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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포 자이는 왜 주기적으로 올라올까요?

...... 조회수 : 3,087
작성일 : 2013-12-17 14:12:24
첨에야 정말 반포 자이 사는 지인이 있는갑다 했는데 주기적으로 남 부러워하는 글들 다수가 반포자이.
참 이상하죠. 서울에 반포자이만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서울에 대형평수 고급주택 널리고 널렸는데 유독 반포자이만 올라오네요.
제가 고급 빌라 아파트의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블로그 몇개 저장해놓고 올라오는 글을 보는데요.
서울에 정말 고급 빌라며 아파트 많네요.
오히려 반포자이보다 비싸거나 비슷하거나 그런데요
이 게시판에 반포자이 관계자가 상주하는거 맞나봐요.
최소한 82쿡하는 사람들은 반포자이에 부러움과 고급 아파트라는 동경심이 생길거 아니에요.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반포자이 지인글은 이제 의심이 가네요
IP : 180.69.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포자이를 까고 싶어서
    '13.12.17 2:20 PM (111.118.xxx.139)

    살고 싶어도 살수 없으니까ㅋ

  • 2. ..
    '13.12.17 2:21 PM (175.223.xxx.237)

    반포자이 사는 사람 아닐까요?

  • 3. *****
    '13.12.17 2:21 PM (124.50.xxx.71)

    전 반포자이 글만 올라오면 이상하다는 댓글도 너무 이상하던데요
    반포자이에도 사람 살구 또 90평대에도 사람은 사니까요
    글올라오는게 이상할것도 없죠
    요즘 반포래미안이니 반포자이에 관심들도 많고 하니까 올라오겠죠
    저도 동생이 반포자이 91평인가 가지고 있어서
    몇번 가봤는데 처음엔 우와했지만 나중엔 거기도 그냥 그래요
    평수 너무 크고 동생네는 두식구인데 베란다로 나가니 뭐 밭같은것도 만들수 있게 되있던데
    맞벌이에 그런거 할리도 없고 황량하고..
    그냥 경부고속도로 내려다보여서 좋긴 하더라구요 외국같은느낌도 들고..
    근데 거실이랑 주방 너무 넓어서 안방에서 부르면 잘 들리지도 않고
    뭐 이렇게 넓을필요 있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동생도 전세주고 나갔구요

  • 4.
    '13.12.17 2:23 PM (59.7.xxx.245)

    다른 고급빌라는 사실얘기해도 모르고 별관심도 못받을테니
    예전에 타워팰리스 얘기 많이했듯이
    이젠 반포자이로 바뀌었나보네요

  • 5. ...
    '13.12.17 2:38 PM (211.222.xxx.83)

    난 그돈이면 걍 미국에 집 사겠다..닭장 아파트 평수 넓어봤자지...반포 주변 차만 미어 터지고 미국 부촌에 비하면 진짜 볼거 없다.

  • 6. ............
    '13.12.17 2:52 PM (112.150.xxx.207)

    저 반포자이 삽니다.
    쎄빠지게 고생해서 번돈으로 집사서 잘먹고 잘살고 있어요.
    남의 아파트 안살아보셨음 욕은 하지말아주셨음해요.
    이 아파트가 부동산 광풍을 만든것도 아니고,
    허세의 트렌드를 만들어낸 것도 아니고, 사교육의 광풍을 만들어낸것도 아닌데..왜 욕을 먹어야하는지....

  • 7. 그냥
    '13.12.17 3:56 PM (124.49.xxx.3)

    아파트로 치는 부의 기준이 (예전에 타워팰리스=부의척도로 일컬어지던때도 있었듯) 반포자이로 옮겨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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