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 공사하는 집, 매일 가서 들여다봐도되나요?

궁금 조회수 : 2,558
작성일 : 2013-12-19 14:47:18

3주일 공사예정이에요 .

인부들 일하는데 매일같이 가서 들여다봐도 되는건지? 오히려 성가셔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며칠에 한번씩 가서 진행사항만 봐도 될까요?

갈때마다 인부들 음료수라도 사가야하는건지;; 영 처음이라 갈피가 안잡히네요

 

해보신분들 의견좀 주세요 ^^

IP : 125.186.xxx.1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19 2:50 PM (183.96.xxx.166)

    일하시는 분들이 좋아라 안해요
    먼지 투성이구요
    걱정되구,궁금하시겠지만 매일 가지 마시구,3일에 한번 정도 가심이 좋을 듯해요
    가실 때 간식거리 사가시구요

  • 2. 쐬주반병
    '13.12.19 2:50 PM (115.86.xxx.93)

    네 그래도 됩니다. 그래야 더 꼼꼼하게 공사가 진행될 수도 있구요.
    주인이 얼굴을 자주 비치는 것과 주인이 나몰라라 하는것, 인테리어에 큰 영향 줍니다.
    대신, 가셔서 너무 잔소리 하시면 안되구요. 궁금한 것 정도는 물어보셔도 되구요.
    음료수는...간식 같은 것 사다 드리면 좋아하시구요.

  • 3. ...
    '13.12.19 2:56 PM (119.197.xxx.71)

    저는 자주갔어요.. 조용히 이것 저것 도왔습니다.
    간식 사다나르구요. 비질도 하고 그랬죠. 제가 일하러온줄 아신 분도 계셨을 정도니
    젤 첫집 인테리어 완전 실패해서 두번째 할때는 신경 많이 썻어요.
    이것저것 잘못될뻔 한거 수정많이했구요. 서비스도 받았구요.
    공사일정을 정확하게 물어봐서 중요한 시점마다 방문을 하세요.
    그러니까 싱크들어가는날 이라든지 마루까는 날이라든지 그날 있어야 잘못된 부분을 고쳐달라고
    하기쉬워요.

  • 4. ㅇㅇㅇ
    '13.12.19 2:58 PM (210.117.xxx.96)

    당연히 가셔야죠. 빵과 음료수 등 먹을 것 챙겨 가시면서 꼼꼼하게 계약서대로 잘 진행되는지 알아 보시고 그러세요.

  • 5. ..
    '13.12.19 3:03 PM (121.157.xxx.2)

    퇴근후에 가서 확인했고 일하는 중간마다 업자분께서 사진으로 진행사항 보내 주셨어요.
    주말에는 음료랑 간식 사가지고 갔구요.

  • 6. 티거사랑
    '13.12.19 4:33 PM (125.135.xxx.170)

    어차피 공사일정에따라 인부분들 계속 바뀌니 눈치보실필요없어요

  • 7. 매일 가세요
    '13.12.19 8:01 PM (61.255.xxx.146)

    전 매일매일 가서 하루 종일 있다가 왔어요.
    간식도 챙기고 이렇게 저렇게 해달라고 부탁도 하고요.
    욕실 공사를 타일 철거하고 방수 다시하고 하기로 계약했는데 덧방하려다가 저한테 걸렸어요.
    뒤로 매일매일 가고 저 못가면 친정 아버지가 계시고 그랬습니다.
    인부들이 귀찮아하는 듯 해도 간식 챙겨주고 주인이 지켜보면 신경 써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475 별에서 온 그대 M/V- 돌고 돌아도 7 별그대 2014/01/12 1,402
341474 62세에 이혼하신 엄마의 후폭풍 46 둘째딸 2014/01/12 23,867
341473 안철수, 이번엔 박원순을 위한 양보는 없다? 26 탱자 2014/01/12 1,983
341472 삶의 이탈~~ 1 ^^; 2014/01/12 839
341471 뮤지컬'영웅'보려는데 혹시 문제되는 점있나요? 12 문화생활 2014/01/12 928
341470 내사랑 준준브라더스 2 무명씨 2014/01/12 1,464
341469 동태찌게와 올리면 좋을 메뉴 뭐 있을까요? 10 상차림 2014/01/12 2,270
341468 아토피, 홍조, 생리불순, 수족냉증 - 좋은 약초나 차 추천부탁.. 1 ㅇㅇㅇ 2014/01/12 2,927
341467 뚱뚱한 사람들은 어떻게 옷을 입어야 할까요? 10 ..... 2014/01/12 3,396
341466 애들이 말을 안들으면 숨이 안쉬어져요 3 호흡곤란 2014/01/12 1,427
341465 류마티스 환자분들... 계시는지요 10 ... 2014/01/12 3,719
341464 달팽이관 이탈 걸려보신 분 계신가요? 1 비실이 2014/01/12 3,276
341463 김어준 돗자리 깔아라 5 나는 꼼수다.. 2014/01/12 3,236
341462 여행결심하면 바로 표끊고 외국 다녀오신분들 계신가요? 10 가고싶어요 2014/01/12 1,784
341461 염지닭 사태에 즈음하여 간단 닭 레시피 하나씩 풀까용 6 닭닭 2014/01/12 2,975
341460 아기 낳고나니 남편이 더더욱 싫어져요 69 ㅠㅠ 2014/01/12 22,211
341459 집나가 따로 살고 싶단 남편 13 50대 아짐.. 2014/01/12 5,263
341458 아키라님 양파닭튀김 튀김 2014/01/12 1,203
341457 민국이 25 비손 2014/01/12 10,427
341456 팥죽먹고 체했는데 속이 너무.... 6 폴고갱 2014/01/12 2,750
341455 강아지 외로움 안타게 하는 방법 없나요? 15 강아지 2014/01/12 7,878
341454 상대방에게 카톡 노출시키지 않게 할 수 있나요? 1 카틀레아 2014/01/12 3,740
341453 닌텐도 위 wii 어떻게 사줘야 하나요? 4 파란만장 희.. 2014/01/12 1,242
341452 이불 커버, 침대커버의 수명은 얼마나 될까요? 9 9년차 2014/01/12 2,827
341451 저녁 뭐 드시나요? 7 식재료다떨어.. 2014/01/12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