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노선 민간매각 비밀리 추진.. 갈수록 더 꼬여
코레일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양 측은 코레일의 경영효율 개선을 위해 경의선과 일산선 등 8개 적자노선 민간 매각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적자노선 민간 매각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부채 감축을 위한 최후의 카드로 쓸 수 있다"며 협의 사실을 시인했다. 국토부 관계자도 "적자노선 민간 매각은 지역주민에게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에 철도의 공공성과 효율성이 조화되는 방향에서 장기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측은 올 7월 '철도산업발전 워크숍'을 갖고 적자노선 민간 매각에 대한 대상과 방식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국토부와 코레일이 비공개로 철도 적자노선 민영화를 검토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노조와 시민단체의 KTX 자회사 분리 반대 목소리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31218033706887
박근혜정부의 거짓말은 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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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이래도 민영화가 아니라고 계속 거짓말 할래?
개시민아메리카노셔틀 조회수 : 754
작성일 : 2013-12-18 09:38:35
IP : 119.71.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13.12.18 9:50 AM (220.70.xxx.122)광우병사기극에 속아서,,,,,,이젠 문노충들 하는말
아무도 안믿는다는2. 개시민아메리카노셔틀
'13.12.18 11:11 AM (119.71.xxx.33)종박 종놈들은 기사에 나와도 믿질 않는구나.ㅋㅋㅋㅋ
3. __
'13.12.18 11:14 AM (121.50.xxx.31)비밀리 매각추진, 그래도 중징계 손해배상청구 독재다 독재
4. 0327
'13.12.18 11:34 AM (110.15.xxx.237)헉.... 경의선 안돼 ㅠㅠ 같은 거리 가는데 경의선 타면 1250원 버스타면 2000원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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