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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호인 보고왔어요

변호인 조회수 : 957
작성일 : 2013-12-18 23:31:34
너무 뭔가 답답해서 술한잔 마시게 되네요..
변한게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요..

그 분의 자서전에서 읽었던 장면들도 보이고..
여러 장면에서 오버랩되어서 눈물이 많이 나네요..

꼭 들 보시길 강추드려요
뭘해야할까요? 그저 잊지않고 가끔 촛불만 든다고 세상이 바뀔까요?ㅜㅜ답답해져요ㅜㅜ

IP : 180.68.xxx.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브리엘라
    '13.12.18 11:44 PM (39.113.xxx.34)

    저도 보고 왔어요.
    술한잔 안할수없는 밤이죠..

  • 2. 선업쌓기
    '13.12.19 10:29 AM (210.178.xxx.203)

    저도 어제 보고

    동행했던 분이 술 한잔 안할수 없다고 하셔서

    간단히 한잔

    우린 그 분을 만났었습니다..........그분을 알아본 우리는 행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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