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클수마스 선물"햄스터" - 냄새 안날까요?
1. 냄새
'13.12.17 2:29 PM (76.105.xxx.48)많이 납니다. 배설물 진짜 많구요. 매일 매일 청소해주심 괜찮지만,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쉬운 일 아니에요. 그리고 햄스터 수명도 2-3년 밖에 안되구요.
2. 햄스터
'13.12.17 2:30 PM (12.227.xxx.133)냄새 많이 나요. 그리고 야행성이라 밤새 시끄럽구요.
3. 햄스터
'13.12.17 2:31 PM (122.40.xxx.41)정말 부지런하지 않으면 깔끔하게 키우기 힘들어요.
엄마도 바쁘시고 남자아이(맞나요?) 거기다 2학년이면 관리하기 힘들어 보이네요.
매일 청소 안하면 냄새 많이 납니다. 특히 여름에요.
햄스터도 굉장히 예민한 동물이라 스트레스 받음 잘 죽으니
더 크면 들이시길 권해드려요
친구들 와서 함부로 막 만질까 겁나기도 하고요4. //
'13.12.17 2:32 PM (220.76.xxx.23)냄새 많이 납니다ㅎㅎ 겨울엔 덜하구요 여름엔 더나구요 청소 잘 해주시면 덜나기도 하구요
애들에 따라서 똥오줌을 모래에 싸는애들은 덜날수있구요 ^^
겨울엔 베란다앞 현관앞이라도 실내에 두어야 하구요 밥 물 주면 잘먹고 잘 살아요. 절대로 한마리만 키우셔야되시는거알죠? 싸우고 난리나요. 2년넘게 사니 수명다해 죽더라구요ㅠㅠ
가만보고있음 귀여워요. 늙은햄스터 지난여름에 떠나보내고 지금은 강아지 한마리 키우는데 강아지가 훨씬 냄새가 덜해요 ㅎㅎ5. ㅇㅇ
'13.12.17 2:34 PM (116.124.xxx.239)수시로 애만들기를 시전하십니다 그분들...;;;;;; 절대 교육상 안좋아요.
스트레스받으면 자기새끼 잡아먹고.. 어릴때 오빠가 키웠는데, 좀 시니컬해지더라고요. 생명에 대해서.
차라리 지능있고 교감되는 고양이나 개가 나을거예요.6. 클수마수
'13.12.17 2:36 PM (58.237.xxx.3)여아들이고요,
핸드폰 사진은 온통 동네 개,고양이사진이예요.
주말에 강아지보러 친구집 가요.
늘 동네 고양이,강아지,새에게 엄청 관심많습니다.
이번 기말고사 만점받으면 사주겠다했는데 한개 틀렸더라구요.
못 사주겠네 했지만 마트가면 동물있는 쪽에 딱 붙어있어요.7. 비추
'13.12.17 2:46 PM (203.238.xxx.24)얼마나 새끼를 많이 낳는 지 1년 지나면 거의 농장 차릴 정도 돼요
게다가 애들 놀러와서 꺼내서 만지고 놀다가 잃어버려서
정말 몇날며칠을 찾느라 애먹었어요
자기 새끼 잡아먹는 거 보고 너무 놀라 다시 마트에 몽땅 가져다 줬습니다.
거기서 받아줬으니 망정이지 생각만 해도 머리아파요8. 음..
'13.12.17 3:00 PM (39.119.xxx.150)한 마리만 사면 새끼 걱정도 없고 키울만 해요. 냄새는 집 청소 자주 해주면 많이 심하지 않아요.
애완동물 치고는 키우기 쉬운 편에 속해요. 그래도 아프거나 하면 병원비 많이 나오니까 그 정도는 생각해두심 되구요.9. 정말 꼭 사주시려면
'13.12.17 4:32 PM (222.98.xxx.133)차라리 물고기..저희랑 비슷한 케이스..
아이가 밥 주고 아빠랑 어항청소하기로 다짐받고 2년째 잘키우고 있어요..
