도 하더라구요.

  • 4. ..
    '13.12.20 12:28 PM (118.221.xxx.32)

    저는 사진보여주고 다 했는데도 싹뚝
    일주일 지나 풀리며 길이가 내려오니 좀 나아져요

  • 5. 제 말이요
    '13.12.20 5:06 PM (221.158.xxx.87)

    저도 당했어요 ㅠㅠ 씨..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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