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졸업 때 받은 옥도장 무슨 바람이 불어 인주 묻혀 찍어보니 이름의 한자가 틀리네요
옥도장 버릴려니 아까워서요 도장집에 가면 이름 새긴 부분 깍아 버리고 새로 새길 수 있을까요? 아까운 옥도장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옥도장 잘못 새긴 이름 어째요?
도장 조회수 : 1,902
작성일 : 2013-12-19 22:14:32
IP : 58.143.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2.19 10:18 PM (114.202.xxx.136)해보지는 않았지만 있지 않을까요?
새긴 부분 싹 갈아내면 될 것 같은데요.2. 안나파체스
'13.12.19 10:19 PM (49.143.xxx.19)새로 할 수 있을 거 같아요..예전에 상아에 자기 지문을 새겨서 도장으로 쓰던 분 알아요...상아 닳으니 깍아내고 다시 하시고 다시 하시고...그래서 상아 도장이 일반 도장 절반 만하더군요.
3. 쐬주반병
'13.12.19 10:20 PM (115.86.xxx.93)가능해요. 작은 도장집에서는 못하지만, 실력있는 전문가는 깎아내고 가능합니다.
4. 가능
'13.12.19 10:20 PM (203.226.xxx.27)할꺼예요~
저는 수정도장인데 바닥에 놓쳐서
이름새겨진 부분이 깨져
다 깎아내고 다시 새겼어요
오랜전에 일이네요 십오년전쯤?
덕분에 도장면적이 더 넓어졌어요
아래로갈수록 두꺼워지는 스타일의 수정도장이었어요~5. 유리
'13.12.19 10:21 PM (112.161.xxx.75)가능해요.. 아버지가 종로쪽에있는 도장 전문으로 파는곳에서 도장 깍아내고 새로 파는거 봤어요..
가까운곳에 도장파는집 있음 말아보세요..^^6. 유리
'13.12.19 10:22 PM (112.161.xxx.75)오타났네요..알아보세요..^^
7. 원글
'13.12.19 10:26 PM (58.143.xxx.100)다들 감사해요
이쁜 옥도장 새로 태어날수있게 돔 주신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