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만난 자리에서 연금 이야기가 나왔는데
다들 십여년전부터 2,30만원씩 내지 그 이상으로 개인연금에 가입해있더군요.
3년전에 추가로 가입도했다네요.
다들 결혼했고 저만 미혼인데
저는 개인연금 따로 가입한게 없어요.
나이들어 받을 연금은 국민연금만있네요.
지금 늦은 나이라도 가입할까 생각도 들지만
현재로서는 연금 넣을 여유가 없는 상황이구요.
돈 좀벌때 연금 하나 안들어놓고 뭐했나싶은게..
막막한 느낌이 드네요..
친구들과 만난 자리에서 연금 이야기가 나왔는데
다들 십여년전부터 2,30만원씩 내지 그 이상으로 개인연금에 가입해있더군요.
3년전에 추가로 가입도했다네요.
다들 결혼했고 저만 미혼인데
저는 개인연금 따로 가입한게 없어요.
나이들어 받을 연금은 국민연금만있네요.
지금 늦은 나이라도 가입할까 생각도 들지만
현재로서는 연금 넣을 여유가 없는 상황이구요.
돈 좀벌때 연금 하나 안들어놓고 뭐했나싶은게..
막막한 느낌이 드네요..
원글님, 모든것에는 순서가 있어요.
원글님 경제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이 모든걸 해결해주지 않는 이상 벌어서 먼저 해야할것들이
있잖아요. 결혼자금 내집마련 등등 해야할껀 먼저 해결하고 연금 들어도 늦지않아요.
개인연금 가입한거 만기돼서 추가로 딴거 가입했어요.
본전 생각난다지만 늙어서 의지할건 돈인데, 지금
용돈 조금 아껴 들어두는게 좋을듯해서요.
그래도 연금 조건 잘 보시고 고려해보세요. 너무 적게
나오는것도 있더라고요
저도 미혼일 때 가입했어요. 남편 없이 늙으면 말년에
의지할 건 소량이라도 조금씩 나오는 연금이죠
목돈 아니니 사기당해 날릴 우려도 없고,결혼해 자식
생겨도 자식이 목돈이라고 손벌릴 우려도 없고....
부동산으로 준비중인데
연금보험도 들어야 할라나요?
점세개님/ 차분하고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음님/여유란 지금 없어도 다시 생긴다...위로가 되는 말씀 감사해요
전 국민 연금 외엔 없어요.
윗분 처럼 월세 나오는 가게가 있어서요.
원래 연금은 힘들 수록 가입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작은 금액이라도 들어 두시는 게 맘은 편하실 것 같아요.
다들 현명하신것같으세요.
제가 예전에 금융권을 다녔어요.
그때는 금전적 여유가 좀 돼서 적금만 넣어서 모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짧았던같아요.
바보같네요..금융권 다녔으면서도 깨닫지 못했다는 사실이요.
모은돈 까먹는것도 한순간이라
연금이 꼭 필요하겠구나..싶은 생각이 이제서야 절실합니다.
(마치 개인연금 홍보같네요..오해는 말아주세요^^)
노후에 적은돈이나마 고정적으로 나올게 있다면 마음이 좀 편하겠죠..
위에 연금님(124.216.) 맞아요..예전 연금 상품들이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게
연금수령액이 많습니다.
제가 그걸 잘알고도 진작 가입안했던게 너무 후회되네요.
몇년후에는 지금이라도 준비하지 않은걸 또 후회하게 될것같아
인터넷으로 조금씩 알아보려 합니다.
연말에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상품으로 소득공제대상이 되는경우 실연봉이 아닌 인적공제등 모든 공제부분 제한금액이 과세표준구간으로 설정됩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1200만원~4600만원의 구간에 해당이되며, 이구간의 소득세율 16,5%이므로 월 34만원의 연금보험을 넣는다면 공제처리받아 환원받는 금액은 561,000원되고, 연금수령시 유배당상품으로 배당금도 받으실수있습니다..
다만)세금 혜택을 받는 상품이기 때문에 중도에 해지하는경우
※5년이내 해지시 해지가산세 2%부과하며 기타소득으로 보아 소득세 20%와 지방소득세 2%를 원천징수되고,
※5년이후 해지시 해지가산세는 없고 소득세 20%와 지방소득세 2%를 원천징수합니다.
**연금수령은 10년,15년~25년까지 확정연금으로만 수령가능,종신연금없음..
**직장인이라면, 그리고 연봉이 높다면 꼭 준비하시는 첫번째 연금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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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괜찮다거나 관심있던 상품 조회하면 보장내용도 쉽게 설명하고 보험료도 바로바로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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