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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전에 '수능을 마치고 나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쓴 원글입니다.

울 수능맘 조회수 : 4,575
작성일 : 2013-12-20 02:00:53
하루 일과 정리하고 자기전에 습관처럼 82에 들어 왔어요.
며칠전 제가 올렸던 글이 댓글이 600개가 넘게 달렸었던지라 들어온 김에 제글을  찾아봤더니
댓글에 어떤 분이 저보고 마이맥 이명학 알바라고 우기시네요?
정말 그렇게 보였나요?
정말 기분나쁘고 어이 없네요.
고등 수험생 부모님이시라면 다 아실거라고 생각드네요.
제가 쓴글이 어느 특정인이나 특정사이트 홍보하기 위한 글인지 아닌지요.ㅠㅠ
마이맥,이명학이 그런 알바 쓰고 계시면 누가 꼭 알려 주세요.
저 알바라고 하니 알바비라도 받아야겠네요.
뭐...? 국정원이라네요. 참나.
국정원 취직 좀 시켜 주세요!! 

지금 리플을 꼼꼼히 다시 읽어보니 더 확신이 듭니다. 아까 올라온 이명학 글까지, 아이패 네개 정도 적어놨어요. 극정원만 리플 알바 할리는 없잖아요. 저 이거 좀 자세히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며칠 지난 글에 올라ㅗㄴ 댓글에 어떻게 알고 번개같이. 주부가 이런 데 그렇게 집착하나요. 아이가 좋은 대학 붙었는데 하루종일 인터넷?

 ㅡㅡㅡㅡㅡ> 합격증 이라도 올려 드려요? 아이피 적어뒀다니 제가 누군지는  금방도  찾겠네요.

수능을 마치고 나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19823


IP : 211.112.xxx.71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0 2:13 AM (1.236.xxx.142)

    알바고 뭐고 대박 수능정보 감사합니다.^^

  • 2. 횡재
    '13.12.20 2:18 AM (122.35.xxx.66)

    이 밤에 횡재 했네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찬찬히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3.
    '13.12.20 2:23 AM (125.183.xxx.139)

    똑같은 수험생 부모라도 저런분도 있구나 하면서 감탄하고
    감사히 생각했는데(저두 수험생부모) ..
    정보를 아낌없이 나눠주시는거 보고 또 다른 기부라고 생각했네요

    개의치 마세요

  • 4. 올수능맘
    '13.12.20 2:32 AM (211.112.xxx.71)

    제글이 수능을 치룬 수험생 학부모가 아니라면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인가요?
    거의 3년동안 인터넷이며 입시설명회 쫓아다니며 알게 된 것들입니다.
    저 역시 이곳 82에서도 도움을 많이 받았었고, 그날 어떤분이 수능에 대해 글을 올리셨길래 댓글 달다가
    생각난 김에 정작 학교엄마들 모임에서는 털어놓지 않는 정보들, 이곳에서 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싶어 올렸어요.
    순식간에 댓글에 감사하다고 해주시니 자꾸 생각나는것들을 추가해서 수정하다니 글이 많이도 길어졌더군요.
    올 수능치르고 나서, 솔직히 다른 학교 가고 싶어 했는데 그긴 떨어져서 나름 아쉬운 마음도 컸습니다.
    (인서울 경영학과 수시되었다고 자랑하는 글은 더욱 아니고요..)
    저 역시 고등 3년내내 수시 합격발표날까지 답답하고 불안했던 엄마 마음이었기에
    인강이며 강사, 교재들까지 그대로 참고하시라고 올렸어요
    좋은 마음으로 올렸던 글이 알바글이라고 뭐라하시니
    마미님이야말로 한사람씩 82에 정떨어져서 못오게 하려는 알바가 아닌가 싶네요.

  • 5. ㅇㅇ
    '13.12.20 2:45 AM (211.209.xxx.15)

    수험생맘이 아니면 모를 내용들인데요.뭐. 개의치 마세요.

  • 6.
    '13.12.20 3:07 AM (175.223.xxx.99)

    이런식으로 재탕하나요?
    솔직히 저도 그런생각했어요
    생각은 자유 아닌가요?

