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넘어서 유치원교사임용고시 도전
작성일 : 2013-12-18 15:40:21
1722029
유치원 임용고시 40넘어서 하면 물론 합격 까지 고생고생하겠지만
일할곳은 있을까요?
혹시 아시는분 답글 부탁 드릴께요
가령 고생한것만큼 득이없는지
아님 그래두 다른공부를 하느니 자격증이 있으니 하는게 좋을지
말씀해주세요^^
핸드폰이라두서두없고 죄송합니다^^
IP : 223.62.xxx.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
'13.12.18 3:45 PM
(112.152.xxx.59)
임용고시를 합격했는데 일할곳이 있는지를 왜 걱정하세요.
당연히 정년때까지 일할곳은 보장이지요.
다만 합격하려면 높은 경쟁률을 뚫어야해서 힘들지요 ㅠㅠ
2. 아름드리어깨
'13.12.18 3:47 PM
(203.226.xxx.54)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유치원 임용고시는 공립유치원에서 일하는 교육공무원을 말하는거에요 당연히 공립유치원에 취업됩니다 사립유치원 취업을 말씀하시는거면 자격증 있으시면 되지만 나이가 걸리긴 하네요
3. ㅋ
'13.12.18 3:49 PM
(223.33.xxx.41)
친척중에 그런분 있어요
4시30퇴근에 방학에 교사랑 대우는 똑같구요
연금은 20년이상 재직해야 나오는걸로알아요
퇴직나이가 만62세 인거같은데..
아이들보면서 너무행복해하고
이악물고3년하신거같은데 정말 최고의 선택같아요
그나이에 사실 재취업 힘드니깐요
4. 마자요
'13.12.18 4:13 PM
(223.62.xxx.183)
사립유치원가려니 경력단절기간도 길고 젊은선생님뽑지 원장님 또래인데 민폐가될까봐 두렵네요
뽑아는 줄런지 걱정하다 임용고시까지생각했어요^^
5. ...........
'13.12.18 4:56 PM
(59.4.xxx.46)
우리아이 다니는 공립유치원 선생님들 연세가 50넘으신 분들도 계시던걸요.30대중후반 부터~
6. 저도
'13.12.18 8:19 PM
(175.223.xxx.213)
10년전 아이 낳기 전에 2년 유치원 임용고시
준비하다가 떨어진 경험이 있어요
저는 지금 병설유치원에서 종일반 교사 2년 째
하고 있어요
여기 있으면 정규교사와 상대적 박탈감이 엄청
크게 느껴져서 임용준비 하고 싶은 욕심 많이
생기죠 ᆢ
하지만 자신이 없네요
애들 없을 때도 합격 못했는데ᆢ 지금도
나이 마흔셋인데 자꾸 깜박거려요 ㅠ
작은 그릇에 만족 해야 하나 하고
요즘 저도 고민 중입니다
7. 이어서
'13.12.18 8:22 PM
(175.223.xxx.213)
임용고시 할 생각 있으시면 다음 까페에
유치원 임용고시 회원수 가장 많은곳이
있는데 거기서 좋은정보 많이 얻으실수 있을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76578 |
대문에 걸린 글을보고.. 5 |
노란리본 |
2014/04/30 |
1,017 |
376577 |
8.30신고..이거 뭐죠? 1 |
ㅡ |
2014/04/30 |
841 |
376576 |
이런 사태가 벌어졌음에도..이번 지방선거에 여당이 우세라면..ㅡ.. 19 |
이런 |
2014/04/30 |
2,574 |
376575 |
원탁회의 "5월 3일과 10일 '10만 촛불' 들자&q.. |
이기대 |
2014/04/30 |
824 |
376574 |
똥샀다라는 뜻이 뭔가요? 3 |
박진영 |
2014/04/30 |
1,303 |
376573 |
언딘은 오늘 가만있네요 8 |
.. |
2014/04/30 |
1,881 |
376572 |
"왜요?" 라고 반문하는 아이를 보며... (.. 8 |
그루터기 |
2014/04/30 |
1,823 |
376571 |
국회의원 자원봉사 직으로 바뀔 수 없나요? 29 |
앞으론 |
2014/04/30 |
1,591 |
376570 |
유가족으로 추정된다고 하는 아줌마 대기 하고 있는 모습.ㅋㅋㅋㅋ.. 24 |
끌리앙링크 |
2014/04/30 |
5,645 |
376569 |
쳐 xxㄴ 조의록에 적어놓은 것좀 보세요. 8 |
흠 |
2014/04/30 |
3,673 |
376568 |
제가 어른이라는 착각을 버렸습니다. 2 |
... |
2014/04/30 |
820 |
376567 |
마지막 영상, CNN이 기사로 다뤘네요... 9 |
... |
2014/04/30 |
4,083 |
376566 |
한국이 멈춰 선 날, 4 ·16 '사태' 2 |
4·16사태.. |
2014/04/30 |
943 |
376565 |
朴대통령, 5월 중순 국민 앞 정식사과 55 |
*Carpe.. |
2014/04/30 |
4,807 |
376564 |
이렇게 착한 아이들을... 3 |
정말이지.... |
2014/04/30 |
1,194 |
376563 |
연합뉴스 유가족??-JTBC 조문객 할머니 JTBC 제보했습니다.. 4 |
참맛 |
2014/04/30 |
3,299 |
376562 |
(수정) 노란 손수건 카페 집회 참여와 가입을 유보 해주세요. .. 9 |
카페 가입 |
2014/04/30 |
2,475 |
376561 |
단원고 희생자 아버지의 글입니다... |
1111 |
2014/04/30 |
1,385 |
376560 |
외국 언론에 비친 세월호 침몰.. 선장 탈출에 충격, 무능력한 .. 2 |
세우실 |
2014/04/30 |
733 |
376559 |
망치 만드느라 작업 늦었다는 언딘 16 |
-- |
2014/04/30 |
2,643 |
376558 |
밑에 jtbc가 언딘과 싸우냐는 글....패스하세요. 5 |
.... |
2014/04/30 |
547 |
376557 |
명진 스님 "朴대통령, 말로 때울 일 아니다 5 |
이기대 |
2014/04/30 |
2,425 |
376556 |
바꾼애와 울면서 손잡던 그 할머니 결국 조문객이었군요. 10 |
옷닭 |
2014/04/30 |
4,197 |
376555 |
박씨는 왜 꽃하나들고 왔다리갔다리하는거에요? 7 |
지금? |
2014/04/30 |
2,249 |
376554 |
靑 "유감"에 국민 분노하자 민경욱 ".. 37 |
。。 |
2014/04/30 |
5,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