햄스터 우리 빠져나오는 경우 많은데...그거 찾으려면 맨붕에..못찾으면 ...헉!
되도록이면 장난감 대용인 생명은 사주지 마세요..
게다가 엄마도 직장인이시면 ...아이들 돌보기만도 벅차지 않으신지...10. ^^
'13.12.17 6:51 PM (110.12.xxx.87) - 삭제된댓글1마리만 키우시면 키울만 할거에요.. 2주에 한번정도 집청소 해 주시니까 냄새 별로 안 나요.. 저희는 박스 안에 햄스터 집 넣어서 마루 구석에 두고 있어요.. 꼭 한마리만 키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5954 | 탈모심하니 얼굴엄청 커보이나봐요 죽고시퍼요 8 | ㅜㅜ | 2014/01/30 | 3,027 |
345953 | 케베스 뉴스엔 왜그리 북한 관련 보도가 많은거죠? 3 | 랭면육수 | 2014/01/30 | 541 |
345952 | 갈비찜하려다 손놓고.. 1 | 하기싫은데 | 2014/01/30 | 1,291 |
345951 | 님과함께보는데 | 님과함께 | 2014/01/30 | 845 |
345950 | 영어고수님들~최고의 보카(어휘/단어)책은요? 18 | 도와주삼 | 2014/01/30 | 3,486 |
345949 | 명란젓 구제방법이 없을까요? 3 | 젖갈미워.... | 2014/01/30 | 3,447 |
345948 | 명치부근이 두근두근 대는데 2 | 그리고 | 2014/01/30 | 6,751 |
345947 | '젊은 느티나무' 읽어보신 분 18 | 패랭이꽃 | 2014/01/30 | 3,093 |
345946 | 오늘 라디오스타는 뭐하자는건지 7 | ㅜㅜ | 2014/01/30 | 3,764 |
345945 | [논문] 질적 연구 해보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1 | 연구 | 2014/01/29 | 1,167 |
345944 | 서울에선 구급차가 지나가는데도 안비켜주네요. 31 | 시민의식실종.. | 2014/01/29 | 2,669 |
345943 | 오늘 도민준이 예전만큼 멋지지 못한건 저만 느끼는걸까요? 23 | 사람 | 2014/01/29 | 7,229 |
345942 | 명절보너스 1년이상다닌사람들만 준다네요 4 | 눈꽃 | 2014/01/29 | 1,834 |
345941 | 유머는 어떻게 배우나요.푼수같기도 하고 싹싹하고 말잘하고 유쾌.. 2 | ㅡ | 2014/01/29 | 1,947 |
345940 | 사이즈문의요 | 알려주세요... | 2014/01/29 | 355 |
345939 | 짝보고 있다가 15 | 떡 | 2014/01/29 | 3,629 |
345938 | 30여년전 종로구 적선동 근처 떡볶이집 아시는분! 6 | 추억속으로 | 2014/01/29 | 1,731 |
345937 | 영화 타워 보고있어요. 남편은 끊임없이 궁시렁궁시렁ㅋㅋ 1 | ㅇㅇ | 2014/01/29 | 1,044 |
345936 | 식혜에 앙금 넣어도 돼는거예요? 10 | ㅡㅡ | 2014/01/29 | 3,400 |
345935 | 이제 부부싸움 안하려구요 4 | 새마음 | 2014/01/29 | 3,217 |
345934 | 15개 은행에서 고객몰래 돈 자동인출...탈탈 털리네요 6 | 진홍주 | 2014/01/29 | 4,557 |
345933 | 짝 남자3호 ㅋㅋㅋㅋ 5 | ㅍㅍㅍ | 2014/01/29 | 2,208 |
345932 | 검정 패딩 드라이 줬더니 | ///// | 2014/01/29 | 2,014 |
345931 | 60대초반 부모님 어떤 영화가 재미있을까요? 11 | 겨울왕국?수.. | 2014/01/29 | 1,203 |
345930 | 가나인사아트센터근처 맛집 좀 알려주세요 1 | 한식집 | 2014/01/29 | 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