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딩 3,5 아들 스마트폰 구매해야 할까요?

지지지 조회수 : 1,495
작성일 : 2013-12-19 09:36:18

스마트폰을 이제는 사줘야 할 때가 온 듯 합니다.

사주기 전에 어떤 규칙을 정해야 할지?

어디서 사야할지?

적당한 기종?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4.53.xxx.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12.19 9:39 AM (116.36.xxx.132)

    너무 빨리 사주는것 같아요 요즘
    엄마들이 먼저 쥐어주고
    쓴다 걱정하니...
    어른도 통제가 안되는데요

  • 2. ..
    '13.12.19 9:41 AM (222.109.xxx.228)

    저는 고딩딸이 미쳐있는데 후회하실겁니다.. 절대로 반대..

  • 3. ..........
    '13.12.19 9:43 AM (121.180.xxx.75)

    직장맘이라 아이들이 1학년때부터 핸드폰을 사주었어요
    보통 2년약정다채우고 또 아이들이 좀 험하게 쓰다보니 올해 3,5학년인ㅔ
    둘다 올초에 스마트폰으로 교환해줬어요
    일반폰이 더 비싸더라구요--

    학교갈때는 폰 끄고요
    집에오면 켜는데

    우선 허락없이는 폰게임이나 폰으로 뭘하지는 않아요
    평일에는 아예 집에오면 방치하구요

    주말에는 제가 어느정도 게임같은거하라고 허락해주구요

    약속안지키면 데이타차단해서 일반폰처럼 쓰기로했는데
    아직은 둘다 잘 지키고있어요

    아무리 잘지켜본다해도 어떨지몰라서
    아이들폰에 카톡이나 카스검사도하구요...

  • 4. 천사
    '13.12.19 9:46 AM (123.213.xxx.54)

    반대

  • 5. 에구
    '13.12.19 9:47 AM (122.40.xxx.41)

    사줘야 할 때 아니네요.
    핸드폰 사줘야 할때면 폴더폰.터치폰 사 주시길 간곡히 권해드립니다.

  • 6. 사달라는거
    '13.12.19 9:52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안사주기 쉽지 않네요.
    그래도 좀 더 버텨볼려구요. ㅠ.ㅠ

  • 7.
    '13.12.19 10:09 AM (221.155.xxx.76)

    아이 성향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무턱대고 반대다 사주지 마라 하는데
    울아들은 초2때 스마트폰 사줬거든요
    지금 초3인데 시험보면 올백맞는데...
    친구들이랑 카톡 대화하고 유행하는 게임정도?
    공부하고 시간남으면 폰게임 정도 해요
    그나마도 이젠 질려서 그런지 예전만큼 안하던데
    아이들 사이에도 트렌드라는게 있는데 계획세우고 잘 상의하셔서 마련해주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여요
    일반 폴더폰 쓰는애가 한명있는데 애들이 할머니 폰이라고 놀리던데 그아이는 얼마나 싫겠어요

  • 8. rr
    '13.12.19 10:09 AM (182.211.xxx.97)

    울집 아들 둘,, 큰아이 4학년.
    남편이 예전에 쓰던 폴더폰은 선불폰으로 개통해서 5천원씩 충전해서 쓰구요.
    필요한 일 있을때 들고 나갑니다. 첨에는 폰 챙겨가더니 이젠 잘 안챙겨 가네요.
    남편이랑 제가 기기변경하고 남은 스맛폰이 2대있어서
    공기계로 집 와이파이로 게임하고 씁니다.
    쓰고나면 저한테 반납시키구요.

    손목시계를 2개사서 아들 둘 차고 다닙니다.
    시계차고있으니 시간개념이나 학원스케쥴등 알아서 잘 챙기네요.

