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퀼트 초기때 만든 가방

바늘 조회수 : 2,206
작성일 : 2013-12-18 14:47:30
퀼트 하시는 분들...
처음 시작할때 만들었던 가방
다들 어찌하셨나요.
시작때 만든거라 바느질도 허술하고 간단하게
만든것이라 처음엔 잘 들다가 지금은 다음단계로 가면서 아주 초기작품?들은 그냥 한구석에 박혀있는데요..

버리기는 아깝고...
다들 어찌 처분하시나요..
IP : 183.97.xxx.8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8 2:58 PM (114.202.xxx.136)

    퀼트는 아니고 다른 바느질 배울 때 초기 작품.
    정말 엉성하고 미완성도 있지만 그냥 큰 쇼핑백에 넣어뒀어요.
    버리기도 싫고
    그렇다고 장식 할 수도 없고, 사용할 수도 없고..
    그냥 쇼핑백 속에 담아 뒀어요

  • 2. 원글
    '13.12.18 3:07 PM (183.97.xxx.88)

    그러니까요...
    누구 주기는 미안하고 자리 차지하는거 싫은데..

    그래도 그때는 이뻐라하며 들기도 했고ㅡ초기인지라
    ㅡ 재료값도 들어 재활용 통에 넣기는 그렇고...
    묵은 살림 처치하려니...

  • 3. ,..
    '13.12.18 3:17 PM (118.221.xxx.32)

    잘쓰다 낡아서 버렸어요

  • 4. 재활용
    '13.12.18 3:21 PM (14.35.xxx.1)

    전 아이들 학원가방을 만들어 주었는데 본판이 사각패치랑 아플리케를 해서 쇼파쿠션으로
    재탄생 시켰습니다.
    나름 질리지 않고 좋아요.ㅎㅎ

  • 5. 원글
    '13.12.18 3:22 PM (183.97.xxx.88)

    별로 안 낡아서 그게 문제네요 ㅋ
    할머니 교회가방으로 쓰면 딱 일텐데...

  • 6. 저도
    '13.12.18 3:27 PM (125.185.xxx.54)

    같은 고민이예요.
    초기 퀼트가방들...
    들인 공이 아까워서 어쩌지못하고 있어요.
    윗님처럼 재활용하고 싶긴한데 다시 손대기가 넘 귀찮네요.

  • 7. 선물받고 싶네요
    '13.12.18 3:34 PM (122.32.xxx.129)

    성당가방으로 딱일 것 같아서요^^;;;

  • 8. 원글
    '13.12.18 3:52 PM (183.97.xxx.88)

    성당가방으로 딱 일거 같다는분
    어디 사세요?
    진짜 드릴 마음 있는데..

  • 9. 원글
    '13.12.18 3:53 PM (183.97.xxx.88)

    맞아요..
    호불호가 심한거 같아요..

  • 10. .......
    '13.12.18 4:56 PM (1.244.xxx.244)

    노인정앞에 슬그머니 갖다 놓던가 아님 재활용박스에 넣으세요.

  • 11. 성당가방
    '13.12.18 8:47 PM (122.32.xxx.129)

    분당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948 대국민 담화관련 노회찬 트윗 11 .... 2014/05/19 3,382
381947 정몽준이 방금 서울시 재난 안전대책 재원조달방법을 민자유치라는데.. 6 허걱...... 2014/05/19 1,398
381946 동영상 - 성난 kbs 사원들 길환영 사장 출근저지 성공, 차량.. 7 lowsim.. 2014/05/19 1,470
381945 닥 담화문 전문입니다 . 근데 ..영상 어디서 보나요...?? 2 .. 2014/05/19 851
381944 십오년 만에 토익 공부하고 있어요 1 2014/05/19 1,042
381943 나이스 가입이나 활용 등에 대해 문의드려요... 교육 2014/05/19 947
381942 해경 해체는 특검 피하기 위한 꼼수 10 니 속을 꿰.. 2014/05/19 2,683
381941 눈물은 왜 안닦아요? 25 dd 2014/05/19 3,551
381940 최승호 PD "역시 KBS문제는 일언반구도 없어&quo.. 1 샬랄라 2014/05/19 1,225
381939 서울시 토론회 듣고있는데 몽즙안녕~ 2014/05/19 908
381938 저 분홍색 옷 입은 여자 누군가요? 3 바람처럼 2014/05/19 2,821
381937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치후원금센타...시장후보기부는 언제부터 되나.. .... 2014/05/19 632
381936 몽청이 애쓰고 있어요 쯔쯧........ 7 slsksh.. 2014/05/19 1,650
381935 특검하라고 6 다 필요없고.. 2014/05/19 838
381934 가식으로 가득찬 눈물 뚝뚝 흐르는 거 보니 소름이 끼칩니다. 5 그레이매니아.. 2014/05/19 1,385
381933 닭들의 생쑈에 부치는 송가 ..... 2014/05/19 863
381932 청 > 처로 승진하는거에요. 5 .. 2014/05/19 1,486
381931 아이디 도용 (나에게도 일어나는 일) 2 그네하야 2014/05/19 755
381930 우린 이미 울거 다 알고 있었잖아요~ㅎㅎ 2 쯧쯧 2014/05/19 1,328
381929 박원순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첫 TV 토론 열려 '표심 영향력.. 6 세우실 2014/05/19 1,235
381928 김진표, 남경필에 ‘백지장差’ 역전 10 탱자 2014/05/19 2,516
381927 유지니맘님,kbs기자들에게 응원편지 보내고 싶어요 7 응원 2014/05/19 1,427
381926 우리에게 희망이 있나요? 4 ... 2014/05/19 748
381925 [현장] 길환영 사장, KBS에서 쫓겨나다! 4 샬랄라 2014/05/19 2,316
381924 (닥치고 하야!) JTBC 보도국에 전화했습니다 17 청명하늘 2014/05/19 5,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