  • 7.
    '13.12.20 3:08 AM (175.223.xxx.99)

    요 밑에 광고에 m학원 뜬 거 봤어요

  • 8. ㄱㅅ
    '13.12.20 4:32 AM (223.62.xxx.150)

    ㄱㅅㅎㄴㄷ

  • 9. 아이고
    '13.12.20 4:42 AM (203.226.xxx.26)

    ㅇ님. 모르면 그런 말 마세요.
    ㅇ님이 글 하나 써 보세요. 겨울 부츠 골라주세요 라고.
    그럼 부츠 광고가 밑에 뜨고
    패당 골라주세요, 쓰면 패딩 파는 사이트가 떠요.
    그게 요즘 구글 광고 방식입니다.
    그럼 님은 부츠 패딩 알바인가요? 아니잖아요.
    좋은 맘으로 정보 준 사람에게 스크래치 내지 마세요. 그럴수록 정보의 문은 닫히고 세상은 각박해집니다.
    인터넷 유명강사들은 알바 안 써도 수십 억 버는 사람들이에요. 로또 당첨금보다 많은 연봉을 버는데 뭐 할일 없다고 이런 데다 그 긴 글을 써서 알바를 씁니까. 비닌을 할 때는 앞뒤 생각을 해 보고 나서 평소보다 훨씬 신중히 글 쓰시길 바랍니다.

  • 10.
    '13.12.20 4:58 AM (39.7.xxx.210)

    82에 학원들 광고 올라오면서 게시판에도 광고가 넘쳐서 못믿어요
    댓글도 자기들끼리 쓰겠죠

    무슨 글썼다고 관련광고가 뜨나요?
    전 피자 쓰지도 않았는데 피자광고 뜨고 관련없는거 다 뜨는데
    어디서 눈가리고 아웅인지

  • 11.
    '13.12.20 5:00 AM (39.7.xxx.210)

    저 밑에 노화체취 광고 떴는데 ... 어이가 없고..
    저도 m학원 82에 광고한거 봤어요
    밑에 광고로요~

  • 12.
    '13.12.20 5:01 AM (39.7.xxx.210)

    연봉얼마버는지 윗님 어떻게 알아요? 관련자인가보네

  • 13. ....
    '13.12.20 5:09 AM (216.165.xxx.73)

    온라인 광고 시스템이 원래 그런거에요. 게시물이나 평소 자기가 검색해본 검색어 등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자동적으로 분석해서 연관성이 높은 광고를 띄웁니다. 노화체취 검색해본 적 있으심 그게 뜬걸수도 있지요. 저는 에디바우어 패딩 검색한적 있어서 그게 뜨네요.

  • 14. 아이고
    '13.12.20 5:10 AM (203.226.xxx.26)

    윗님, 눈가리고 아웅 저보고 한 말이죠?
    자기들끼리 댓글이라는 것도요?
    아놔............ 심히 짜증나긴 하지만.....
    화를 내기보다는
    이 의심의 시대, 그렇게 각박한 심경을 가지고
    그렇게 좁은 식견으로 속단하기나 하는 님을 그냥 안타까워만 해 드릴게요.

    저 알바 아니거든요. 편 드는 것도 아니고
    낚시글이나 알바글 광고글은 잘 가려낸다고 자부하는 사람으로서
    이 글 원글님은 순수한 의도임이 보여서, 억울할 듯해 편든 거거든요???

    광고는요,
    그 글 안 써도 뜰 수 있는 거고요 물론.
    그런데 관련 단어가 들어간 글을 보고 있는 중이거나 썼으면 뜨기도 하는 거거든요.
    누가 꼭 그런 글을 써야만이~~! 뜨는 거랍니까??
    상관없는 광고가 뜨기도 하는데, 보통은 자기가 지금 보고 있는 글과 상관 있는 광고가 뜬다구요오.
    꼭 그런 게 아니라요, 요즘 최첨단 광고 방식이 그렇다구요. 참나.... 이런 걸 설명해 줘야 하다니.
    잘 모르면서 선량한 회원 잡지 마세욧.

