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따듯한 말한마디에서 지진희

문득 조회수 : 1,652
작성일 : 2013-12-19 09:21:40

정말 분노를 일으키는 인물인데 의외로 82에선 별말 없으시네요.

사랑이 있든없든 선택을 했으면 의리라도 지켜야지,

뒤에서 바람피고 막장 어머니에게 빌빌대고..

아, 저런인간이 제일 짜증나요.

결단력없고 욕심은 많아서 고뇌하는척!

그래서 결론은,

결혼안한 처자들, 남자가 우유부단한지 아닌지 꼭 보세요~!

IP : 118.218.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극중
    '13.12.19 9:29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지진희는 아내에 대한 애정이 전혀 없는 인간같아요.
    너무 뻔뻔하고 당당해서.....뭐한놈이 성낸다는 속담이 딱인 인물.
    근데 그 어머니와는 상당히 연관성이 있어요.
    못된시어머니의 뻔뻔한 아들....그러면서 엄청 규범적인 인간인척

  • 2. 아까워
    '13.12.19 9:56 AM (14.32.xxx.97)

    지진희 마스크와 체격 다 매력있고 연기도 잘하는데
    발음이 에러. 아까워요 볼때마다.
    혀가 짧은건가요 살짝 부정교합인건가요?
    김지수도 새는 발음 때문에 그 잘하는 연기가 깎이고.

  • 3. ㅇㅇ
    '13.12.19 10:05 AM (115.137.xxx.154) - 삭제된댓글

    김지수한테 흔들린 동안 한 번도 니 곁을 떠난 적이 없다고 말하는데서 뒷통수치면서 그게 바람이야 자식아 해주고 싶었어요. 부르르....

  • 4. 자신의 흔들림까지도
    '13.12.19 11:13 AM (124.50.xxx.131)

    정당화하고 변명하고 아내의 흥분을 받아주지 못하는 이기적인 인간이에요.
    지진희 ..모처럼 중년의 멋스러음을 준비하고 출연하는데
    케릭터가 맘에 안들어 계속 보기가 싫어 집니다. 한혜진과 케미도 없고..그래서 더 설득력이 떨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376 베이킹소다를 쿠키나 머핀 구울 때 넣어도 될까요? 13 암앤*머 2013/12/19 2,064
333375 부림사건 전모와 관련자, 고문내용 자료입니다. 10 dma 2013/12/19 1,469
333374 대학 신입생 노트북 필요한가요?? 7 대학신입생 2013/12/19 2,854
333373 세면대에서 최대한 깔끔하게 유지하는 방법 알려 주세요. 5 깔끔스타일 2013/12/19 2,493
333372 신춘문예 응모하신분 계시면 이 글좀 읽어보세요 4 뭐지? 2013/12/19 1,501
333371 지금, 우리는 철도·의료 민영화를 막지 못한다 7 기사펌 2013/12/19 1,460
333370 변호인, 아이들과 또 볼래요 6 산공부 2013/12/19 1,887
333369 바지락이 건드려도 입을 안닫고 발내놓고 있는데 죽은건가요? 3 궁금이 2013/12/19 2,806
333368 이혜훈 ”朴 대통령이 불통? 악플도 외우는데..” 25 세우실 2013/12/19 2,562
333367 생각해보니..오늘이.. .. 2013/12/19 1,083
333366 이케아 태양열 스탠드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이케아 2013/12/19 1,114
333365 이미연 백팩이 이쁘다고 난리길래 뭔가하고 18 봤더니 2013/12/19 19,447
333364 최고의 요리비결 보셨어요? 28 황당 2013/12/19 11,251
333363 변호인' 만석이네요 17 예매 2013/12/19 2,694
333362 미혼여성 절반, 남친·남편 유흥업소 출입 넓게 이해 5 한국 2013/12/19 2,773
333361 경기도 역세권 말고 산있고 한적한 아파트 12 40평대 2013/12/19 2,544
333360 제발 저를 위해 한번씩 기도해 주세요. 15 기다림 2013/12/19 1,813
333359 보일러 온수관 감싸는 소재를 뭐라하나요? 3 난방 2013/12/19 1,211
333358 바람막이 바람 2013/12/19 694
333357 엄마가 귀가 웅웅대신대요. . 2 ㅜㅜ 2013/12/19 1,077
333356 변호인 무대인사 2 변호인 2013/12/19 1,283
333355 아동스키복필요하신분들 3 득템 2013/12/19 3,146
333354 10년 안에 왜 꼭 100억을 벌어야 하나요? 5 ㅡㅡ 2013/12/19 1,398
333353 은퇴자부부 용인 아파트 전세 구하고 싶어요 6 은퇴자부부 2013/12/19 2,250
333352 여의도 cgv 부근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1 원생이 2013/12/19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