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만 듣고도 척척 맞추시는 분들인데
제가 여기에 여쭐 걸, 계속 헤매고 있었네요.
밑에 영화제목 찾는 글 보고 용기내서
저도 올려봐요.
아마 70, 80년대 곡인 것 같고
알란 파커스 프로젝트 곡인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계속 유투브에서 못 찾았어요.
처음에 기타 낮은 소리로
띵,
하고 울리면서 시작하고
띠디디딩,
하고
목소리가 시작되는데
솔미미 미도~ 도레미도.
도 솔~~~ 파솔 파
미 파솔파 레미파미
이러면서 곡이 시작돼요
(제 음감을 믿진 말아주세요ㅜ_ㅜ)
그리고 가사는
무슨 베이비가 나오는데
트래블? 히피? 불쌍한?
그런 이미지였던 걸로 기억해요.
(이거 원곡 찾으시면 저 대박 웃음거리 될 것 같기도.....)
슬픈 내용이지만 담담하게 위로하면서
슬퍼하지 말라는 내용인데
제발 이 노래 좀 찾아주실 수 없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csi님들, 저도 팝송 제목 찾아주세요
저도 조회수 : 1,020
작성일 : 2013-12-19 17:32:11
IP : 76.94.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만덕어멈
'13.12.19 5:35 PM (211.201.xxx.134)Long goodbye 아닐까요;;;;
2. ...
'13.12.19 5:40 PM (115.41.xxx.210)Dire straits-why worry??
3. old and wise
'13.12.19 5:46 PM (1.238.xxx.104)아닐까요?
예전에 밴쿠버에서 공연 봤었는데 정말 좋았어요.4. 원글
'13.12.19 5:52 PM (76.94.xxx.210)흑흑... 아니예요...
5. 원글
'13.12.19 6:02 PM (76.94.xxx.210)본문에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로 수정해요. (스마트폰에성 수정이 안 되네요^^;;)
6. ㅇㄲ
'13.12.19 7:11 PM (121.186.xxx.126)띵, 띠디디딩
ㅋㅋ 글이 너무 귀여워요
도움 못드리고 웃고만 가서 죄송해요 ㅠ7. 음은 좀 아닌 것 같지만
'13.12.19 7:55 PM (211.246.xxx.63)혹시 wild world?
8. 원글
'13.12.20 2:26 PM (76.94.xxx.210)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귀엽다고 해주신 분도^^
댓글엔 없었지만 덕분에 이거저거 찾다 발견했어요.
아트 가펑클의 traveling boy였네요^^;;
http://m.youtube.com/watch?v=VNJVz2Rg-4c
몇달을 헤맬만큼 좋은 곡이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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