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데치고 그 물이 아까웠어요
그래서 바로 고구마 넣고 생각하니 아차~ 이건 아닌거 같다 싶어서요 불 꺼놨다가 약불에 좀 뒀다가 중불로 끓이고 있네요ㅠㅠ
이래도 되던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구마를 뜨거운물에 삶아도 될까요??
내일은 희망 조회수 : 1,426
작성일 : 2013-12-19 14:30:51
IP : 61.83.xxx.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3.12.19 2:34 PM (203.152.xxx.219)삶으면 아무래도 물컹거리고.. 찌는게 좋죠..
삼발이 받쳐서 찌세요........
시금치 삶은물 아까울게 뭐있나요.. 끓인물이라서 아까운건가요?
어차피 삶으려면 시간 걸리니 물이 끓기까지의 에너지가 아까운것보다는
끓는 동안의 에너지가 몇배 더 드는데요..2. 내일은 희망
'13.12.19 2:41 PM (61.83.xxx.65)^^
그렇네요
아직은 이러면 안되는데 꼭 할머니같은 생각만하네요
고맙습이다3. 123
'13.12.19 2:45 PM (203.226.xxx.121)시금치 삶은 물이라고 하시니
절대 반댈세! 입니다.
시금치 데치면.. 뭔가 나뿐 물질이 나와요 (기억이;; 무슨 산인데...)
그래서 시금치는 국끓일대도 한번 데쳐서 국끓이셔야 합니다요
버리세용~!4. 에구
'13.12.19 2:53 PM (61.77.xxx.33)시금치물이 아깝다니요.
시금치의 수산 성분이 몸에 들어가면 담석을 만들어요.
데치면 이 수산이 빠져나온답니다.
그래서 시금치는 생으로 먹지않는거예요,5. 내일은 희망
'13.12.19 3:01 PM (61.83.xxx.65)어머나 이럴수가~
정말 고맙습니다6. 행복
'13.12.19 4:09 PM (180.227.xxx.92)해피콜 양면 압력팬으로 약불 정도로 40분(2번 정도 뒤집어줌) 구우면 군고구마 완전 맛있어요~
(물을 안 넣고 압력으로 굽는것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6833 | 늑대아이 (애니)보신 분 -스포- 8 | ee | 2014/01/29 | 1,217 |
346832 | 노래듣다가 베이스기타 음에 1 | 음 | 2014/01/29 | 485 |
346831 | 5살아이 전집이요.. 2 | 초보엄마 | 2014/01/29 | 846 |
346830 | 텔레마케터 대량 해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20 | 음 | 2014/01/29 | 4,363 |
346829 | 치약으로.. 7 | .. | 2014/01/29 | 2,453 |
346828 | 임신한 여성은 무언가를 잘못하고 있다 3 | 좋은 글 | 2014/01/29 | 2,122 |
346827 | 박 대통령 떨떠름한 순방정보 알려주는 ‘정상추’를 아시나요? 4 | light7.. | 2014/01/29 | 1,178 |
346826 | 병은 쾌락의 이자다 9 | 슈베르트 | 2014/01/29 | 2,431 |
346825 | 묵 쑤기 알려주세요~~2컵의 가루는 물을 얼마나?? 8 | %% | 2014/01/29 | 664 |
346824 | 젓가락 안 가는 잡채를 만들어야 하는지... 12 | 투덜이 | 2014/01/29 | 3,789 |
346823 | 한국에서 양궁 국가 대표가 되는 방법 1 | 파벌없이 양.. | 2014/01/29 | 935 |
346822 | 유자식 조민희씨봄 젤 부러워요 25 | .. | 2014/01/29 | 14,618 |
346821 | 역쉬!!! 실망을 안시키네요 1 | ,,, | 2014/01/29 | 1,145 |
346820 | 성실히 답변해 드립니다 ㅋㅋㅋ 1 | 과하게 성실.. | 2014/01/29 | 749 |
346819 | 명절음식하는중??? 4 | 세누 | 2014/01/29 | 1,123 |
346818 | BUZZ님 살돋의 스텐냉장고와 스텐김냉 모델명묻는 쪽지 확인좀 .. 3 | BUZZ님 .. | 2014/01/29 | 1,062 |
346817 | 또하나의 약속 낼 서울극장에서 | 라이프이즈 | 2014/01/29 | 414 |
346816 | 옛날기차가 그리워요 1 | 명절 | 2014/01/29 | 633 |
346815 | 수백향 아버지 불쌍해요 3 | ㅜㅜ | 2014/01/29 | 1,768 |
346814 | 고속터미널에 24시간 카페나 밥집 있을까요? 5 | 귀성길 | 2014/01/29 | 11,388 |
346813 | 이성재가 늦둥이 외아들인가요?? 8 | .. | 2014/01/29 | 3,816 |
346812 | 통신비 할인되는 카드가 궁금합니다. 1 | 저는 | 2014/01/29 | 1,381 |
346811 | 명절에도 일하는 직업가진 며느리들은 시댁에서 어찌 생각하나요? .. 9 | ㅇㅇ | 2014/01/29 | 2,992 |
346810 | 사랑은 노래를 타고 1 | 질문 | 2014/01/29 | 862 |
346809 | 선물로 카놀라유가 너무 많이 들어왔는데 9 | 식용유 | 2014/01/29 | 3,4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