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광장다녀왔어요!!!

ㅂㄱㅎㅌㅎ 조회수 : 2,134
작성일 : 2013-12-19 23:45:56

제가 몸이 허약한지라 남편이 안갔음 좋겠다고 했지만
결국 갔네요 ㅋㅋ

남편이 태워다주고 차세울곳이 마땅치 않아서
저혼자 뛰쳐나가서 열심히 소리지르다 왔어요ㅋㅋ

그러다 남편도 용케 차세워두고 저 찾아내서
함께 박수도 치고 호응도하고 다짐 ? 도 하고 왔어요

좀 울컥했어요 ㅠㅠ

남편오기전 혼자서 소리지르니 서울대 방송부 기자라면서
인터뷰좀 해달라 하는데 부끄러워서 못했어요 ㅎㅎ

오늘 추운데 다들 고생많으셨어요

하얀눈도 내리고 전 희망을 보았답니다 ^^


IP : 58.120.xxx.10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9 11:47 PM (175.123.xxx.53)

    짝짝짝~
    용기에 감사드려요.

    저는 일이 있어서 나가지 못했어요.

  • 2. 한계극복
    '13.12.19 11:47 PM (121.136.xxx.243)

    남편분 넘 멋있다♥-♥

  • 3. 감사해요!!
    '13.12.19 11:49 PM (211.178.xxx.224)

    추운데 고생 많으셨어요 님 감사해요 좋은 남편 분이 계셔서 더 부러운 분이에요 울 남편은 제가 간다고 하며 난리나요ㅠㅠ 댓글도 못 쓰게 하는ㅠㅠ

  • 4. 두분 다
    '13.12.19 11:51 PM (124.146.xxx.218)

    멋있네요...두분다 미남미녀일것 같은 생각...내 생각이 맞을 것 같아요...^^

  • 5. 또한 선남선녀
    '13.12.19 11:52 PM (1.231.xxx.40)

    감사합니다

  • 6. 추운데
    '13.12.20 12:34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7. 22
    '13.12.20 12:40 AM (58.76.xxx.20)

    감사합니다

  • 8. ...
    '13.12.20 12:43 AM (61.77.xxx.190)

    추운날 행동으로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 9. ..
    '13.12.20 1:00 AM (211.108.xxx.234)

    어쩜 부부가 둘다 멋지신지~~
    감사드려요

  • 10. ^^
    '13.12.20 1:04 AM (1.233.xxx.122)

    고맙습니다.
    수고하셨고..멋지세요

  • 11. 입원예정...
    '13.12.20 9:22 AM (58.237.xxx.3)

    지방에서 응원드려요.

  • 12. 아줌마
    '13.12.20 10:31 AM (118.36.xxx.168)

    수고하셨어요... 저보다 천배 만배 괜찮은 분이시네요.. 저두 반성하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292 치킨 먹고 싶네요 6 2014/01/08 1,249
339291 학부모와 학생 뺀 교육부 학교 합작 외압몰이 손전등 2014/01/08 397
339290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빵 위에 얹어먹는 치즈는? 12 하이디 2014/01/08 4,076
339289 하루종일 공부만 하는 아이 그대로 둬도 될까요? 18 중딩 2014/01/08 4,936
339288 펜 기부할데 있을까요? 5 나무 2014/01/08 1,210
339287 스테로이드 연고/로션 내성에 대해서 여쭐게요 3 ㅇㅇㅇ 2014/01/08 1,914
339286 니트 어디서 사입으세요? 옷 조언 부탁해요. /// 2014/01/08 644
339285 뇌 엠알아이 찍은거 시디 들고 다른병원가면 인정해주는지요?? 3 행복 2014/01/08 2,705
339284 해외 여행 아직 안가보신 분들한테 유용할 정보입니다^^(링크) 24 //// 2014/01/08 2,769
339283 엄마가 너무나도 싫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13 그냥 2014/01/08 3,715
339282 흔치 않게 친한 개와 냥이! 3 친해요 2014/01/08 1,193
339281 어제 작가로서 잘 먹고 잘 사는 법 쓰신 분 7 에구 2014/01/08 1,997
339280 교학사 철회 외압”에 SNS “이승만도 외압으로 물러났나 1 뭔 외압 2014/01/08 678
339279 아까 안철수 관련기사 보다가 어떤 댓글에 5 2014/01/08 871
339278 대학생과외 주3회면 수업료 얼마가 적당한가요? 14 ? 2014/01/08 2,657
339277 소파 좀 골라주세요~~ 11 갈등 2014/01/08 2,800
339276 급질~ㅠㅠ약밥할려고 묵은찹쌀을 불렸는데 거의다 부스러졌어요. 2 어쩌나 2014/01/08 678
339275 어른이 영양섭취로 분유 먹는 것 6 ^^ 2014/01/08 11,676
339274 멍멍이 눈 질문 2 멍멍 2014/01/08 552
339273 조카에게 돈을 줄까요 선물을 줄까요? 4 초보이모 2014/01/08 1,128
339272 that용법 7 문법 2014/01/08 677
339271 탈핵운 외친 당신이라면 내일 11시에너지기본계획 규탄기자회견에 .. 3 녹색 2014/01/08 379
339270 김수현 작가도 결국 신데렐라 판타지네요. 7 567347.. 2014/01/08 4,051
339269 면세점 가방 사려고 합니다. 질리지 않는 기본 스타일 추천해 주.. 8 ㅇㅇ 2014/01/08 4,248
339268 마지막 잎새 청송여고도 떨어지는 중 4 마지막잎새 2014/01/08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