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세는 유치원에서 점심약 안챙겨주시나요?

ㅡㅡ;; 조회수 : 930
작성일 : 2013-12-19 15:46:56
이번이 두번째감기인데요.

저번에도 점심먹고 애가 약을 안챙겨먹어서 한4~5일을

점심약을 그대로 들고왔었거든요

아무리 아침에 말을해줘도 까먹었대요.

월요일에 실내화 챙겨줘도 가방 뒤져보지도않고 엄마가

실내화 안챙겨줬다고 하루종일 맨발로 보내다가 실내화그냥

들고 오는 애에요ㅡㅡ;;

근데 이번엔 약먹는첫날 샘과 통화할일이 있어서 얘기하다가

감기약좀 부탁드린다고 저번도 약챙겨주도 못먹고 들고왔었다고



IP : 219.248.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12.19 3:50 PM (219.248.xxx.75)

    말씀드렸더니 알겠다고 하시곤 첫날만 챙겨주셨는지...둘째날인 어제,오늘 또 점심약을 안먹고 들고왔네요.
    오늘아침에 약 꼭먹고 수첩도 잘챙겨오라고 손등에다가 써줬는데
    수첩은 챙겨왔는데 약을.....ㅜㅜ
    이거 애가 문젠지..원래7세는 안챙겨주나요?

  • 2. ..
    '13.12.19 3:55 PM (219.241.xxx.209)

    선생님이 애 일일히 신경 안써줘요.
    매일 아침마다 말하셔야 해요.
    "오늘 점심에 애 약 먹는거 챙겨주세요." 그렇더라고요.

  • 3. ....
    '13.12.19 4:16 PM (139.193.xxx.97)

    아이가 매일 얘기하지 않으면
    그 아이 약이 있는지 없는지 선생님은 알수가 없죠.
    아이가 자꾸 까먹으면
    일지에 엄마가 챙겨서 쓰세요.
    며칠부터 며칠까지 약 있다구요.

  • 4. ///
    '13.12.19 4:19 PM (14.138.xxx.228)

    일지에도 쓰시고 점심시간 직전에
    애가 어려서 자기약 챙겨 먹는 것을 아무리 말해도 매번 잊는다고
    아이약을 좀 챙겨 먹여 달라고 문자 꼭 보내세요
    꼭 부탁드리고 감사하다고

  • 5. 원글
    '13.12.19 4:22 PM (219.248.xxx.75)

    일지는 없고 출석카드 수첩에 앞에 메모같은거 넣는 주머니가 있는데
    그 주머니에 약이랑 투약의뢰서 같이 매일 넣어줘도 수첩자체를 안보시더라구요.
    원래 매일 출석도장 아이스스로 찍는건데 울아이가 그것도 안하구요ㅠ.ㅠ
    아침에 아이들이 약을 스스로 약바구니에 넣으면 선생님이 한꺼번에 아이들 모아서
    먹여주나봐요. 근데 울아이가 약을 안넣으니 누락되나봐요.ㅠ.ㅠ
    핸드폰은 선생님 개인정보때문에 알려주지 않아서 알수없어요..ㅠ.ㅠ

  • 6. ...
    '13.12.19 4:35 PM (223.62.xxx.233)

    그 원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그런가봅니다.
    님 아이가 못 챙기면 그냥
    어머니가 매일 전화하셔야겠어요.

    저는 아이도 어리고 샘도 확인하지만
    늘 오늘약있다 말씀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1981 서울대학신입여학생 수도권에서통학/하숙/자취 뭐를 해야할까요? 25 123456.. 2014/02/16 3,185
351980 이게 건강한 건가요? 1 건강 2014/02/16 799
351979 가게서 파는 비빔국수에 버무려져 있는 기름이 뭐죠? 1 비빔국수 2014/02/16 1,756
351978 출산을 앞둔 친구에게 줄 <선물추천>해주세요 ^_^ 3 해님달님 2014/02/16 817
351977 이제 중년인데..저한테 어떤 스타일이 잘어울리는지 아직도 몰라요.. 4 ... 2014/02/16 2,175
351976 너무나도 과하게 화가나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13 모르겠어요 2014/02/16 4,219
351975 양재 코스트코 지금 가면 사람 많을까요? 겨울 2014/02/16 594
351974 학원가방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1 깔끔한 집 2014/02/16 1,461
351973 여러분은 안 외로우신가요? 15 세아이맘 2014/02/16 3,616
351972 앞에서 갈 지 자로 운전하며 위협하는 차 1 황당 2014/02/16 878
351971 출장요리사일을 배우고싶은데요 2 나무 2014/02/16 1,116
351970 여자의 결혼 준비금이 과거도 14 튀긴 얼음 2014/02/16 3,049
351969 13살 아이가 독감 a형 걸렸는데 타미플루 처방을 내려주셨는데 9 ,, 2014/02/16 3,842
351968 사십중반에 자신의 일에 갈피를 못잡고 한심스러워요 2 사십 2014/02/16 1,295
351967 태양광 동주맘 2014/02/16 584
351966 부동산세제에대해 잘아시는분 6 급질문 2014/02/16 951
351965 대학원 조교는 나이제한이 2 오일 2014/02/16 2,018
351964 브랜드추천부탁해요. 초1입학하는 아이 3 예비초딩맘 2014/02/16 875
351963 종아리 맛사지기요~ 7 아기 2014/02/16 2,023
351962 마늘장아찌가 물렀는데 요리에활용할수 없을까요? 1 순백 2014/02/16 901
351961 롯지 8인치 vs 10인치 5 무쇠팬 2014/02/16 8,296
351960 70년대 생활상을 담은 전시회 1 관람 2014/02/16 1,047
351959 배둘레 85센치이상이면 무조건비만이라는데 9 올챙이씨 2014/02/16 3,651
351958 김진표 8 111 2014/02/16 4,175
351957 왜 준우는 인기 많고 준서는 인기 없을까요? 15 ... 2014/02/16 14,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