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일 공사예정이에요 .
인부들 일하는데 매일같이 가서 들여다봐도 되는건지? 오히려 성가셔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며칠에 한번씩 가서 진행사항만 봐도 될까요?
갈때마다 인부들 음료수라도 사가야하는건지;; 영 처음이라 갈피가 안잡히네요
해보신분들 의견좀 주세요 ^^
3주일 공사예정이에요 .
인부들 일하는데 매일같이 가서 들여다봐도 되는건지? 오히려 성가셔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며칠에 한번씩 가서 진행사항만 봐도 될까요?
갈때마다 인부들 음료수라도 사가야하는건지;; 영 처음이라 갈피가 안잡히네요
해보신분들 의견좀 주세요 ^^
일하시는 분들이 좋아라 안해요
먼지 투성이구요
걱정되구,궁금하시겠지만 매일 가지 마시구,3일에 한번 정도 가심이 좋을 듯해요
가실 때 간식거리 사가시구요
네 그래도 됩니다. 그래야 더 꼼꼼하게 공사가 진행될 수도 있구요.
주인이 얼굴을 자주 비치는 것과 주인이 나몰라라 하는것, 인테리어에 큰 영향 줍니다.
대신, 가셔서 너무 잔소리 하시면 안되구요. 궁금한 것 정도는 물어보셔도 되구요.
음료수는...간식 같은 것 사다 드리면 좋아하시구요.
저는 자주갔어요.. 조용히 이것 저것 도왔습니다.
간식 사다나르구요. 비질도 하고 그랬죠. 제가 일하러온줄 아신 분도 계셨을 정도니
젤 첫집 인테리어 완전 실패해서 두번째 할때는 신경 많이 썻어요.
이것저것 잘못될뻔 한거 수정많이했구요. 서비스도 받았구요.
공사일정을 정확하게 물어봐서 중요한 시점마다 방문을 하세요.
그러니까 싱크들어가는날 이라든지 마루까는 날이라든지 그날 있어야 잘못된 부분을 고쳐달라고
하기쉬워요.
당연히 가셔야죠. 빵과 음료수 등 먹을 것 챙겨 가시면서 꼼꼼하게 계약서대로 잘 진행되는지 알아 보시고 그러세요.
퇴근후에 가서 확인했고 일하는 중간마다 업자분께서 사진으로 진행사항 보내 주셨어요.
주말에는 음료랑 간식 사가지고 갔구요.
어차피 공사일정에따라 인부분들 계속 바뀌니 눈치보실필요없어요
전 매일매일 가서 하루 종일 있다가 왔어요.
간식도 챙기고 이렇게 저렇게 해달라고 부탁도 하고요.
욕실 공사를 타일 철거하고 방수 다시하고 하기로 계약했는데 덧방하려다가 저한테 걸렸어요.
뒤로 매일매일 가고 저 못가면 친정 아버지가 계시고 그랬습니다.
인부들이 귀찮아하는 듯 해도 간식 챙겨주고 주인이 지켜보면 신경 써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