    참, 모바일 말고 컴퓨터로 그렇다는 거예요.
    저 윗님은 분명히 컴터로 광고 봤을 걸요?

    지금 혹시나 해서 저 아래 무릎 아프다는 글 열어 보니
    밑에 광고가
    관절척추 힘찬 병원/ 무릎통증 선수촌병원/ 연세바른병원
    일케 세 개구요

    헐... 집회 관련 글 여니까
    영장전문/ 체포 소윤수 변호사/ 영장상담
    이렇게 뜨네요.

    그리구 이 글 클릭하니까
    나리지식 댓글/ 도움전문 우리대행/ 뉴스케어

    이렇게 뜹니다. 아마 제목에 도움이란 글자 때문이겠죠??
    좀 알고 비난합시다!!!

  • 15. 아이고
    '13.12.20 5:13 AM (203.226.xxx.26)

    헛 참나.......
    아니 유명강사 연봉이 무슨 업계 비밀입니까?
    백억 번다 오십억 번다 다 알음알음 알잖아요.
    본인이 모르면 다른 사람도 모르는 게 당연한 거예요?
    그거 하나 가지고 뭔 관계자.... 나참 어이가 없어소.
    저기 댓글에서 추리셔야 되는 지식은, 아 돈을 그리 많이 벌면 광고 따위를 치사하게 알바 써서 하진 않겠군~ 인 거지
    그거 어떻게 알았어! 너 관계자지!
    이런 바보 멍청이같은 옆길로 새기가 아니라구요....
    이건 무슨.... 정곡을 찔리고도 찔린 줄을 모르는 바보가 오늘 게시판에 왜 이리 많아ㅠㅠ

  • 16.
    '13.12.20 5:14 AM (175.223.xxx.203)

    어이없네요
    82에 업체가 광고 넣으니 뜬거겠죠!
    광고 넣었는데 공짜인 댓글 게시글로 광고 안하겠어요?
    전 폰이구우ㅗ

  • 17.
    '13.12.20 5:17 AM (175.223.xxx.203)

    님이 자기가 검색한거에서 뜬다면서요?
    왜 말 바꾸시나요?

    광고를 업체가 82에 의뢰를 안했는데 떳단건가요?
    말이 되야지..
    왜이렇게 두둔해 의심스럽게.. 일반인이 아는것도 많네요

  • 18.
    '13.12.20 5:17 AM (175.223.xxx.203)

    제가 20대인데 무슨 노화체취예요?
    완전 어이가 없어..

  • 19.
    '13.12.20 5:17 AM (175.223.xxx.203)

    검색한적 없거든요?

  • 20.
    '13.12.20 5:19 AM (175.223.xxx.203)

    그리고 전 광고가 댓글 써도 안바뀌네요~ 계속~

  • 21.
    '13.12.20 5:19 AM (175.223.xxx.203)

    참 어쨌든 82에 광고 넣었단건 사실이잖아요?
    저 봤어요

  • 22.
    '13.12.20 5:23 AM (175.223.xxx.203)

    님 뭘 그리 상세히 알아요? 폰이 어떻고 컴퓨터는 다르고도 알고 .. 의심스럽네요..
    연봉도 상세히 알고..
    참 나..

  • 23.
    '13.12.20 5:25 AM (175.223.xxx.203)

    ㅉㅉㅉ개인 연봉이 그리 높으니 학원은 얼마나 조직적이겠어요 연예인 관리하는 소속사 저리가게 관리하겠죠

  • 24. 참나
    '13.12.20 5:33 AM (203.226.xxx.26)

    ........아놔.......

    바보구나...

    아가. 내가 아는 게 많은 게 아니고 네가 뭘 너무 모르는 거야 ㅜㅠㅠㅠ
    참나 어이가 없어서 화도 안 난다.

