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방 어떻게해야 경제적인가요?

... 조회수 : 2,359
작성일 : 2013-12-18 14:17:32

지역난방인데요, 남향이라 난방을 안한 평상시 온도가 22도는 나오는데, 그래도 집에 있으면

썰렁해서 난방을 틀게 되는데, 1도 올라가는데 몇시간씩 걸려요?

원래 그런건가요?

보통 저녁에 잘때는 방하나만 난방을 켜거든요.

어떻게 해야 더 경제적으로 겨울 난방을 할까요?

보통 난방기사님들이 말할땐 모든방을 틀어주는게 낫다는데 난방비걱정이 되서요

 

IP : 175.117.xxx.1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8 2:23 PM (118.221.xxx.32)

    방을 다 틀면 몰라도 방 한두개 쓰면 쓸때만 트는게 더 덜들어요
    낮에 거실 서늘한건 어쩔수 없고요 조끼 입거나 안방에 있어요

  • 2. ..
    '13.12.18 2:27 PM (220.120.xxx.143)

    저도 지역난방 저녁에 퇴근하고 1도만 올리고 한 두시간마나 틀고 다시 온도 내려요
    밤새 돌린순없구요

    잘때는 전기매트 약하게 틀고자면 우풍이 없다보니 추운지 모르고 자네요

    약간 쌀랑하긴 하네 후끈하게 지내는게 더 답답하긴 해요..난방비가 무섭기도 하구요

  • 3. 전기장판
    '13.12.18 3:13 PM (14.32.xxx.157)

    공기는 차지 않지만 바다에서 찬기가 올라와 추울거예요.
    차라리 낮시간엔 전기장판 쓰세요

  • 4. 저도
    '13.12.18 3:19 PM (219.254.xxx.135)

    작년에 난방비 폭탄 맞아서
    계속 머리 쓰며 방법을 달리하고 있는데
    현재로선 타이머를 이용해 한시간에 5분/10분/15분 정도씩 돌아가게 하는 게 제일 나은 거 같아요.
    날이 좀 덜 추우면 5분 밤에 10분/ 좀 춥다 싶으면 15분.
    작은 방이 남향인지 난방 안돌려도 실내온도 21도는 항상 넘게 나오길래
    작은 방 2개는 그냥 설정온도 19도 정도 해놓으니 안돌아가고
    거실과 안방만 저 타이머 이용해 하고 있는데 작년보다 적게 돌아가네요.
    수시로 유량계 숫자 확인해보니.

  • 5. 저희도
    '13.12.18 5:34 PM (121.147.xxx.125)

    저도님처럼 남편이 타이머로 한 시간에 몇 분씩 설정 해놨어요.

    그렇게해서 총 19도 정도면 낮에 충분히 견딜 수 있구요.

    컴 할 때 전기 방석 깔고 있고 따뜻한 쉐터나 얇은 패딩 자켓 입고 있으면 훈훈

    좀 추운날은 몇 분씩 더 돌아가게 설정해 놓고

    작년 추울때마다 돌려서 평균 25만원 정도 나왔는데

    올해는 저렇게 했더니 11월 15만원정도 나왔어요.

    좀 더 추운날은 1~2번 10분씩 더 돌리고

    여지껏 집에서 춥다고 느낀 적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790 뭐든지 제가 기준인 친구.. 6 달콤한라떼 2014/02/03 1,976
346789 얄미운 동네가게 이젠 못 그러겠어요. 5 다행히 2014/02/03 2,619
346788 숲속 주말학교 귤껍질 2014/02/03 708
346787 친정엄마가 다리가 아프신데 어느 과를 가야 할까요? 11 궁금 2014/02/03 1,267
346786 얼음공주 500만을 넘겼네요!! 대단! 20 참맛 2014/02/03 2,587
346785 수삼 얼린것으로~? 1 ?? 2014/02/03 667
346784 디지털 피아노 어떤게 좋을까요? 1 디지털피아노.. 2014/02/03 899
346783 등록금 의존율이 높은 대학? 샤론수통 2014/02/03 686
346782 투룸사는데요 이사안해도 도배새로 할수있나요. 4 도배 2014/02/03 857
346781 부산 사시는분 도움주세요~ 8 하늘채마님 2014/02/03 2,064
346780 초등여아 피아노 꼭 배워야하나요?? 2 피아노 2014/02/03 4,618
346779 1층으로 이사가는데 창커튼 어떤 걸로 할지 3 .. 2014/02/03 1,404
346778 가산 디지털 단지 잘아시는 분이요? 1 자유2012.. 2014/02/03 900
346777 연말정산 체크카드 사용 잘 아시는 분?ㅜ 6 궁금? 2014/02/03 2,149
346776 재능기부 원글과 댓글 8 배움의 댓가.. 2014/02/03 1,426
346775 직장다니면서 다른 직업이나 직장 준비하는거.. 대단하네요 명절끝 2014/02/03 809
346774 부부간의 재산 관리..저같은 분 또 계신가요? 23 재산관리 2014/02/03 4,940
346773 하남시 또는 강동구쪽에 괜찮은 정신과병원 소개부탁드립니다. 1 엄마힘내 2014/02/03 1,813
346772 급) 24개월 딸이 눈꼬리쪽이 찢어져 꿰멨는데요. 3 아휴 2014/02/03 1,017
346771 이석기, 너무 과하게 구형된 것 아닌가 8 손전등 2014/02/03 1,952
346770 서울사는 외며느리, 내가 은행이냐???? 13 외며늘 2014/02/03 4,211
346769 점퍼 소매의 찌든때 잘안지워져요 4 나무 2014/02/03 1,961
346768 미국에 음식 소포 보내기 질문드려요 4 택배 2014/02/03 2,514
346767 발 큰 아이 신발... 6 고민고민 2014/02/03 1,136
346766 머리카락 정전기 안생기게 하는 비법 없나요? 1 ㅇㅇ 2014/02/03 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