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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닥스 핸드백인데..한번 봐주시겠어요?

Dolce 조회수 : 2,613
작성일 : 2013-12-18 07:32:06

http://www.lgfashionshop.com/product.do?cmd=getProductDetail&PROD_CD=DC2H3E03...

 

http://www.lgfashionshop.com/product.do?cmd=getProductDetail&PROD_CD=DC2H3E03...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인데, 엄마 생신 선물로 편하게 쓰실 가방 선물하려고 하거든요^^

엄마가 책같은걸 많이 들고 다니셔서, 이렇게 약간 널찍한걸 사려고하는데 어느것이 나은지 혹시 의견주실수 있으신가요?

 

 

IP : 203.255.xxx.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12.18 7:42 AM (183.100.xxx.139)

    실제로 들고 다니면 예뻐요.근데 가방이 무거워요.처음 몇번 사용하고 잘 사용하지않습니다 참고 하시라고요

  • 2. Dolce
    '13.12.18 7:49 AM (203.255.xxx.49)

    아..무겁군요..감사합니다

  • 3. 깔깔오리
    '13.12.18 7:55 AM (203.226.xxx.23)

    책을 넣고 다니시려면 정말 무게가 중요해요. 제가 예전에 유행하던 M땡땡이라는 가방 들고다녔는데 저도 책을 많이 들고다니는데 무거워서 어깨 나갈뻔했어요. 그뒤엔 그 가방 브랜드는 쳐다보지도 않아요. 제가 알기론 지금 자진의 저 가방도 무게가 상당해요. 어머니께서 책 가지고 다니시고 연세가 좀 있으시면 저런 가방 말고 가벼운 가방이 좋을거예요. 가능하면 어머니 모시고 가서 직접 메보고 잘어울리는지 무게는 어떤지 고려해서 고르시게 하는편이 나을거예요.

  • 4. 어머니
    '13.12.18 7:57 AM (125.186.xxx.2) - 삭제된댓글

    연령대가 40대 중 후반 정도 되실것 같은데요.
    40대 중반인 제가 보기엔 색상도 그렇고 많이 노티 나는 느낌이예요.비슷한 레벨의 다른 브랜드,훌라나 루이까또즈,코치등 에서 좀더 찾아 보세요.로고 없이 심플한 디자인에 색상은 좀 밝은 색으로다가..
    그나저나 선물 받으실 어머니께서는 무척 행복하시겠어요.ㅎㅎ

  • 5. ....
    '13.12.18 8:06 AM (59.187.xxx.218)

    색깔이 옷맞추기 힘들거같은데...
    계절도 애매할거같구요...
    지루한것 같아도... 기본색 사는게 오래드는길일수도...
    그나저나 닥스가방은 댑따무거워요
    책까지넣으면...

  • 6. ㅇㅇ
    '13.12.18 8:36 AM (115.137.xxx.154) - 삭제된댓글

    모양은 예쁘네요. 얼마전에 코치 구경했는데 저 가격대에 가볍고 예쁜 가방 많았어요. 코치가 요즘 가죽을 많이 해서 어른들 들기에도 괜찮은 것도 많고 디자인도 특이하던데요...

  • 7. Dolce
    '13.12.18 8:49 AM (221.149.xxx.56)

    감사합니다^^ 곧 엄마 생신이라 시험기간인데도 자꾸 찾아보게 되네요 다른 것들도 찾아볼께요 좋은하루 되셔요^^*

  • 8. ...
    '13.12.18 9:20 AM (58.120.xxx.232)

    차라리 장터에서 나리맘님 코치가방 검색해서 사드리세요.
    그래도 참 이쁜 딸이라 엄마가 부러워요.
    나이가 좀 들면 가방이 가벼워야 좋더라구요.
    저도 책을 가지고 다니는 편인데 요샌 에코백 주로 들어요.
    책도 무거운데 가방까지 무거우면 어깨가 빠질 거 같아서요.

  • 9. ㅇㅇㅇㅇ
    '13.12.18 12:06 PM (218.152.xxx.49)

    엥? 닥스 보스턴백 들고 다니는데 전 전혀 무거운 느낌 없어요. 제가 무슨 천하장사는 아니고요..ㅎㅎ
    고르신 가방 색상은 어머니 취향인지 모르겠지만, 모양으로는 체인숄더 보다는 숄더겸 토트백이 들고 다니기 쓰임새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엄마 생일 선물 꼼꼼히 챙기는 예쁜 따님 있으셔서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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