    이렇게 설명해 줘도 모르고 계속 관계자로 몰아가네.
    뭐 어떻게 생각해도 자유지만
    폰으로 보는 광고라면 업체 광고 맞고
    그러나 그것은 이런 도움글을 쓰시는 분과는 하등 관련이 없을 거고
    광고를 봤으면 봤지(아 뭐 학부모 많이 오는 사이트니까 업체가 광고했을 수도 있지!!!)
    그걸 뭐 대단한 발견 한 것처럼 말하는 건 읏긴 거고
    내가 말하는 건 검색엔진 광고이고
    이 사이트는 아마 구글하고 제휴한 거 같은데
    구글이 뭔지는..... 아니?
    검색엔진이 82하고 계약을 하면
    82에서 무슨 글을 쓰거나 검색을 하면, 아니면 무슨 글을 그냥 보고만 있어도,
    거기 연관된 광고가, 업체가 광고를 구글에만 했는데도!!!!
    82에서 뜨는 거야.....
    그리구 이건 내가 아는 게 이상한 게 아니고 모르는 니가 이상한 거야..... 상식이거든 ㅠㅠ 베이비.

    그리고 물론! 연관어가 뜨기도 하는데
    아무 상관 없는 광고가 뜨기도 하지!
    체취 뭐? 그거처럼. 왜냐, 랜덤이거든!
    랜덤이 뭔진 아나 몰라.......

  • 25.
    '13.12.20 5:36 AM (175.223.xxx.69)

    어디서 반말짓이야? 아가? 그럼 넌 ㅂㅅ이냐?

  • 26. 참나
    '13.12.20 5:47 AM (203.226.xxx.26)

    반말 들을 만 하니까 썼지.

    가만 보니 두 아이피가 같은 사람이네. 둘 중 하나는 폰이고 하나는 컴퓨터잖아. 그럼 컴퓨터로 볼 때 학원 광고가 떴고 그거 보고 기억할 확률이 99%인데. 나참.......

    아가라는 말은 욕이 아니지만 ㅂㅅ은 욕이란다.
    말하는 걸 보니 뭔가 남들과 활발한 대화를 잘 하거나 이해력 좋은 아이는 아닌 것 같은데 밤 새면 머리 나빠진다... 얼른 자라. 언니가 참을게.
    앞으론 함부로 대들지 마라.... 너는 모르는 게 많으니 남들이 너보다 뭘 많이 안다고 다 의심하지 말고....

  • 27.
    '13.12.20 5:50 AM (175.223.xxx.203)

    언니같은 소리하네
    니가 쓴 글 안보여?
    바보는 욕아니냐?아..짜증

  • 28. 234
    '13.12.20 6:22 AM (175.213.xxx.114)

    아이고 님
    애 많이 쓰셨어요
    그렇게 설명해줘도 이해 못 하면 할 수 없죠

    원글님 글
    도움 많이 되는 82쿡 다운 글이었어요
    앞으로도 올려주세요

    전 차라리 이 논쟁 ? 이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댓글 다는 사람들의 수준을
    알게 해줘서요

  • 29. ㄷㄷ
    '13.12.20 6:39 AM (1.240.xxx.167)

    저도 올해 수능을 치른 아이가 수시 논술로 합격하여 님의 글을 자세히 읽어보진 않았지만,
    1년 전에 이런 글이 올라왔더라면 복사해서 정독했을 거예요.
    저는 수시에 대해 잘 몰라서 원서 넣을 때 이 게시판에 질문을 하여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일선에서 활동하는 논술 강사님이 올려준 댓글도 있었고..참 감사하더라구요.
    아이랑 같이 읽어보며 수시 접수 학교 정했고, 그 중에서 합격했네요.
    님의 글도 예비 수험생과 어머니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나눔의 마음으로 올려주신 글, 감사합니다.

  • 30. ^^
    '13.12.20 6:40 AM (211.59.xxx.170)

    정보 감사해요
    아이고 님
    애 많이 쓰셨어요
    그렇게 설명해줘도 이해 못 하면 할 수 없죠2222222222222

  • 31. .....
    '13.12.20 6:41 AM (175.223.xxx.199)

    전 이글 보고 윗님이랑 반대로 생각 드는데요
    속았다는 느낌?
    저도 폰인데요 lte 광고 안변해요
    관련없는 광고만 뜨고요
    폰이랑 컴퓨터 달라요

  • 32. .....
    '13.12.20 6:42 AM (175.223.xxx.199)

    선생이 광고하겠어요? 회사에서 하겠지..

