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것이 세대차이 인가요?

응? 조회수 : 896
작성일 : 2013-12-18 16:29:29

전 70년대생입니다. 제 친구들은 80년대생들 이해하기 힘든아이들이 너무 많더라. 머 그러더군요.

다 그렇단 얘기겠습니까? 분명 80년대생들 싸잡지 말라는 댓글 있을꺼 같아서 하는 말이예요.

커피숍에서 1시간씩 3팀이 세시간동안 중국어 수업을 받습니다.

커피가 4천원이구요.

17명이 수업을 하니까 3~4달에 한번씩 3~4천원씩만 걷어서 선생님 커피사주자라고 의견을 모아서 그렇게 하!고! 있!었!는!데!

맨 마지막에 들어온 두명이 돈내기 싫다고 하네요. 제일 어린 80년대생들 친구들이구요.

음.. 젊은친구들 똑부러지는 개성인가요? 궁금하네요.... 학생들 대표로써 뜨악해서 여쭙니다.

IP : 175.195.xxx.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12.18 5:19 PM (121.131.xxx.149)

    저는 60년대생인데. 간식비 걷는거 싫습니다아~ 사전설명없이 인당 얼마라고 하는건 당연하고. 돈을 걷었으면 정산하는게 맞는데. 정산도 없어요. 주로 여성발전센터나 구청에서 하는 3개월짜리 강좌들을때 그러더군요. 저도 싫다고 합니다. ㅋ

  • 2.
    '13.12.18 5:31 PM (175.195.xxx.52)

    너는 먹고 난 안먹고 하는 간식비랑은 다르다고 생각이 되어요..
    일단 모두들 내는거잖아요. 모두가 하는 일이고, 자기가 원해서 들어왔으면서 형평성에서 튀는 행동을 하면 곤란한거 아닌가요? 자기가 안내는만큼 남들이 그걸 대신 내줘야 하는 입장인데요. 물론 몇백원차이겠지만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개념문제라고 생각되어서요. 간식비는 안내면서 안먹으면 된다고쳐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353 은퇴자부부 용인 아파트 전세 구하고 싶어요 6 은퇴자부부 2013/12/19 2,249
333352 여의도 cgv 부근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1 원생이 2013/12/19 749
333351 진학사 예측율 문의드립니다 5 사과나무를 2013/12/19 1,540
333350 40대 여성분들 크리스마스 선물로 무엇을 받고 싶으세요? 12 메리크리스마.. 2013/12/19 2,896
333349 돌잔치 안하는 집은 제 주위에 왜 저 하나뿐인가요? 20 돌잔치 2013/12/19 2,985
333348 어제 오라라공주보면서 아이가...... 10 ... 2013/12/19 2,803
333347 표창원 교수가 말하는 의료민영화. 1 ..... 2013/12/19 1,170
333346 작은돈 못아끼는 나 8 답답 2013/12/19 2,531
333345 이 나이에 얼라들이 만든 비데오에 울컥 내가왜이래 2013/12/19 895
333344 혹시 군산에 깨끗하고 가격도 착한 숙박할 곳 추천해주셔요. 7 .. 2013/12/19 3,166
333343 우리 아이 학교는 사인은 안되고.. 3 불편 2013/12/19 953
333342 레미제라블, 변호인... 1 갱스브르 2013/12/19 954
333341 의료의 영리화/ 대기업화에 대해 소아과의사가 쓴 글 4 봅시다 2013/12/19 1,177
333340 일본 미소된장..아기 먹이면 안되겠죠? 4 .. 2013/12/19 2,875
333339 인상이 나빠서 스트레스 받아요 9 dd 2013/12/19 2,075
333338 세상은 참 많이 변했는데 1 2013/12/19 792
333337 케이블채널 또 바뀜 3 티브로드 2013/12/19 1,151
333336 화이트그릇 추천해주세요 2 지젤 2013/12/19 942
333335 배에 가스차고 트림을 하는데요 ㅠㅠ 3 ,,, 2013/12/19 2,299
333334 오늘 인천에서 변호인 보실분.........(촛불장소 변경) 3 인천자수정 2013/12/19 968
333333 유화시작하는 아이 준비물 구입처~ 2 미술용품 2013/12/19 927
333332 헐..놀랄노자네요...친구가 방금 변호인봤다고 카톡을... 8 sss 2013/12/19 3,841
333331 초4아이와 신문 같이 봐 보려고요~ ^^ 2013/12/19 562
333330 성매매하는 여자들은 남자들 안무서운가봐요? 36 남편말고는다.. 2013/12/19 14,967
333329 오늘 시국대회 서울시청광장에서 있습니다. 7 시국 2013/12/19 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