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통증이 있는데요

검진 조회수 : 2,579
작성일 : 2013-12-19 10:05:56

제 나이가 40대중반정도 되고, 몇년전에도 통증이 있었는데 건강검진시 암 문제 없었어요.

폐결절도 있다고 해서 씨티 찍어봤는데(작년) 괜챦았고요.

문제는 이게 심장부분인지 폐통증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종합검진하는 게 나을까요?

심장통증과 폐통증의 차이는 뭘까요?

왼쪽가슴이 누르는 듯이 좀 아픈데 근육통은 아닐지도 모르겠고...

중앙에서 왼쪽으로 조금 가서 아프다가 오늘은 팔쪽있는 곳도 아파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있나요?

 

IP : 113.10.xxx.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ood
    '13.12.19 10:08 AM (59.5.xxx.185)

    여기 글 올릴 시간에 병원가서 진료 보세요. 글만으로는 아무도 몰라요.

  • 2.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13.12.19 10:10 AM (98.217.xxx.116)

    가슴이 아플 수도 있는 거구요, 일반인은 알기 힘듭니다.

  • 3. ...
    '13.12.19 10:11 AM (182.222.xxx.141)

    심장과 관련된 경우 왼쪽 팔이 아프다고 하는 데 얼른 병원 가 보세요.

  • 4. 혹시
    '13.12.19 10:16 AM (175.210.xxx.243)

    또 문제 없다고 하면 서울 큰병원가서 검사 받으세요.

  • 5. 퐁당퐁당
    '13.12.19 10:17 AM (122.99.xxx.39)

    병원가서 진단 받아보시는 게 제일 빠르실 것 같아요.

  • 6. 니기네임
    '13.12.19 10:25 AM (39.115.xxx.131)

    정리해 드려요. 심근경색 초기증상 확률 높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하다가 하루이틀 미루다 심장이 찢어질 것 같이 아파지고 2시간 내에 병원에 못가면 사망이에요. 다행히 미리 이상이 있음을 알려주는 신호이니 검사받으세요. 일반건강검진으로는 안나와요.

  • 7.
    '13.12.19 10:52 AM (113.10.xxx.12)

    제가 식도염증상이 있긴 한데,
    그건 가슴이 타는 듯한 통증이라고 해서 그건 아니고 그냥 뻐근하거든요.
    폐암가족력이 있어서 그게 좀 의심스럽네요.
    방금 종합검진 예약해서 내일 심폐심전도 심장초음파랑 흉부씨티 다 보려구요.
    (올 2월에 검진했는데 또 받네요ㅠㅠㅠ)
    답변들 감사드리고 혹시 더 검진받아야 할 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 8. 병이란게
    '13.12.19 1:23 PM (175.210.xxx.243)

    정기 검진 잘해도 2개월만에도 갑작스레 생기는게 병이더군요.
    저도 최근 아파봐서 느꼈는데 병원도 최신장비, 시설, 의사의 판독력, 판단력이 중요하단걸 알았죠.
    그래서 다들 유명 병원 가는구나 싶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862 건강식 좀 알려주세요~ 1 2014/01/13 782
340861 택배보낼때 어느 회사 이용하세요? 5 ... 2014/01/13 804
340860 LG 트롬 건조기 쓰시는 분들 계세요? 8 건조시간 2014/01/13 10,476
340859 싱글맘들 안녕하신지요 12 싱글맘 2014/01/13 2,385
340858 내가 내 주장을 하면 사람들이 떠나가요 16 요즘 2014/01/13 3,610
340857 [단독] "프로포폴 女연예인 구속한 검사가 해결사 노릇.. 5 열정과냉정 2014/01/13 5,073
340856 아파트 매매... 두렵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21 루비 2014/01/13 6,425
340855 에센셜 오일이 잘 안나와요 4 피부광 2014/01/13 783
340854 세결여의 도우미아주머니 40 허진 2014/01/13 12,901
340853 술먹고 나서 팔이저린건.... 3 무엇이든물어.. 2014/01/13 3,987
340852 시댁 교회 문제 8 에휴 2014/01/13 2,495
340851 [뽐뿌]의사협회에서 주장하는 수가정상화란? 그리고 정부가 영리자.. 4 ㅁㅇ호 2014/01/13 806
340850 화학조미료(다시다, 미원 등)가 아니면 도무지 맛이 안나요. 32 늦은후회 2014/01/13 4,929
340849 cma 이용하시는 분~ 궁금 2014/01/13 902
340848 길고양이 밥주는 문제로 질문합니다. 7 길고양이 2014/01/13 871
340847 “일본군에게 몸 팔던 X들이” 일베,‘위안부 할머니’막말 논란 8 참맛 2014/01/13 1,656
340846 집값 올라간다” 발언 시작…무덤 가는 길 8 엉망진창 경.. 2014/01/13 2,479
340845 껍질을 포함한 통밀을 찾습니다. 2 아이짜 2014/01/13 745
340844 구역회비를 맘대로 쓴거 이해되나요? 12 교회 2014/01/13 2,266
340843 급)멸치다시 미역국에.. 5 초보 2014/01/13 1,405
340842 그릇 추천좀 해주세요 6 노하우 2014/01/13 1,275
340841 시댁에 관한 조언부탁드려요~ 21 우울한처자 2014/01/13 3,793
340840 시할머니 상을 당했는데 금요일이 시댁 제사예요 8 상관없는건가.. 2014/01/13 2,725
340839 맥북 터치패드 쓰면 팔이 너무 아파요..ㅠㅠ 5 ........ 2014/01/13 1,703
340838 미스코리아8회에서 3 드라마 2014/01/13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