  • 33. 아이고....
    '13.12.20 6:48 AM (203.226.xxx.26)

    ...
    ...
    아이피 바꿔서 써도 다 보인단다.
    그렇게 이 말싸움에서 이기고 싶니.
    너.... 외롭구나. 가엾은 것.

  • 34. ......
    '13.12.20 6:52 AM (39.7.xxx.25)

    배터리나가서 교체하느라 아이피 바꾸지만 아이고님
    왜 그러고 살아요? 위에도 아래도 남들한테 막말에..
    왜 저까지 물고 늘어지시죠?
    관련자 같아보여요

  • 35. 승아맘
    '13.12.20 7:21 AM (1.230.xxx.231)

    저도 원글님께 감사드려요^^
    이제 재수를 시작할거라
    많은 도움 되었어요~~

  • 36. //
    '13.12.20 7:42 AM (218.37.xxx.201)

    이제 고2되는 학생의 엄마인데요. 저도 원글님께 감사드립니다~~

  • 37. ㄴㄴㄴㄴ
    '13.12.20 7:49 AM (112.150.xxx.207)

    원글님
    이상한 소리 하는 인간들한텐 신경끄세요
    그렇게라도 해야 밥
    이 목구멍에 들어가나보죠
    별의별 인간군상들이 모인곳이 이곳82쟎아요~다시한번 합격 축하합니다^^

  • 38. 답답해
    '13.12.20 7:59 AM (112.149.xxx.81)

    우물안 개구리가 생각보다 많군요.
    이 글이 학부모가 쓴 글이 아니라고, 이렇게 전문적일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 보세요!
    본인이 못한다고 남들도 못하는건 아니에요.
    인간은 평등하지만 인간 능력은 평등하지 않아요.
    인간은 평등하지만 인간의 열정을 평등하지 않아요.
    이 글이 내가 모르는 점을 지나치게 알고 있으니 알바라고 생각한다면
    학부모로써 본인의 열정과 학생으로써 본인 자녀분의 열정을 반성부터 하세요.
    원글님 쓰신 내용 90%는 저도 알고있는 내용이에요.
    세상에는 노력하는 학부모가 생각보다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 거에요.
    하지만 오늘 새롭게 알게된 나머지 10%가 정말 알짜배기 정보네요.
    원글님 자녀분 일이 그래도 잘 풀려서 여유를 가지고 이런 글을 쓰게 된것이
    저에게는 아주 다행이고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발품 팔아가며 오랜시간 축적해온 나만의 노하우를 절대 함부로 내돌리지 않죠.
    합격 축하드려요. 새해에는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기실 거에요.^^

  • 39. **
    '13.12.20 8:04 AM (211.208.xxx.57) - 삭제된댓글

    우리애도 이명학쌤 강의 들었어요. 아주 만족하면서요. 그래서 다른분께 명학쌤강의 추천하는편인데...

  • 40. 원글님께
    '13.12.20 8:06 AM (14.33.xxx.126)

    넌씨눈도 많고 삐딱선도 많고 동문서답도 많고 일부러 논란 만드는 싸이코도 많고......
    일일이 댓글 주고 받으며 혈압 올리실 필요없어요. 설마 그들이 82의 대세라고는 생각 않으시죠?

  • 41. ㅡㅡ
    '13.12.20 8:11 AM (211.106.xxx.104)

    올해 서울대 수시 합격한 동료딸이
    영어 지지리도 못하는 울아들에게 강력 추천한 샘이 이명학샘이라 특히 빈칸완성에 엄청 도움된다고 얼마전에 들어 저 밑 질문글에 이명학샘 추천햇더니 순식간에 알바로 ㅜㅜ
    무지하게 황당합니다

  • 42. ..
    '13.12.20 8:17 AM (37.201.xxx.20)

