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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업...

갱스브르 조회수 : 867
작성일 : 2013-12-19 20:28:52

왜 불안정하고 불확실한 사업에서 손을 못 뗄까요 남자들은

뭉뚱그려 남자라 일반화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주변을 보면

몇몇 사례들이 그렇네요

제 친구 남편도

장남인 우리 오빠도 ...

내리 불 보듯 뻔한데 가족들 말은 죽어라 안 듣고...

곧 터진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으니

무슨 중독처럼 보이네요 , 제겐...

있는 돈 다 까먹어야 정신을 차릴런지..

사업하는 남편 내조하시는 분들

대단하신 거 같아요...

IP : 115.161.xxx.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영업
    '13.12.19 8:34 PM (39.117.xxx.173)

    내남편 자영업.이십년째.엎으라고해도 안들어.
    노력하라해도 안들어.
    빚깔고 앉아서저러고 있네요
    때려죽이지도 못하고..
    자영업아내 홧병들어 죽습니다.

  • 2. 갱스브르
    '13.12.19 8:38 PM (115.161.xxx.93)

    상처 될까 말도 함부로 못 하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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