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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에 의사 어쩌고 하는 글들 짜증나네요

아침부터 조회수 : 1,063
작성일 : 2013-12-17 08:47:59

바보들입니까 ?

힘을 모아서 민영화를 반대해도 될똥말똥인 판에

이 상황에서도 의사가 뭘 잘했고 어쨌고 니는 저편이니 아니니 이딴걸로 싸우고 앉아있고..

한심도 정도가 있지 정말.

 

동기야 어쨌튼 간에 민영화는 반대한다잖아요.

같이 좀 반대하고 같이 좀 싸우자고요.

왜 이 상황에서 또 편가르기를 하고 난리냐고요 ??

 

적들이 제일 좋아하는게 내부분열인거 알죠 ?

아마 속으로 그러고 있을껄요 ?

' 대다수 국민들이 의사에 대해 반감이 있으니, 그거 잘 이용하면 되겠구나.

의사들에 대한 반감을 이용하면, 아마 의사들이 민영화를 반대한다고 해도 안 믿고 동조안할꺼야. ㅋㅋ '

 

국민성이 이 지ㄹ 들이니

저  ㄱ 같은 것들한테 맨날 당하고나 있죠 !!

골수까지 빨려도 지들끼리 편먹고 싸울 국민성 !!

 

저 ㄱ 같은 것들 밑에서는

의사도, 국민도, 그냥 다 이용해먹기 좋은 ㅂ ㅅ 들일 뿐이라고요.

 

 

 

 

IP : 61.78.xxx.1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의견에
    '13.12.17 8:48 AM (210.97.xxx.100)

    동감합니다.

    일단 힘을 모아 똥부터 치워야죠.

  • 2. ....
    '13.12.17 8:52 AM (175.195.xxx.107)

    한두달 전부터 이상한 글 있었잖아요. 재벌은 눈에 안보이니 내 알바 아니고 의사 변호사 같은 전문직들이 죽어야 된다 아침에 지하철 타며 울었다 어쩌고 글..그것도 알바같음.

  • 3. 아침부터
    '13.12.17 8:52 AM (61.78.xxx.137)

    저 밑에 의료 민영화가 아니라는 주장글도..

    논리는 하나도 없고 의사들이 그렇게 공명정대한 집단이 아니라는 둥..

    감정에 호소해서 내부분열 획책하는 것들.

    뭐 이런 michin 것들이 다 있는지..

  • 4. 맞아요
    '13.12.17 9:32 AM (118.36.xxx.171)

    지금 의사가 의료민영화에 선두가 되서 나서 줘야 되는 시기잖아요
    아니 그렇게 생각지 않더라도 외부 적과 싸우는데 국민들끼리 계층 나누고 찌질이처럼 우당탕거리고 얼마나 바보처럼 보이던지요.
    뭉쳐서 적을 물리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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