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토부 장관 스스로 철도 민영화 인정하네요

작성일 : 2013-12-18 09:59:22

어제 상임위 국토위원회에 출석해서

국회에서 철도 민영화 금지법 만드는 거를 반대했네요.

 

뭐냐

닥대가리는 민영화아니라는데 왜 그걸 증명하는 법은 반대하냐??

니 뽑은 닥대가리를 반대하는 거냐

아주 국민이 다 닥대가린줄 아는 거냐???

IP : 182.210.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8 10:01 AM (110.15.xxx.54)

    원세훈 김용판 국회에서 증인선서 안한거라 같은 맥락인건가요?
    아 정말 욕나온다요 !

  • 2.
    '13.12.18 10:06 AM (182.210.xxx.57)

    그러고도 민영화 아니니깐 불법파업하지 말라고????

    니네 입은 입이 아니다.
    니네는 닥대가리 주둥아리도 못한 것들이야
    최연혜
    지가 만든 기업도 아니면서 팔아먹으려고 혈안이 되 비열한 ㄴ

  • 3. 갱스브르
    '13.12.18 10:09 AM (115.161.xxx.93)

    아...앞으로 우리나라 어뜨케....ㅠ

    대통령이 머리가 너무 나빠요...

  • 4. 개개개그
    '13.12.18 11:09 AM (125.177.xxx.83)

    민영화가 아니라고 하질 말던지 하나같이 병ㅅ들....

  • 5. ..
    '13.12.18 11:29 AM (114.201.xxx.129)

    그래도 그 분야에서 꽤 유명한 학자였는데 여간 실망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 6. ...
    '13.12.18 11:40 AM (110.15.xxx.54)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2172231525&code=...

  • 7. ...
    '13.12.18 11:40 AM (110.15.xxx.54)

    "민주당 소속 주승용 위원장은 “노조는 민영화 전 단계라고 하고, 정부는 민영화가 아니라고 하니 국회가 나서 법적 근거를 만들어주면 파업은 끝난다”고 말했다.

    주 위원장은 “의사일정에 여야 간사 간 합의가 안될 경우 진행 권한은 위원장에게 있다. 국토부 장관은 보고해달라”며 현안보고 안건을 상정했다. 새누리당 김태흠·이노근·이장우 의원 등은 “직권상정이냐” “장관은 보고하지 말라”며 고함을 치면서 의사 진행을 방해했다.

    서 장관은 “먼저 회의 일정을 양당이 합의해주기 바란다”며 주 위원장의 보고 요구를 거부했다. 서 장관은 ‘소위를 구성해 민영화를 금지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자는 주장에 장관 생각은 어떤가’라는 주 위원장 질의에 “소위 구성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702 친정엄마의 무시... 7 그때그이 2014/03/01 3,449
355701 형제들 원래 이리 싸우나요? 5 2014/03/01 1,423
355700 파리 세포라매장에서 화장품을 샀는데 2번결제되었네요.어쩌죠.. 4 아지아지 2014/03/01 1,702
355699 엄마를 생각하면 가슴이 시려와요 5 부모자식 2014/03/01 1,479
355698 남이 쓰던 침대 받아도 될까요? 8 2014/03/01 6,622
355697 족욕 이요 딸기체리망고.. 2014/03/01 506
355696 80년대 중후반에 들국화 공연 보러 다니신 분 24 ... 2014/03/01 1,689
355695 폭스바겐 티구안 4년 타고 한국 가지고가요. 4 벅카이 2014/03/01 2,733
355694 아르바이트로 7시간 일하면 점심은 안주나요 5 알바 2014/03/01 2,160
355693 요새 굴 드시나요??? 15 2014/03/01 2,649
355692 내일은 정말 미세먼지 옅어지겠죠?? 1 짜증 2014/03/01 969
355691 저 좀 말려주세요.. ㅜ 3 상담 필요... 2014/03/01 1,084
355690 연아 - 소치 금메달 강탈에 공동 대응할 카페가 만들어졌습니다... 8 1470만 2014/03/01 1,478
355689 ㅋㅋ 나혼자 산다에서 파비앙이 숙주나물을 콩나물로 착각하고 국 .. 7 ... 2014/03/01 4,682
355688 친정 갈 일만 생기면 우울증이 찾아오네요. 54 .. 2014/03/01 12,544
355687 죽순 냉동해서 파셨던분 연락처 아시는분 꼭 좀 부탁드려요...ㅜ.. 1 지워졌어요... 2014/03/01 708
355686 세 모녀의 유품은 폐기물처리장으로 보내졌다 6 호박덩쿨 2014/03/01 2,754
355685 중학생교복스타킹.. 4 개학이 코앞.. 2014/02/28 3,064
355684 식탁 보시고 조언 부탁드려요. 5 fkfk 2014/02/28 2,005
355683 부부공동명의시, 지역건강보험료 따로 부과 되나요? 3 급질 2014/02/28 5,425
355682 병원의 우울증 판단, 정확한가요? 13 우울 2014/02/28 3,806
355681 리트리버 견주입니다.... 94 리트리버견주.. 2014/02/28 8,534
355680 남편한테 빚있는거 들켰어요 63 ' 2014/02/28 17,268
355679 또하나의 약속 추가 개봉 (3.1 부터요) 3 감사해요 2014/02/28 622
355678 전세값 올리는거는 언제까지 연락줘야하나요? 4 2014/02/28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