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articleId=104558&bbsId=K160
식기며 쟁반이며 식당처럼 투박한데, 미역에 윤기며 밥상의 포근한 기운, 웬지 입맛 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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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며 쟁반이며 식당처럼 투박한데, 미역에 윤기며 밥상의 포근한 기운, 웬지 입맛 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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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보니까 생각 나는데 물미역은 데쳐서 먹어야 하나요? 생으로 초장에 찍어 먹을려면 어떻게 하는건지요
그리고 저 물미역으로 미역국 끓여도 되나요? 평소 궁금했던거 저거 보니까 생각 나네요
물미역 데쳐야 야들야들하고 비린내도 구수한 비린내로 바뀌죠..
안데치면 질기고 맛없어요. 끓는물에 넣었다가만 빼도 바로 짙은 초록색으로 변해서 먹음직스러워져요.
물미역으로 미역국 끓여먹는다는 소리 듣긴 했는데 미역국은 미역잎으로만 끓이는거라서
미역 줄기는 쫌 국으로 먹긴 불편할것 같네요.......
윗님 감사합니다. 식당가면 가끔 생으로 미역이 나와서 궁금했어요
물미역으로도 국 끓여도됩니다 쬐끔만 끓여도 야들야들 맛있어요. 마지막 한소끔 굴넣어 끓여 밥 말아먹으면 굴국밥아니겠습니까? ㅎㅎ
바닷가에서 막 건져올린 미역은
그냥 먹기도 하지만
시장에서 사온 우리들은 그냥 데쳐먹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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