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에 너무 꼬인 사람이 있는데....

[ㅇㅇ]

직계가족은 아니고 결혼해서 생긴 가족인데

너무 꼬여서..매사가 부정적이고

가족들을 은근슬쩍 의심하고..

제가 그나마 제일 만만해서(?)

저한테 그런 얘기를 서슴없이 하는데요

저는 듣는데 너무 불편하고..

그 이전에 그런 생각을 하고 우리 가족을 만나고 있다는 생각에

별로에요 ㅠ

제가 어떻게 사고방식을 바꾸거나..

여기서 어떻게 행동을 하는게 좋을까요?

[ㅎㅎ]

피상적인 관계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엑]

흘러듣고 신경쓰지 마세요..
그것만이 답...

[...]

애초에 듣지 말으셨어야해요. 저 사람은 원글님과 쿵짝이 맞는다고 생각하는 듯.
거리를 두시고 싫은티를 내세요. 그래야 멈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