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광장을 약 오년만에 나갔네요
같은 생각으로 행동하시는 분들을 보기만해도 에너지 충전하고 갑니다
추운데 너무 고생들하셔서 일찍 일어서는 마음이 무거웠어요
다행히 모금함에 조금이라도 보탤수있어 그동안 빚진 마음을 조금 덜아냈어요 어린 아이가 있어서 집을 길게 비울수없어 간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청광장집회에 참석하고 돌아갑니다
제리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13-12-19 21:39:32
IP : 211.36.xxx.1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추운데
'13.12.19 9:40 PM (203.142.xxx.41)고생 많으셨습니다. 함께 못나가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얼른 잘 가세요. 고맙습니다...2. ////
'13.12.19 9:41 P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고생하셨습니다
집에 있는 제가 부끄럽습니다3. 잘하시고...
'13.12.19 9:42 PM (124.146.xxx.218)수고하셨습니다...
새벽은 밝아올것 입니다...
결국 추위속에서도 님이 뿌린 씨앗은 싹을 티울것입니다...
유신철폐!!4. Liz
'13.12.19 9:45 PM (116.121.xxx.70)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5. 진짜
'13.12.19 9:46 PM (1.227.xxx.202)고생많으셨어요 집에만 있는 저 속이 터질 것만 같네요..조심히 돌아가세요
6. 물망초
'13.12.19 9:46 PM (211.207.xxx.206)퇴근하고 집에돌아와 시청앞광장 소식을 보는데 눈시울이 뜨거워지더라고요.물론 손석희뉴스.....날씨도 너무 추운데 모두들 애쓰셨어요.마음만 앞서지, 함께 동참하지못한 마음 무겁네요
감사드려요 원글님
복많이 받으세요^^7. 감사합니다
'13.12.19 11:08 PM (211.178.xxx.224)님같으신 분이 더 많으시면 좋겠어요 앉아서 이런 글 보면 참석하지 제가 매우 부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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