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메트로 노조놈들, 연대의식라곤 전혀 없는 놈들이네요.

.... 조회수 : 1,503
작성일 : 2013-12-18 13:24:06

같은 사무실에서 얼굴 보는 사이라면서

코레일 파업하는 틈을 타서 지들도 파업한다 예정해놓고 임금인상, 정년연장 지들 원하는것만 취하고는 협상해버렸네요.

원래 파업할 계획도 없었다면서 메트로까지 파업하면 지하철운행에 혼란생길거 뻔하니까 이때다 싶어서 하는 행동 좀 보세요.

앞으로 시민들 볼모로 어떻게 할지 눈에 훤하네요. 혹시 알바랄까봐

파업하는거 좋습니다. 근데 왜 하필이면 혼란스런 이때 한다 해놓고 지들 좋은것만  취하냐고요.

코레일 보기 미안하지도 않을까요. 

IP : 118.216.xxx.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z
    '13.12.18 1:26 PM (112.149.xxx.111)

    난 아침에 뉴스 들으면서 파업하면서 국민들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라고 명분붙이지 마라 하고 싶네요

  • 2. 음.
    '13.12.18 1:30 PM (173.52.xxx.58)

    배일도가 위원장이 되면서 맛이 가기 시작했죠.
    현재는 민주노총 소속 서울지하철노조와 배일도류가 만든 국민노총 소속 서울메트로노조로 양분되어 있죠.
    항간에는 철도파업을 이용해먹었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 3. ㅅㅂ
    '13.12.18 1:48 PM (125.185.xxx.54)

    철도파업에 숟가락 얹어서 홀랑 자기들 이익만 취하고 메트로 시퀴들!!
    정말 욕나와요.

  • 4. ,,
    '13.12.18 1:52 PM (221.140.xxx.70)

    왜 노조들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신지.

    코레일을 코레일이고 메트로는 메트론데 왜 굳이.......

  • 5. 어제
    '13.12.18 2:01 PM (119.195.xxx.240) - 삭제된댓글

    손석희 뉴스에서 관계자 인터뷰하는데 좀 얄밉더군요
    앵커가 방송이라 그런지 앞,뒤 다보면서도
    마지막까지 몰아부치지 않고 적당히 끊는 느낌이었어요

  • 6. 음.
    '13.12.18 2:02 PM (173.52.xxx.58)

    ,,/ 화물연대가 취한 태도와는 명확하게 구분되어 그런겁니다.
    지하철이라고 민영화와 무관한가요? 9호선 문제만 봐도 답 나오는 거죠.
    2주일 전부터 연대 운운하더니 날름 곶감만 따먹고 토낀 애들인데 화날만 하지 않습니까?
    지하철이라고 안녕하실랑가?

  • 7. 일부러 로그인해요.
    '13.12.18 2:04 PM (116.34.xxx.12)

    이거 댓글 달려구요. 저도 뉴스를 보면서 지들 편한거만 계약하고 끝냈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참 어떻게 그렇게 싸가지 없이 그렇게 할까요?

  • 8. 소리아
    '13.12.18 4:11 PM (211.37.xxx.154)

    뭔 말이래요
    메트로와 코레일과 직면해 있는 사안이 다릅니다
    코레일에 힘을 실어주며 연대 농성을 하고 있는 메트로가
    매트로의 문제를 코레일과 동일시하여 협상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인지요
    코래일이 파업하는 틈을 타서 파업을 예고하고 협상을 해서 원하는 것을 얻어다고 욕을 하시는데
    메트로 정년은 imf 때 3년 줄었습니다 나라가 많이 어려운때라 협의를 통 하여
    차후 경기가 좋아지면 공무원과 연동하여 원상 회복을 합의 하였고
    이미 몇년전 공무원은 정년이 연장 되었습니다
    임금인상 2.4%와 정년은 2년으로 오히려 3년보다 1년 줄었지요
    그럼에도 노조는 퇴직수당을 없애는 안에 동의 하는등
    어수선한 때에 서울시와 메트로 노조가 양보하여 합의를 이루는 쾌거였습니다
    파업없이 도달한 합의안으로 박원순 시장님 협상의 달인적인 면모를
    볼수 있었으며 어수선한 시기에 절제하며 욕심을 버린 노조의 양보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보여집니다

    코래일의 문제는 우리 모두 깊은 관심과 참여로 막아내야 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메트로가 갖고 있는 자체 사안도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요
    메트로 가족의 한사람으로 속상해서 댓글 올립니다

  • 9. 어쨌거나.....
    '13.12.18 4:18 PM (180.71.xxx.92)

    차려진 밥상위에 숟가락 올려놓고 지들 배만, ... 배불리 먹고 훅 떠난느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4361 육아 실패자가 된것같아요 ㅠ 8 .. 2014/01/24 1,937
344360 현금영수증에 대해 알려주세요 2 사업자번호 2014/01/24 1,011
344359 7살 아이인데 행동이 좀 미숙한것이 이상이 있을까요? 7 발달 2014/01/24 1,764
344358 요즘 사고 싶은 운동화 있나요? 김수현 운동화 .. 2 ,,, 2014/01/24 1,735
344357 돈 많이 아끼고있어요^^ 4 열심히 절약.. 2014/01/24 2,775
344356 학교 교무행정 보조요 22 사랑스러움 2014/01/24 3,225
344355 신한카드에서 전화와서 신용안심서비스라는걸 가입했는데요 5 ... 2014/01/24 1,928
344354 포항 분들 도움좀.... 12 유아 2014/01/24 1,275
344353 아이가 고양이 알러지 있으면 같이 키울 방법 없는건가요? 15 ... 2014/01/24 8,050
344352 종류가 하나 아님 두세개의 제품만 파는 쇼핑몰아시는곳 있으세요?.. 1 2014/01/24 430
344351 계약직으로 근무하는데 계약기간 끝나면 실업급여 받을수 .. 3 임산부 2014/01/24 18,292
344350 흑자점? 얼굴에 제거해보신분 계신가요? 5 애엄마 2014/01/24 8,858
344349 세살 애기 겨울왕국 좋아할까요? 15 세살 2014/01/24 2,976
344348 우체국택배 담주 월욜에 보낼수있을까요? 5 오또카지 2014/01/24 648
344347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이요 들어와 보세요 좋은정보요^^ 8 아침부터최송.. 2014/01/24 2,545
344346 해외로 영어캠프갈때 인솔교사에 대해서.. 5 쥬라기 2014/01/24 1,066
344345 현오석 재차 사과…”말의 무거움 느껴…국민 마음 아프게 해 죄송.. 8 세우실 2014/01/24 1,335
344344 예민해서 걱정이었던 39개월 아들 기특해요. 1 ^^ 2014/01/24 588
344343 새벽에 런닝머신 하다가 울컥 .. 2014/01/24 1,613
344342 신생아가 밤 열두시에 자서 담날 여섯시나 일곱시에 깨는거 12 배고파 2014/01/24 2,221
344341 삼성 sdd 840pro 설치비용 얼마나 하나요?? 1 .. 2014/01/24 707
344340 코스트코 마미떼 세일이 언제인가요? 2 .. 2014/01/24 1,590
344339 아버지재혼 다시 좀 질문드려요 넘 답답해서ㅜㅠ 45 러버 2014/01/24 9,772
344338 맨날 자기만 다 맞다는 엄마.... 3 후....... 2014/01/24 1,430
344337 복불복 갱스브르 2014/01/24 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