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창원교수님이 깊숙히 우려하고 있군요...

시국선언 조회수 : 6,589
작성일 : 2013-12-19 21:36:02

내년 벽두부터 개신교 예장쪽에서도 시국선언과 가두 행진이 총회차원에서 있을 모양이군요...

효순미선이 사건때도 꼼짝하지않았고 한경직목사가 전두환찬양 했다던가 ? 했었던 보수기독교 교단인 통합쪽에서 표창원교수를 모셔다가 시국강연회을 열었네요...

 

통합이 움직이면 사당동 합동쪽에서도 가만히 있을 수없으니 결국 개신교 전체가 움직이게 될것 같습니다....점입가경...박근혜 정권 결국 국민들 피를 보고나서야 대선부정선거를  자백하게 될것인지...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808
IP : 124.146.xxx.21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쩌면...
    '13.12.19 9:39 PM (124.146.xxx.218)

    명성교회 김삼환목사가 앞장서서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하는 모습을 보게될지도...ㅎㅎ

  • 2. 김목사님이 왜?
    '13.12.19 9:43 PM (203.226.xxx.119)

    박할머이랑 코드 잘 맞을 거 같은데요?

  • 3. ...
    '13.12.19 9:45 PM (58.76.xxx.222)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808

  • 4. 피를보겠죠
    '13.12.19 9:45 PM (121.145.xxx.107)

    그정도 막가지 않고야
    대통령선거를 바꿔치기하는 짓을 하겠어요.

    부정선거는 사형입니다.

  • 5. 감히 총체적 부정선거를 저지를때는
    '13.12.19 9:47 PM (121.145.xxx.107)

    지들도 각오 했겠죠.

    국민들도 맘 단단히 먹어야죠.

  • 6. 콩콩이큰언니
    '13.12.19 9:47 PM (219.255.xxx.208)

    솔직하게 얘기해서...명일동의 그 교회 다녔던 사람으로 얘기하자면.
    김목사는 그럴일이 없을 겁니다.
    너무 실망해서 안다닌지는 좀 오래 됐네요.

  • 7. 명성교회가
    '13.12.19 9:48 PM (124.146.xxx.218)

    통합쪽 교회거든요...그 양반이 그렇게 하기가 쉽지는 않을 거에요.....그냥 희망사항이죠...ㅎ

  • 8. 그런데...
    '13.12.19 9:55 PM (124.146.xxx.218)

    통합교단 차원에서 결의하면
    어쩌면...어쩌면...김삼환목사가 길거리에 나서는 천지개벽할 일이 일어날지도..

    왜냐하면 큰 교회로서 작은 교회들에게 본을 보여야하는게 있거든요...그렇지만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이죠..

  • 9. 콩콩이큰언니
    '13.12.19 9:59 PM (219.255.xxx.208)

    솔직히 그래주면 좋겠단 생각은 드네요 ㅎ
    그것이 진심이 아니더라도...
    부디 그런일이 생기길...

  • 10. 만날...
    '13.12.19 10:08 PM (124.146.xxx.218)

    권세는 위로부터 오는거다...권세에 순종하는것이 하나님께 순종하는것이다 라고 설교하던 사람이 이정권은 정통성이 없는 도둑정권이니 뒤집어야한다는 설교를 하기는 어렵겠죠...

    그러나 부정선거를 자복하고 회개하라...는 설교는 할수 있고 해야만 하죠...그래야 큰 목사죠...제발 그렇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11. Kelzubiles
    '13.12.19 11:06 PM (115.94.xxx.28)

    개신교는 기대안해요. 실망만 할뿐.

  • 12. 개신교요...
    '13.12.19 11:28 PM (124.146.xxx.218)

    한기총에서 통합교단은 탈퇴했어요...통합교단 교회는 한반도그림위에 십자가 표시한 교회들이죠..개신교최대교단인데...탈퇴해서 한국교회협의회,즉, 한교협을 만들었죠...

    그리고 진보적 개신교 연합이었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즉, 교회협,즉 kncc의 회원교단이기도 했었는데 거긴 그냥 아직도 회원자격을 유지하고 있죠...

    시청앞에서 성조기 흔들어 대는 쓰레기 개신교는 아직도 남아있는 한기총소속교회들이죠...한기총은 쓰레기들만 남은채로 반쪽이하로 쪼그라들어 버렸어요...그 결과 한기총은 개신교의 대표성을 상실했죠.....

