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이 초대한 생일 손님은…노숙인 3명과 떠돌이 개 한마리
미국의 이상한 보수들이 교황을 마르크스주의자 라고 비난한다지요.
전 가난한 사람들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이태석 신부님도 생각납니다.
민들레밥집을 운영하는 서영남 전 수사님이었던 분도 생각나고
그 밥집을 돕는 많은 봉사자들도 생각납니다.
전 불자지만 프란체스코 교황님은
정말 좋으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이상한 보수들이 교황을 마르크스주의자 라고 비난한다지요.
전 가난한 사람들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이태석 신부님도 생각납니다.
민들레밥집을 운영하는 서영남 전 수사님이었던 분도 생각나고
그 밥집을 돕는 많은 봉사자들도 생각납니다.
전 불자지만 프란체스코 교황님은
정말 좋으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분을 수장으로 모시고 있으니 카톨릭이라는 종교의 격이 다시 보입니다.
네,저도 존경합니다.이론만이 아닌,몸소 실천하는 분인것같아요.이분 어록집이나,얼마전에 나온 대담집도 한번 읽어보시면 이분의 평소 생각도 아실 수있을것같아요.
울본당신부님 답답하나이다
아..저는 불교신자이지만...예수님이 다시 오신거 같아요.
나쁜놈들이 나쁜마음 먹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저런 교황님이 요즘같은 세상에 계신다니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요
교황님 기사 볼때마다 우리 노통님이 오버랩되는건 저뿐인가요
절로 고개가 숙여지네요.
네. 이런 분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오늘 아침 신문에서 보고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저도 울 본당 신부님 답답하고, 강론도 답답했는데, 이렇게 멋진 교황님이 계시니 좋아요.
이 기사 올려주신 분도 감사해요.
어제 아이 숙제에 '나누고 봉사하는 사람' 조사해오기 하면서 이태석 신부님을 설명해 주는데, 예전에 영화도 봤지만, 다시 신부님 사진 보고 하니 마음이 먹먹해지더라구요. 따뜻하고 훌륭하신 분들의 삶을 자주 접하면서 작은 것이라도 실천하고 싶네요.
감동쓰나미와 함께..
울 본당신부님 답답이란 말씀에 공감되 폭풍 웃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