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심 못된 종자들

있네요 조회수 : 2,103
작성일 : 2013-12-19 23:17:38
동네에 여자하나가 성격 나쁘기로 유명해요


안하무인에 이간질 잘하고 계산적,이기적인건 기본 

본인이 필요하다싶으면 간이라도 빼줄 듯이 살랑거리다

이용가치 없으면 대놓고 면박주고 욕하고

뒤에서 흉보고 앞에서 성질부리고

무식하고 천박하고 상스럽고
학생때 날라리였다고 하더니
일진이었나봅니다

착하고 순해보이는 동네엄마들에게

지 기분 나쁘면 막말 해대며 지 스트레스푸는 여자인데 
그 행동거지나 말뽄새가 상상 초월입니다


말로만 듣다가
직접 겪어보니

인간말종 맞네요 

귀신은 뭐하나...

저런거 안데려가고

(저는 참고로 아들 딸 다있습니다만.....)

아파트 주민 모임에서....

딸만 있는 집 엄마들 보고
빨리 집에 들어가라고

"애를 친아버지랑 단둘이 두면 ㅅㅍㅎ 할 수도 있다"고

조롱하듯
낄낄거리며 웃으며 말합니다

"딸 낳은 엄마들이 참 용감해....
어딜 딸이랑 아빠를 집에다 두고 밖을 나다녀...."
라고 말하는 

아들만 둔  그 여자

이여자 미친 여자맞죠?

정말 옆에서 듣고 있기가 얼굴 화끈하더이다

이런 여자는 정말 두고두고 세상사람들에게 욕먹어 마땅하기에
같이 욕 좀 하자고 글 올립니다









IP : 218.148.xxx.20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쌍하네요
    '13.12.19 11:21 PM (69.21.xxx.246)

    자기 아버지가 그랬나 보네요..불쌍한것...

    저라면..어쨰..그 기억으로 욯하게 잘 사시네요..할듯,

  • 2. .....
    '13.12.19 11:23 PM (58.233.xxx.47)

    참 할말 없는 여자네요
    욕도 아까운...

    근데 이런 글을

    여아 엄마 : 남아 엄마로 받아들이는 분 안계시겠죠?

  • 3. 원글
    '13.12.19 11:25 PM (218.148.xxx.205)

    정말,,,, 말도 안되게 미친소리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가막혀 아무 말도 못하는가 봅니다

    모두들 ...귀를 의심하며 황당해 했지만
    어느 누구도 반박이나 대꾸도 없이.... 다른 주제로 넘어가버렸어요
    제가 한마디 하려다 타이밍을 놓쳤는데....
    너무 괘씸하고 기막혀 여기 써봅니다

    저런 여자... 똥이 무서워 피하는게 아닌 더러워 피해야하는격으로
    대해야하는게 맞겠죠.....

    진짜... 못된거같아요
    남에게 상처주는 말,행동 거침없이 하는 사람!

  • 4. 천하에
    '13.12.19 11:27 PM (58.229.xxx.158)

    ssang nyun 이네요. 너도 니 애비랑 그랬냐고 해보세요

  • 5. 이런
    '13.12.19 11:29 PM (125.178.xxx.140)

    격 떨어지게 ..말이 안나오네요.
    그런 사람이랑 말도 섞지 마세요.

  • 6. ㅎㅎㅎ
    '13.12.19 11:57 PM (211.234.xxx.8)

    저런여자 알아요ㅎ
    저런 여자가 사회 생활하면
    또 고상한 척 합니다

  • 7. ......
    '13.12.20 12:40 AM (58.233.xxx.4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23159&page=1

    이런 여자랑 막상막하...

  • 8. ...
    '13.12.20 1:20 AM (118.42.xxx.75)

    사람도 동물의 일종이긴 하죠..
    근데 저런 사람들은 대놓고 동물 인증...

  • 9. 58.233.xxx.47님은
    '13.12.20 4:52 AM (175.125.xxx.192)

    상황에 맞는 댓글을 다시죠.
    어떤 주제든지 정치적으로 끌고 가려는거 병입니다!

    안그래도 님이 원하는 원글들 많이 올라오고 있으니까 거기에 동조댓글 다세요.

  • 10. ..
    '13.12.20 7:29 AM (175.115.xxx.163)

    ㄴ할말 못할말 가리지 못하는건 똑같구만 뭘그러세요?
    흐름을 이해못하는것도 병입니다

  • 11. ...
    '13.12.21 12:53 AM (103.28.xxx.181)

    그 여자 아빠가 그랬나 보죠 뭐ㅋ
    지가 어릴 때 당한 게 있나보네 ㅉㅉ
    뭐 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아버지한테 그런 취급 받고 자라셨나봐요? 하고 한 마디 쏴주면 될 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712 여자는 모른다’ j 2013/12/20 479
332711 건강검진 결과표 1 .. 2013/12/20 1,415
332710 변호인 기존 흥행대작과 비교해서 첫 출발이 어떠한가요? 8 청신호? 2013/12/20 1,442
332709 지금도 소득 잡힌다고 국민연금 가입하라고 3 부들부들 2013/12/20 1,720
332708 정말 대기업 임원 부인들은 다 이런가요? 42 임원 2013/12/20 19,603
332707 12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20 682
332706 여성들, 배우자로 '돈 많은 연상男' 원해, 왜 그런거죠? 8 dl 2013/12/20 2,120
332705 아기 물티슈 어떤 걸 써야하나요? 10 2013/12/20 1,985
332704 지방이식 해보신 분 계세요 5 ppp 2013/12/20 2,893
332703 왜 전지현 하는지 알거 같아요 7 ........ 2013/12/20 3,490
332702 영화 '변호인'의 실제 피해자가 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내는.... 8 바람의이야기.. 2013/12/20 2,734
332701 중1수학 참고서 하나 추천해주세요 중학교수학 2013/12/20 1,032
332700 시금치 무침할때 다시다 넣으세요? 15 ㅇㅇ 2013/12/20 4,802
332699 기막힌 일베 젖병사건이 해결되어가네요. 8 00 2013/12/20 3,065
332698 자기 주변사람 자랑하는 동네언니...조언좀 부탁 8 join 2013/12/20 3,628
332697 부츠 고르기 힘드네요. 도와주세요~ /// 2013/12/20 819
332696 영화관람료가 얼마에요? 7 슬슬 2013/12/20 3,433
332695 시청앞 집회다녀왔는데요 (후기) 9 운동삼아으쌰.. 2013/12/20 2,335
332694 말린 표고 국에 넣고 안건지고 먹어도 맛있나요 2 ㅇㅇ 2013/12/20 912
332693 내가 사람 볼줄 좀 아는데....;;라고 말하는 사람은 어떤 사.. 10 forest.. 2013/12/20 3,012
332692 의사를 못믿는 병이 생겼어요. 병원을 못가네요 6 슬퍼요 2013/12/20 2,430
332691 집회 다녀왔는데 답답하네요. 17 시절이 수상.. 2013/12/20 3,780
332690 34개월된 아이가 자기가 보고싶으면 4 어쩜 좋아 2013/12/20 1,756
332689 NYT 박근혜, 박정희식 공안정치 회귀 3 light7.. 2013/12/20 1,630
332688 며칠전에 '수능을 마치고 나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58 울 수능맘 2013/12/20 4,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