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 공사하는 집, 매일 가서 들여다봐도되나요?

궁금 조회수 : 2,442
작성일 : 2013-12-19 14:47:18

3주일 공사예정이에요 .

인부들 일하는데 매일같이 가서 들여다봐도 되는건지? 오히려 성가셔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며칠에 한번씩 가서 진행사항만 봐도 될까요?

갈때마다 인부들 음료수라도 사가야하는건지;; 영 처음이라 갈피가 안잡히네요

 

해보신분들 의견좀 주세요 ^^

IP : 125.186.xxx.1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19 2:50 PM (183.96.xxx.166)

    일하시는 분들이 좋아라 안해요
    먼지 투성이구요
    걱정되구,궁금하시겠지만 매일 가지 마시구,3일에 한번 정도 가심이 좋을 듯해요
    가실 때 간식거리 사가시구요

  • 2. 쐬주반병
    '13.12.19 2:50 PM (115.86.xxx.93)

    네 그래도 됩니다. 그래야 더 꼼꼼하게 공사가 진행될 수도 있구요.
    주인이 얼굴을 자주 비치는 것과 주인이 나몰라라 하는것, 인테리어에 큰 영향 줍니다.
    대신, 가셔서 너무 잔소리 하시면 안되구요. 궁금한 것 정도는 물어보셔도 되구요.
    음료수는...간식 같은 것 사다 드리면 좋아하시구요.

  • 3. ...
    '13.12.19 2:56 PM (119.197.xxx.71)

    저는 자주갔어요.. 조용히 이것 저것 도왔습니다.
    간식 사다나르구요. 비질도 하고 그랬죠. 제가 일하러온줄 아신 분도 계셨을 정도니
    젤 첫집 인테리어 완전 실패해서 두번째 할때는 신경 많이 썻어요.
    이것저것 잘못될뻔 한거 수정많이했구요. 서비스도 받았구요.
    공사일정을 정확하게 물어봐서 중요한 시점마다 방문을 하세요.
    그러니까 싱크들어가는날 이라든지 마루까는 날이라든지 그날 있어야 잘못된 부분을 고쳐달라고
    하기쉬워요.

  • 4. ㅇㅇㅇ
    '13.12.19 2:58 PM (210.117.xxx.96)

    당연히 가셔야죠. 빵과 음료수 등 먹을 것 챙겨 가시면서 꼼꼼하게 계약서대로 잘 진행되는지 알아 보시고 그러세요.

  • 5. ..
    '13.12.19 3:03 PM (121.157.xxx.2)

    퇴근후에 가서 확인했고 일하는 중간마다 업자분께서 사진으로 진행사항 보내 주셨어요.
    주말에는 음료랑 간식 사가지고 갔구요.

  • 6. 티거사랑
    '13.12.19 4:33 PM (125.135.xxx.170)

    어차피 공사일정에따라 인부분들 계속 바뀌니 눈치보실필요없어요

  • 7. 매일 가세요
    '13.12.19 8:01 PM (61.255.xxx.146)

    전 매일매일 가서 하루 종일 있다가 왔어요.
    간식도 챙기고 이렇게 저렇게 해달라고 부탁도 하고요.
    욕실 공사를 타일 철거하고 방수 다시하고 하기로 계약했는데 덧방하려다가 저한테 걸렸어요.
    뒤로 매일매일 가고 저 못가면 친정 아버지가 계시고 그랬습니다.
    인부들이 귀찮아하는 듯 해도 간식 챙겨주고 주인이 지켜보면 신경 써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4115 계명으로 노래 맞춰주실 능력자님!! 11 능력자님 2014/01/23 1,254
344114 한국 중국 일본인의 성격비교좀 해주 세요... 5 2014/01/23 4,905
344113 새마을 금고 비과세,세금우대 같은건가요? 1 저축 2014/01/23 3,568
344112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궁금한게 있어요 2 초등5학년 2014/01/23 1,219
344111 요새 치킨 시켜드시나요? 8 불만제로 2014/01/23 2,773
344110 초4여자애들은 어떤걸 좋아하나요 3 2014/01/23 649
344109 냠편 빨리 죽게 하는 방법 10가지 2 ㅎㅎㅎ 2014/01/23 3,111
344108 주부님들 집에서 속옷 입으시나요? 50 엄마 2014/01/23 14,744
344107 사우나에서 얼굴 때 미시는 분? 15 저요 2014/01/23 3,896
344106 펑 조언감사해요 13 카시트 2014/01/23 964
344105 설에 친정 가는 문제요, 둘 중 뭐가 나을지 알려주세요 5 toeor 2014/01/23 870
344104 시댁쪽 누군가가 너무 싫어하는 티를 내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1 ... 2014/01/23 2,640
344103 영어나 수학 둘 중 하나가 안 되는 아이는.... 3 ..... 2014/01/23 1,348
344102 부산에서 담석증 수술 잘하는 병원과 의사샘 가르쳐주세요 부산 2014/01/23 2,102
344101 추천 사이트- 추천도서 관련 사이트 모음 7 ** 2014/01/23 1,122
344100 스파크가 전봇대와 충돌했네요. 역시 2014/01/23 1,272
344099 시추강아지가 앞발을 저는데요 2 프린세스 2014/01/23 1,296
344098 ~~~~~~~ 46 미친회사 2014/01/23 52,564
344097 선수단 결단식에 걸스데이라니.. 7 2014/01/23 1,755
344096 전자체중계 놓는 위치에 따라 1키로 차이가 나요 4 다여트 2014/01/23 6,637
344095 압력솥. 필수인가요? 20 압력솥 2014/01/23 2,868
344094 소다와 구연산의 효능을 이제 알겠는데, 구연산은 약국에 파나요?.. 3 구연산 2014/01/23 4,717
344093 남자란........... 1 지금이순간 2014/01/23 678
344092 순금반지 구입 - 종로 귀금속 상가가 제일 나을까요? 2 종로 2014/01/23 2,707
344091 저 혼내주세요. 마음속이 지옥입니다. 75 푸른새 2014/01/23 1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