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희, 그리고 두여자의 방

아침드라마. 조회수 : 1,879
작성일 : 2013-12-17 21:21:44

아침에 아이 학교보내고, 두여자의 방  보고 나서 은희 보거든요.

 

둘다 살인사건의 진실 파헤치기.. 그부분이 좀 비슷하고,  증거찾고, 이제 진범 잡아가고 그부분도 비슷하고.

 

또한가지 비슷한건 범인을 잡아야하는 주인공 여자의 활약이 좀 많이 빈약합니다.

 

은희는 제목을 그냥 석구 로 바꾸고 석구가 우산쓰고 하늘 쳐다보는 포스터 하면 딱 맞을것 같고

 

두여자의 방 경채는 뒤에서 누가 오는지도, 옆에 누가 있는지도 모르고 중요한 비밀이야기 그냥 하는거.. .설정이 좀 이상해요. 

 

적어도 아무도 보면 안되는 내용은 주변 한번 살피거나,  소근소근 말하거나,  자리 옮기는게 일반적인듯 한데...

 

아무튼 주인공이 주인공인가? 헷갈려 하면서 보는게  두 드라마의 매력이라고 보면서 봅니다.

IP : 118.32.xxx.2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7 9:28 PM (175.209.xxx.29)

    저는 은희만 보는데 지금 글 읽으면서 ㅋㅋ 웃음이 저절로 나네요.. 저는 부사장이 주인공인가 하면서 보고 있다니까요.. 없었으면 어쩔뻔 했는지.. 은희는 민폐나 끼치지 않으면 다행이에요.. -.-;;

  • 2. ㅋㅋ
    '13.12.17 9:30 PM (118.45.xxx.164)

    맞아요,제목을 석구로.ㅋㅋㅋ
    대체 은희는 거기 왜 나오는지 모르겠단..

  • 3. ㅎㅎ
    '13.12.17 9:35 PM (175.209.xxx.55)

    아침방송 여주들이 다들 그렇죠.
    아침 드라마 이제는 안보게 되네요.

  • 4. ..
    '13.12.17 9:38 PM (223.62.xxx.86)

    매회 볼때마다 한대씩 쥐어박고 싶은 은희예요.
    맨날 팔짜 우거지상
    은희보다 성질 다 버릴지경이예요
    빨리 끝내야할 드라마예요
    지겨워요

  • 5.
    '13.12.17 11:08 P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

    저도 보지 말아야지 해놓고 보는드라마예요
    작가가 웃긴다 아주주인공을바보로 만들어라
    하면서봐요
    은희는부사장아니면어쩔뻔했데~
    진짜 은희는너무 울상이죠
    얼굴이 ~~ 왜 제목을은희라했을까요비중도
    없더만

  • 6. 경채
    '13.12.18 12:01 AM (61.79.xxx.76)

    쥐어 박고 싶어요
    맨날 눈 똥그랗게 뜨고 두고 봐 이 말만 해요.
    그리고 길에서 혹은 뒤에 은희수 서 있어도 모르고 자기 할 일 하고..
    경채 동생 걔는 또
    평소엔 아무 말도 못 하다가 왜 은희수만 보면 언니라면서 지 언니 비밀 얘기 다 해 주는 가 몰라?
    은희수는 징글징글해요, 그 표독함, 사람 밀고 물건 때리 부수고..어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609 방사능에 대한 밥상 궁금하신 분들.. 고고 2013/12/17 1,115
332608 애들 크리스마스 선물 뭐 사셨어요? 5 산타엄마 2013/12/17 1,091
332607 중학생이 볼만한 잡지 부탁드려요~ 3 중학생 2013/12/17 1,461
332606 생중계 - 국정원 개혁특위 국회 - 통제권 강화방안 공청회 lowsim.. 2013/12/17 375
332605 지하철 비양심jpg 1 ououpo.. 2013/12/17 1,122
332604 정치자금기부금을 정당으로 안하고 의원님 한분 콕 찝어서 할 수도.. 3 연말정산 2013/12/17 413
332603 전 세계에서 박근혜 사퇴 외친다! 5 light7.. 2013/12/17 1,427
332602 증권가찌라시 믿는 사람들 한심해 보여요 1 찌라시 2013/12/17 917
332601 2012 12·16 '국정원 대선개입 부실-축소수사 발표이후, .. 6 세우실 2013/12/17 644
332600 집전화 컨텐츠 사용료로 45만원 청구.결재 됐는데 방법이 5 돌아버리겠네.. 2013/12/17 1,338
332599 19일각지역마다집회있대요 6 닥쳐 2013/12/17 757
332598 이대로 헤어지나 봐요. 13 슬퍼요 2013/12/17 2,909
332597 미용가위 선택 도움부탁드립니다 4 미용가위 2013/12/17 1,124
332596 반포자이 91평 갔다온 엄마가 잠이 안오신다고.. 67 .... 2013/12/17 47,719
332595 샤월(샤이니팬클럽)에서 일베에 출사표 던졌네요. 12 참맛 2013/12/17 2,979
332594 기특한조카 1 christ.. 2013/12/17 1,034
332593 급) 자궁내막 용종 있다는데, 어찌하나요? 5 무서워요 2013/12/17 2,924
332592 의료민영화는 막을 방법이 전혀 없는건가요 3 푸들푸들해 2013/12/17 907
332591 필름 작업하려는데요 1 거실 인테리.. 2013/12/17 540
332590 성경 찬송가 무료어플 5 좋은날 2013/12/17 1,350
332589 검찰, 조오영·조이제 '거짓 진술' 정황 포착 2 세우실 2013/12/17 584
332588 74명 작가 ‘박정희 검열’ 현대문학 기고 거부 성명 1 참여 지속.. 2013/12/17 594
332587 남편생일상 차리려고 하는데요.. 뭔가 추가 하면 좋을까요? 8 야옹 2013/12/17 1,492
332586 결국 이런거였군요. 5 ... 2013/12/17 1,544
332585 아이가 통깁스했는데 목발집고 걷는것도 힘들어 하는데.... 6 고민 2013/12/17 4,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