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이나, 예전에 경험 있었던 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40대 중반 전업주부인데, 내년에 아이가 중학생이 되니
이제 일을 해보려고 합니다.
아이 낳기전까지 10년 정도 회사를 다녔지만
그후로 14년 업무 공백이 있는데다
컴퓨터나 어학 어떤것도 자격증이 없습니다
현재 제 짧은 생각으로는 회계프로그램 같은걸 배워 작은 사무실에 취업하거나
아니면 마트 캐셔나 백화점 캐셔에 도전해 보려고 하는데....
둘중 어느게 더 현실성있는지?
백화점 업무시간이 더 일찍 끝나는 듯 보여 (폐점후 언제까지 일을 마무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마트 캐셔보다 백화점쪽에 지원해 보려 하는데...제 생각이 맞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