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70년대생입니다. 제 친구들은 80년대생들 이해하기 힘든아이들이 너무 많더라. 머 그러더군요.
다 그렇단 얘기겠습니까? 분명 80년대생들 싸잡지 말라는 댓글 있을꺼 같아서 하는 말이예요.
커피숍에서 1시간씩 3팀이 세시간동안 중국어 수업을 받습니다.
커피가 4천원이구요.
17명이 수업을 하니까 3~4달에 한번씩 3~4천원씩만 걷어서 선생님 커피사주자라고 의견을 모아서 그렇게 하!고! 있!었!는!데!
맨 마지막에 들어온 두명이 돈내기 싫다고 하네요. 제일 어린 80년대생들 친구들이구요.
음.. 젊은친구들 똑부러지는 개성인가요? 궁금하네요.... 학생들 대표로써 뜨악해서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