    원글과 상관없는 이상한 댓글들 좀 다 자삭해주세욧!!!
    아이피가 저절로 외워지네요..정말 이해력 떨어지고 혼자 흥분하는 ㅠ

    이렇게 상세하고 귀한 정보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43. ...
    '13.12.20 8:51 AM (114.204.xxx.187)

    저도 원글님을 알바로 단정하고 수상하다 댓글을 줄줄 몇개씩 써대는사람때문에 황당하더라구요.
    학부모 말투가 아니라나 완전 알바로 단정해서 이상하다니 이런식이면 기분나빠서 어느 선배맘이 여기다가 자식 입시치루고 도움받은 학원이나 교재나 인강 추천할수 있겠어요.
    특정 교재 거론하면 그 출판사 알바고, 인강 추천하면 인강 알바고, 학원 추천하면 학원 알반가요?
    남을 알바로 모는 알바 아닌 자기들이 입시 후배들한테 도움주는 글이나 좀 쓰면서 남글을 알바로 몰던가요.

  • 44. ,,
    '13.12.20 8:51 AM (1.224.xxx.195)

    저장합니다

  • 45. ㅇㅇ
    '13.12.20 9:09 AM (175.223.xxx.155)

    하도 궁금해서 강의 하는거 찾아서 보고 왔어요
    9월 모의고사 해설 강의 무료료 70분 넘는거 볼수있더라구요
    저는 별로네요 강의가 답답해요
    솔직히 저렇게 영어를 학문처럼 가르치는데 성적이 오르나 싶어요
    오르비에서도 이번 재수하는데 3학년때 3 -4 -5 로 등급 떨어졌단 글 봤구요 이것도 이름 검색해서 봤어요
    수능 등급이 5등급이라고 본듯...
    강의 들어보고 결정하세요
    무료로 모의고사해설은 여기저기 올라와 있어요

  • 46. ㅇㅇ
    '13.12.20 9:12 AM (175.223.xxx.155)

    어느 강의든 인강 듣기전에 무료 강의 보고 판단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모의평가 해설 강의는 학원마다 과목별로 제작해서 무료로 배포하나봐요

  • 47. 댓글
    '13.12.20 9:18 AM (118.217.xxx.115)

    덕분에 광고가 뜨는 방식을 알게 되서 고맙네요^^
    위에 댓글로 구글광고 방식 알려준분 고마와요.
    평소에 어떻게 이렇게 광고가 뜨지?하고 막연히 궁금했던 걸 명쾌하게 설명해주셨어요.ㅋ
    구글이 그렇군요~
    저같은 아줌마가 대부분일테니 82물 흐릴려고 들어온 국정원 알바들은 싹 무시하세요.
    원글님도 일부러 분탕질치는것에 개의치마시구요.
    그 글은 저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봐도 정말 알짜글이었어요.^^

  • 48. 원글님감사합니다
    '13.12.20 9:26 AM (223.62.xxx.29)

    합격 축하드려요. 새해에는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기실 거에요.^^222

  • 49. ..
    '13.12.20 9:32 AM (210.205.xxx.172)

    원글님, 저는 6살 3살 꼬맹이 둘 엄마지만, 원글님 글 정말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원글님의 이타심이 존경스러웠답니다.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이런저런 사람들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따님 대학생 된거 축하드립니다. ^^

  • 50. dddd
    '13.12.20 11:15 AM (203.233.xxx.130) - 삭제된댓글

    진짜 요새는 거의 모든 글에 "너 xxx 알바지?" 이런 댓글 달리는것 같아요.
    원글님 신경쓰지 마시고 글 올려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 51. spris
    '13.12.20 11:34 AM (211.112.xxx.71)

    제가 무신경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 제글에 그런 광고판이 뜨는것도 몰랐어요.(정말로요)
    왜 그런 광고팝업이 달리는지는 여기 82 관게자분께 여쭈어보셔야 될것 같네요.

