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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따말 박정수 정말 재수없네요

만두부인 조회수 : 4,564
작성일 : 2013-12-17 23:07:27
교양머리도 없고 정말 막돼먹었네
내가 왜 이 막장드라마에 맛을 들였나 ㅠㅠ
IP : 116.34.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며느리 알기를
    '13.12.17 11:09 PM (112.144.xxx.182)

    며느리를 종부리듯 하네요.
    실제로 저런 시모가 있다면 살인의 충동을 느낄듯

  • 2. 0*0
    '13.12.17 11:10 PM (122.36.xxx.10)

    정말 대사하는 거 듣고있음 울렁거리고 토나오네요...

  • 3. 어제
    '13.12.17 11:22 PM (115.136.xxx.7)

    어제부터 보는데 씹던 껌도 며느리 손에다 당연한듯 뱉고...헉했네요.
    요새 나라도 미쳐서 망해가는거 같고 막장아닌 드라마는 찾아보기 힘드네요.
    곧 나라망할거 같네요.

  • 4. 박정수가 막장을 만드네요
    '13.12.17 11:31 PM (116.34.xxx.109)

    김지수와 한혜진의 대사에서는 심리묘사를 잘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오늘 박정수 대사를 듣고보니 막장드라마였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 5. 시어머니
    '13.12.17 11:36 PM (182.209.xxx.106)

    시집살이 시키는 못된 시어머니라도 속마음은 며느리를 붙잡아줄지 알았더니..완전 막장이라 실망이에요

  • 6. 연기는..
    '13.12.17 11:45 PM (221.151.xxx.94)

    어쩜 그리 딱 맞게 잘하는지.. 아주 그냥 믿고 봅니다
    실제 성격도 저렇지 싶게..

  • 7. ㅎㅎ
    '13.12.18 9:41 AM (175.223.xxx.211)

    그 어머니에 그 아들.
    지진희는 바람피우고 어떻게 그렇게 당당하고 자기가 뭘 잘했다고 아내 인격모독 서슴지 않고 칼 날리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캐릭터

  • 8. 봤어요
    '13.12.18 9:41 AM (112.169.xxx.212)

    저런 시어머니 주변에 있고요,
    며느리는 38kg이에요.
    맘고생 너무해서.. 그래도 사는 이유가
    남편이 좋은 사람이라서요..사랑해서 산다네요.
    얘기 듣다보면 울렁거려요. 언어폭력도 길들여지는지
    이젠 그려려니 산다네요. 연세가 들어도 여전하답니다.

  • 9. 아롬이
    '13.12.18 10:20 PM (175.125.xxx.147)

    매번 입맛 없다면서 식탐 장난 아닌 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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