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희, 그리고 두여자의 방

아침드라마. 조회수 : 1,837
작성일 : 2013-12-17 21:21:44

아침에 아이 학교보내고, 두여자의 방  보고 나서 은희 보거든요.

 

둘다 살인사건의 진실 파헤치기.. 그부분이 좀 비슷하고,  증거찾고, 이제 진범 잡아가고 그부분도 비슷하고.

 

또한가지 비슷한건 범인을 잡아야하는 주인공 여자의 활약이 좀 많이 빈약합니다.

 

은희는 제목을 그냥 석구 로 바꾸고 석구가 우산쓰고 하늘 쳐다보는 포스터 하면 딱 맞을것 같고

 

두여자의 방 경채는 뒤에서 누가 오는지도, 옆에 누가 있는지도 모르고 중요한 비밀이야기 그냥 하는거.. .설정이 좀 이상해요. 

 

적어도 아무도 보면 안되는 내용은 주변 한번 살피거나,  소근소근 말하거나,  자리 옮기는게 일반적인듯 한데...

 

아무튼 주인공이 주인공인가? 헷갈려 하면서 보는게  두 드라마의 매력이라고 보면서 봅니다.

IP : 118.32.xxx.2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7 9:28 PM (175.209.xxx.29)

    저는 은희만 보는데 지금 글 읽으면서 ㅋㅋ 웃음이 저절로 나네요.. 저는 부사장이 주인공인가 하면서 보고 있다니까요.. 없었으면 어쩔뻔 했는지.. 은희는 민폐나 끼치지 않으면 다행이에요.. -.-;;

  • 2. ㅋㅋ
    '13.12.17 9:30 PM (118.45.xxx.164)

    맞아요,제목을 석구로.ㅋㅋㅋ
    대체 은희는 거기 왜 나오는지 모르겠단..

  • 3. ㅎㅎ
    '13.12.17 9:35 PM (175.209.xxx.55)

    아침방송 여주들이 다들 그렇죠.
    아침 드라마 이제는 안보게 되네요.

  • 4. ..
    '13.12.17 9:38 PM (223.62.xxx.86)

    매회 볼때마다 한대씩 쥐어박고 싶은 은희예요.
    맨날 팔짜 우거지상
    은희보다 성질 다 버릴지경이예요
    빨리 끝내야할 드라마예요
    지겨워요

  • 5.
    '13.12.17 11:08 P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

    저도 보지 말아야지 해놓고 보는드라마예요
    작가가 웃긴다 아주주인공을바보로 만들어라
    하면서봐요
    은희는부사장아니면어쩔뻔했데~
    진짜 은희는너무 울상이죠
    얼굴이 ~~ 왜 제목을은희라했을까요비중도
    없더만

  • 6. 경채
    '13.12.18 12:01 AM (61.79.xxx.76)

    쥐어 박고 싶어요
    맨날 눈 똥그랗게 뜨고 두고 봐 이 말만 해요.
    그리고 길에서 혹은 뒤에 은희수 서 있어도 모르고 자기 할 일 하고..
    경채 동생 걔는 또
    평소엔 아무 말도 못 하다가 왜 은희수만 보면 언니라면서 지 언니 비밀 얘기 다 해 주는 가 몰라?
    은희수는 징글징글해요, 그 표독함, 사람 밀고 물건 때리 부수고..어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4208 국민카드 재발급-연회비청구 이런 세상에나 2 이뻐 2014/01/23 4,234
344207 11남매! 26 대다나다 2014/01/23 10,119
344206 요즘 드라마 작가 신분 상승 13 별그대 2014/01/23 5,584
344205 요즘 카카오스토리에서 좋은 정보 추천 좀 해주세요 궁금이 2014/01/23 2,259
344204 복수는 우리의 미덕 증오는 나의 의무 2 조선동아 2014/01/23 794
344203 믿을만한 한국인 입주아줌마... 페이는? 6 ㅇㅇ 2014/01/23 2,973
344202 카톡 대화창 글자겹침현상원인과 없애는방법좀 알려주세요. 1 파랑노랑 2014/01/23 726
344201 40초 영양제 복용법 맞는지 좀 봐주세요 1 아이허브 2014/01/23 2,419
344200 이영돈 엑스파일 방송은 이런식이네요. 5 ㅇㅇㅇ 2014/01/23 3,020
344199 서울 시내나 근교에 엄마와 하루 데이트 할 곳 추천 좀 해주세요.. 4 산책 2014/01/23 1,217
344198 마흔에 10년 다닌 직장 퇴사합니다.. 2 아... 2014/01/23 3,515
344197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보면 어떤가요??좀 못된사람들 아닌가요??.. 91 퓨ㅜㅡ 2014/01/23 10,459
344196 jtbc. 9시뉴스 고이데히로아키인터뷰 3 녹색 2014/01/23 1,081
344195 아이피엘 1 ... 2014/01/23 1,227
344194 조카 결혼식 축의금 12 질문 2014/01/23 4,555
344193 급질 )지금 핸폰 가게 왔는데 4 대박! 2014/01/23 1,424
344192 해외여행 어떤 돈으로 가시나요? 11 궁금 2014/01/23 2,960
344191 저 아무래도 정신병 걸린 것 같아요. 피해망상이요. 5 첫명절고민 2014/01/23 3,761
344190 외동딸같은 느낌이 뭘까요? 15 .... 2014/01/23 12,751
344189 코엑스 호주대학입학 설명회 sydney.. 2014/01/23 860
344188 오징어젓갈 집에서 만들었는데..넘 짜요 ㅠ.ㅠ 7 짜요짜요 2014/01/23 1,541
344187 딱딱해진 찹쌀도너츠 맛있게 먹는방법 알려주세요 1 리기 2014/01/23 11,853
344186 하와이가 방사능땜에 위험한 상태인가여?? 2 .. 2014/01/23 1,856
344185 카페인 없는 식욕억제제는 없나요? 롱롱 2014/01/23 900
344184 농협직원이 전화와 카드재발급해준다네요 25 지지리 2014/01/23 4,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