  • 52. ...
    '13.12.20 12:41 PM (114.204.xxx.187)

    그분 악의적으로 생사람을 알바로 몰고간게 아니라, 정말 실수였다면 원글님한테 미안하다 사과 한마디 남길만 하구만....할까요?
    쓸데 없이 오지랍으로 정말 댓가 없이 여러 사람에게 경험을 나눠주고 도움주고 싶은 글까지 알바 타령 좀 하지 마세요.
    왜 자꾸 자게 분위기를 도움 주고 싶은 사람들도 글 남기기 망설여지게 몰고 갑니까?

  • 53. 정말 감사
    '13.12.20 12:43 PM (220.89.xxx.52)

    원글님~ 복받으실거에요^^

  • 54. ...
    '13.12.20 1:13 PM (116.38.xxx.201)

    원글님 못된인간들 많아요..
    자기들만 알아야 하는데 고급정보주시는 원글님 해꼬지하는거에요..
    제가 기원드려요..자식분들 다 잘되시고 복받으시라고요.
    지우지 마셔요..ㅠㅠ.

  • 55. 원글님 속 상해하지 마시길.
    '13.12.20 1:27 PM (175.125.xxx.192)

    쟤들은 악마예요.

  • 56. ..
    '13.12.20 3:55 PM (116.39.xxx.34)

    원글님의 좋은 정보를 나눠주신 마음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집 딸들은 수준이 높지 않아서 고급 정보가 효율성이 없었지만요.
    의도적으로 나쁜 사람도 있고 분탕질을 하려는 벌레들도 있고 하니
    원들님 마음 쓰지 마세요.

  • 57. ~~
    '13.12.20 5:49 PM (221.165.xxx.50)

    올해 대학생 된 아들맘이어요. 원글님 글읽으며 어쩜 저렇게 세심하게 아이에게 맘써주셨을까 부러우며 감탄하며 읽었어요. 수험생맘 아니면 절대 알수없는 정보들 아낌없이 나눠주신 따뜻한 맘도 감사했구요. 저두 오르비며 파파안달부루스 등 여러 곳을 늘 눈여겨보았기에 원글님이 모은 정보들 얼마나 귀한건지 잘 알아요. 쓸데없는 글에 절대 맘쓰지 마세요~

  • 58. 고1맘
    '13.12.21 2:41 PM (220.87.xxx.169)

    일단, 따님 축하드립니다.

    나이는 많고, 정보력은 더구나 없는 무능한 고1 엄마인데..

    님의 대박글 정말 감사해요. 일단 프린트도 하고 저장도 하고요.


    궁금한것 있어요.

    1.수학을 학원에서 하는데, 영 성적이 꾸준하지 않아요.

    학교성적은 100-70점사이로 종잡을수 없고, 모평은 3,4등급이고요. 학원 왔다갔다, 등 시간손실이 많아 차라리 인강하면서 혼자 공부해보라 했더니, 모를때 답해줄 사람 필요하다 해서 궁리중이었어요. 님글중에 동네 공부방에 질문 받아주는 샘은

    얼마정도 드렸는지요?


    2. 수특교재 넉넉히 사두어야겠어요. 경험에서 나온 이런 조언, 정말 감사해요. 그런데 말씀하신 수특교재들은 영어뿐

    아니라 타과목들도 말씀하신거죠?


    3.전 오르비 가도 도대체 정보도 넘 많고, 어려운 말도 넘 많아서 내가 취해야할 정보를 찾는 능력도 없어요.

    주로 어느게시판을 활용하셨는지요?


    4. 님글에 끄덕거리면서도, 아직도 수시, 정시 부분은 더 찬찬히 읽고 공부해야해요. 궁금할때 질문할수 있도록 멜

    주실수 있어요? hmh282282@naver.com


    부디 님이 제글을 보시고 답해주시길 바래요.

    여태 수많은 글들을 보았지만, 제 흐린 머릿속에 쏙쏙들어오게 알기쉽게 정리해준글 처음이에요.

    이렇게 장문으로 시간내서 조언을 해주신다는게 보통일이 아닌데요.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답글 기다리겠습니다.

  • 59. 제시
    '13.12.30 1:31 AM (58.237.xxx.117)

    저장합니다
    같은 지역분이면 만나고 싶네요.

  • 60. 수능 저장
    '14.1.1 10:56 AM (121.153.xxx.131)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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