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공중전화 부스서 통화하는데 누군가 정보를 준거였죠?
헤어지기 전 김슬기가 쓰레기에게 다리 아프다고 택시비를 받아뒀던가?
그래서 버스정류장서 기다리지 않고 택시 타고 떠났었나?
그런데 굳이 그 씬 고정이더니 나중엔 버스가 고장나 정류장서 버스 기다리던 사람들 흩어지는 장면 있던데요.
에피 전체를 왔다 갔다 봐서인지 정확히 의미 하는 바를 모르겠어요.
김슬기는 신기있는걸로 쓰레기를 속였지만 자신이 신기가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실제론 정말 신기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인생사 누가 알리...뭐 이런 의미인건지 넘 궁금해서요.
미리 감사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