  • 9. ᆞᆞ
    '13.12.19 10:20 AM (218.38.xxx.81)

    잘때 ,공부 숙제할땐 거실에 놓고 들어가기 밥 먹을때 안하기

    데이터 요금제 안하고 집에 와이파이 설치해서 집에서만 하기

  • 10. 안돼요.....
    '13.12.19 10:41 AM (211.192.xxx.22)

    사주지 마세요...
    우리딸 6학년인데 5개월써보더니 일반폰으로 바꿔달라구해서 바꿔 줬어요.
    집중력 떨어지구 아이들 공부 못해요,
    집중력 뿐이 아니구 전반적인 생활이 엉망이 되요.
    가능하면 사주지 마시구 정 사줘야되면 조건을 걸었다가 못지키면 해지 하시는거루 ...
    한번 써 봐야 미련이 없긴 하니까요..

  • 11. ..
    '13.12.19 11:47 AM (218.38.xxx.81)

    차라리 하고 싶을때 하고 고딩가서 스스로 끊는게 좋을듯 싶어요

    요새 애들 다 있는거 없으면 따 시키고 그러거든요...

    울애도 5학년 말에 사줬는데 ... 이왕 사는거 넘 싸거는 사지 마세요 어차피 또 사게 되요 게임 안되서리 ㅎㅎ

  • 12. 초6
    '13.12.19 12:29 PM (59.7.xxx.245)

    올라가면서 사줬는데 5개월쓰다 만화너무많이보고 게임시간 안지켜 다시 뺏었어요
    주말에만 쓰는데 없어도 상관없더라구요
    만화좀보고 게임하고 음악듣고 카톡좀하고 그정도거든요
    중학교때사준것보다 일찍사줘서 해보고 관리안되면 뺏는게낫다는 생각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032 미친 사람들 엄청 많네요 30 정신병 2014/05/12 4,373
380031 진심 죄송해요....). 고속터미널 근처 유명한 충무김밥 2 부탁드려요 2014/05/12 2,201
380030 밑에,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 220.70 글입니다.. 10 .... 2014/05/12 1,136
380029 관악구 동작구 자원봉사할 곳 소개해주세요 1 자원봉사 2014/05/12 1,088
380028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우리 아이들 학교에도 이런교사가.. 5 2014/05/12 1,607
380027 어제 4월16일 카톡 저절로 없어졌다는 글 4 궁금 2014/05/12 2,063
380026 죄송하지만.. 현*캐피탈 보증 서 달라는 거 9 부탁 2014/05/12 2,894
380025 눈물 터진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ㅋㅋ 84 1111 2014/05/12 14,304
380024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5.12pm) - 담론통 세월호와 합리.. 2 lowsim.. 2014/05/12 1,033
380023 젊은엄마들 1 .... 2014/05/12 1,902
380022 [펌]野 세월호 정부책임론 본격화..진상규명 드라이브 1 야당은 뭘하.. 2014/05/12 939
380021 가만히 있어라 방송을 한 사람 선장이 아닐 수도 13 새로운사질 2014/05/12 4,203
380020 국민라디오 "오늘" 들어보세요! 11 2014/05/12 1,213
380019 홍대에 항의전화했습니다 후기 11 열받아서 2014/05/12 7,527
380018 정몽준이 서울시장 새눌당후보 확정됐네요 23 2014/05/12 2,984
380017 왜 300여 명을 몰살시켰는지 알 것 같습니다. 97 // 2014/05/12 18,613
380016 시원해지는 미국교민 댓글좀 보세요 20 속이 2014/05/12 4,172
380015 좋은 레시피 찾으실 때 어디에서/어떻게 찾으시나요?? 6 맹맹이 2014/05/12 1,667
380014 알바비50만에서-4대보험을 떼갔어요 10 ? ㄴㅌ 2014/05/12 5,889
380013 박영선 김한길 안철수 사무실에 전화했어요 51 ㅇㅇㅇ 2014/05/12 4,414
380012 남은 가족들 국악원으로 옮겨가셨으면.. 9 애달파 2014/05/12 1,811
380011 온갖 사이트 아이디가 제 각각인데요.. 4 아이디 2014/05/12 1,081
380010 정몽준 ”박원순의 서울시, 기업이라면 부도 났을 것” 32 세우실 2014/05/12 2,844
380009 떡볶이 먹으러오던 단원고 남녀학생 찾아요 14 참맛 2014/05/12 5,268
380008 MBC 간부, 세월호 유족에게 ‘그런 X들, 관심 안가져야’ 50 광팔아 2014/05/12 8,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