  • 13. 고정점넷
    '13.12.20 1:05 AM (116.32.xxx.137)

    김삼환 목사님이 안 그러실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그래도 혹시...? 하며 기대보고 싶긴 하네요

  • 14. rmsep
    '13.12.20 1:17 AM (182.172.xxx.87)

    글 제목이 표현이 좀 웃기다. 좀 오골거리고 하여튼 별로.

  • 15. ??
    '13.12.20 1:33 AM (124.146.xxx.218)

    제목이 웃기고 오골거려요????

  • 16. 그래서
    '13.12.20 1:34 AM (124.146.xxx.218)

    별로에요?

  • 17.
    '13.12.20 2:32 PM (182.212.xxx.35)

    전두환 찬양했던 사람이라구요? 편만 들어주면 아무다보고 꼬리흔들건가요?

  • 18. 우물안 개구리 같구나
    '13.12.20 5:28 PM (58.226.xxx.183)

    교단측이 아니라 교단내 아주 일부 그런 성향의 사람들이지요,,,,지금까지 그랬던 사람들도 다 그렇고 그런 모임이나 단체를 결성해서 예전 부터 쭈욱 그래왔던ㅡ문재인은 아직도 58프로를 얻은 대통령 후보였던 착각에 빠져 있는것 같아 아쉬움이,,,이제 그들만의 리더로 전락해가고 있음을 왜 직시하지 못 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과거불문 우리편이라 생각되면 꼬리흔들어 주실건가요,,,,명언이네요...

  • 19. 윗님이 개구리...
    '13.12.20 7:47 PM (116.39.xxx.87)

    58.226.xxx.183님 댓통령 자체가 부정관권 선거를 그대로 지나갈꺼라 착각하는 게 우물안 개구리...
    정통성없는 정권이 어찌 되었는지 까막눈 처럼 눈감고 70년대와 2010년대가 같다고 착각하는 시대착오적 개구리...

  • 20. ㅇㅇ
    '13.12.20 8:23 PM (211.36.xxx.161)

    정통성없는 정권이 어찌 되었는지 까막눈 처럼 눈감고 70년대와 2010년대가 같다고 착각하는 시대착오적 개구리...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883 승진에서 떨어진 남편. ㅜㅜ 1 ... 2013/12/30 2,560
336882 투애니원 민지 예뻐졌네요.. 1 jc6148.. 2013/12/30 1,524
336881 해운대 센텀 부근 아침식사 할곳 알려주세요. 2 시냇가에 심.. 2013/12/30 3,359
336880 치아교정 와이어 정말 평생하나요? 8 ... 2013/12/30 5,992
336879 18개월 여자조카 먹거리 고민이네요 6 .. 2013/12/29 1,424
336878 이집트 여행 7 궁금해요 2013/12/29 1,551
336877 전세금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2 nm 2013/12/29 955
336876 매일같은 시간 윗층 발소리가 심해요... 1 2013/12/29 1,523
336875 새누리 유승민 의원 "수서발 KTX자회사, 완전히 잘못된 정책".. 5 금호마을 2013/12/29 1,677
336874 딤채. 생동 기능이라는게 냉동기능인가요? 3 딤채 2013/12/29 12,946
336873 나잇살 붙는 나이는 언제쯤일까요? 21 .. 2013/12/29 5,257
336872 이글 보셨나요? 꼭 서명부탁드립니다(임산부 노약자분들은 조심하.. 10 ㅠㅠ 2013/12/29 1,573
336871 걸그룹들 나이들어 보여요 8 걸그룹 2013/12/29 3,217
336870 이 남자심리는 뭘까요 19 말하지마 2013/12/29 3,598
336869 크리스마스 선물로 토스트기 받은녀자 43 눈물이 2013/12/29 6,592
336868 벤타 세척할때요. 3 다라이 2013/12/29 2,330
336867 회사는 마무리 해주려는 선의까지 이용해 먹는군요 1 2013/12/29 957
336866 조선 TV 9 갱스브르 2013/12/29 1,232
336865 다들 그냥 그렇게 사는거겠죠? 4 그냥 2013/12/29 1,926
336864 조상님이 도왔다고 느낀 적 있으세요? 8 오로르 2013/12/29 3,907
336863 샌드위치 이모저모 궁금해요. 4 베베 2013/12/29 1,518
336862 치킨 먹고 싶어요 1 2013/12/29 745
336861 만두속의 지존은 몬가요?? 5 겨울 2013/12/29 2,552
336860 50대초반 직장주부의 해외 힐링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12 일주일 정도.. 2013/12/29 2,729
336859 아이허브에서 처음 구매하는데 29787.37 이 얼마에요? 6 아이헙, 2013/12/29 1,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