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추위를 뚫고 갔다왔는데
3만 모였다는 기사한줄 찾기 힘들고
오히려 내일 수서발 면허발급예정 글만 보이고.....
언제 반동의 세월을 붙잡아 돌릴 수 있을까요?
다들 꿈틀대고 있는데도 모른 척 무임금 감봉으로 물대포로 체포구속영장 징계장을 휘두르며 민의를 난도질하며
설치는 쥐닥무리들을.... 언제쯤 잘라낼 수 있을까요?
그 추위를 뚫고 갔다왔는데
3만 모였다는 기사한줄 찾기 힘들고
오히려 내일 수서발 면허발급예정 글만 보이고.....
언제 반동의 세월을 붙잡아 돌릴 수 있을까요?
다들 꿈틀대고 있는데도 모른 척 무임금 감봉으로 물대포로 체포구속영장 징계장을 휘두르며 민의를 난도질하며
설치는 쥐닥무리들을.... 언제쯤 잘라낼 수 있을까요?
추운데 고생하셨어요~
힘내봅시다!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곧 좋은소식이 있을것이라 믿습니다
지치면 집니다.
꽃을 꺾어도 봄은 온다더군요.
봄은 어느순간 올거에요. 우리가 지치지 않으면.
지치면 집니다
저도 나갈 거예요
지치면 지는데..
지난 주보다 추운 찬바람을 맞고서 상경한 철도노동자들과 시민들이 차가운 바닥에 앉아서 연단을 보며 결의를 다지는 모습 보니 뜨거운 눈물같은게 나더라구요
이렇게 절실한데...
저도 다녀왔는데... 토요일엔 조금만 더많은 분들이 와주시길 바래봅니다. 사람들꽉 차있을때는 하나도 안추웠어요. 바람이 들어올 구멍이 없어서^^ 근데, 시간지나 조금씩 빠지고나니 춥더라구요.
어디서 몇 시에 하는데요?
가볼려고요.
고생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오늘 한겨레에 1면에 사진크게났어요.
맨앞에 낯익은 정치인멏분보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혹시 우리는 유명인이 140자로 지껄여놓은 말들을 자신의 한정된 네트워크에 퍼뜨리고, 포털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서명 운동에 '클릭'하는 것을 마치 대단한 실천이라도 한 양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지인이 옮겨 놓은 대자보를 보면서 '좋아요', '싫어요' 누르는 일을 사회운동에 동참한 것이라고 자기만족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장담하건대, 백날 사이버 공간에서만 들끓어봤자 의료 민영화는 막을 수 없다. 2008년 촛불 집회 때, 결국 이명박 대통령이 머리를 조아리게 만든 것은 들끓는 사이버 여론이 아니라 광장으로 나선 연인원 100만 명의 촛불이었다. 그나마 그 촛불도 여름을 넘기지 못한 탓에 결과적으로 패했다.
철도 민영화를 막고자 파업을 진행 중인 철도 노동자를 돕는 일은 포털 사이트의 서명 클릭 한 번이 아니라, 리얼 공간에서의 광범위한 연대 활동을 조직하는 일이다. 그런데 이런 리얼 공간의 연대 활동이 하도 뜸하다 보니, 이제는 일반 시민은 물론이고 시민단체도 뭘 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황에 처했다. 그리고 지금 철도 노동자의 파업은 패하기 일보직전이다.
자, 세상의 진실은 이렇다.
사이버 공간에서 독재자의 목을 수차례 친들 여전히 벨로루시의 대통령은 독재자 루카센코다. 사이버 공간에서 대통령을 아무리 심하게 조롱한들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여전히 박근혜다. 사이버 공간에서 10만 명, 100만 명이 '끌리고 쏠리고 들끓어'도 컴퓨터만 끄면 그만이다.
의 한국어 판 부제는 '새로운 사회와 대중의 탄생'이다. 새로운 사회는 오지 않았다. 대중도 과거와 다르지 않다. 액정 화면에서 백날 손가락을 놀려봤자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피와 살이 튀는 현실의 전쟁터를 외면한다면, 세상은 백날 그들이 지배하는 이 모양 이 꼴일 것이다.
프레시안기사의 일부인데 ...반성하네요. 손가락하나 까닥하며 만족했지만 컴터를 끄는 순간 잊혀지고....
원글님 고마워요.
원글님 고맙습니다.ㅜㅜ
동참하고 싶은데 못하고있어요.열렬히 응원합니다.
원글님..지치시죠?..그래도 힘내자구요..ㅜㅜ고생하셨어요..고맙습니다..
어제 사람들이 너무 많아 광장도 좁고
되돌아 가는 사람도 많았어요
3만 더 되는거 같던데...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편입니다
나와서 함께 해주세요~
정말 창피하네요.. 그추운데 얼마나 고생하셨어요... 감사드려요
수고하셨어요.
희망이 없어보여도 여기까지 왔잖아요.
행동하지 않는 사람은 악의편 이라니...
저는 악의 편에 한참 서있었네요.
기득권도 아닌데.
열심히 한눈팔지 않고 살았지만 하우스 푸어에 가까운데도
세상이 어떻게 가는지
어떤게 선이고 악인지 조차
분간이 안되려고 하니.
나이 먹는 것은 슬프네요
7000만 분의 3만 이라는 사실
마음이야 어쨌든 보여지는건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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