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잠깐 기독교에 몸담았다 그들의 후안무치에 가까운 행태에 질려서 교회로 가는 발길을 끊었습니다...
세상이 이리 되다보니 어딘가 마음을 의지 할곳이 필요 하더군요...가족이 아닌 다른 의지가 필요 한데 그게 종교 인가 봅니다.....
천주교쪽으로 마음이 자꾸만 가는데 어찌 하면 될지 모르겠네요....그냥 가까운 성당가서 교인이 되고 싶다고 하면되는건가요?! 제가 어린 딸아이가 있어서 교리 공부 하러 성당까지 왔다 갔다 하는건 어려울것같아요...
통신 교리 공부도 있던데 그걸 하면 되는건가요?!
주변에 천주교인이 없다보니 문의 할데가 없네요......아시는 분들 계시면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