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나이가47세인데
올해 들삼재였구
내년은 모르겠구
49세가 날삼재라는데
내년에 이사를할거같은데 괞찮은가요?
집명의는 저로 하구 있구요.
날삼재 들삼재는 알겠는데
중간에 있는 해는 뭐라하는지요?
남편나이가47세인데
올해 들삼재였구
내년은 모르겠구
49세가 날삼재라는데
내년에 이사를할거같은데 괞찮은가요?
집명의는 저로 하구 있구요.
날삼재 들삼재는 알겠는데
중간에 있는 해는 뭐라하는지요?
중간에 낀 삼재를 눌삼재라고 하죠.
삼재엔 이사하지 못한다? 안한다?.....한마디로 헛소리입니다.
삼재라는 게 9년마다 돌아오는 건데요.
삼재고 뭐고.... 어떻던가요?
살아온 자취를 돌아보면...한 10년쯤으로 주기를 나눠 돌아보면...
그 정도 기간이라면 그게 누구라도 괜찮았거나 또는 부진했거나 하는...
그런 변화가 분명 있었을 거고, 어떤 식으로든 희노애락의 부침이 있기 마련이죠.
사주명리학적으로도 전혀 근거없는 삼재라는 개념도 대략 그런 의미로 이해하면 됩니다.
삼재랑 이사랑은 별 관계 없어요.
그냥 안 좋은 방향 피해 날 잘 잡아 가시구요.
삼재인 사람들을 지켜보았는데..
일단 사주가 가장 큰 작용을 하고 삼재 시기에는 엉뚱한 일이 터지는 경우가 있더군요.
별 음식도 아닌데 급체로 응급실을 간다던가.. 희안한 구설수에 오른다던가..
접촉사고가 엉뚱하게 난다던가..
내 과실이 아닌데 주변에서 힘들게 하는 변수들이 괴롭히는 정도..
그러니까 삼재때는 이상한 변수들이 꼬이는 경우가 많습디다.
고려대상이 못됩니다. 12개 띠중 3개씩 번갈아 삼년씩 드는게 삼재인데...
그럼 뭐 전국민의 25%가 삼년동안 아무것도 못하게요?
그런 미신에 휘둘리지 마시고 진취적으로 행동하세요.
미심쩍으면 차라리 사주를 보세요. 그건 온전히 나에 관한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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