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 칼자루를 쥐어준 격.. 제대로 무섭습니다^^
생각이 바르고 자기 주장이 확실한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그는 할 일이 없죠 ㅠㅠ
부인도 학력고사 제주도 수석이라고 합니다.. 딸도 용인외고,서울대
손주은이 말한 공부는 유전자의 힘이란 설이 맞는 듯
나도 저렇게 예견했었는데..그래서 박근혜 안뽑았고..
유시민이 표현을 적절히 해줬을뿐...박근혜 안뽑은분들 저리 생각들 많이들 했을꺼임..
알고 정치하는 게 아니라는 건 삼척동자도 다 안다.
다만 알지 못해도 주위에 좋은 보좌관을 둘 수 있는 눈이 있으면 되는데 그것도 없다.
그래서 최악이다.
박정희를 겪어본 세대라면 예측가능한 발언이죠.
유시민의 이 발언보다 더 앞서 상지대 김정란 교수가 '여자 박정희'라고 하지 않았나요.
바끄네 안찍은 사람들은
다 저 정도의 걱정을 했기에 안찍은 것...
저도 유신시대가 다시 올 줄 알았어요.
보고 배우고 아는게 그거인 사람이잖아요.
저 얘기 전에 몇 번 들었는데 막상 그 실체가 행동, 정책으로 드러나니 이건 메가톤급 태풍 앞에 속수무책인 느낌이네요.
박정희는 경쟁력 치열한 일본군사사관 학교에 입학하고 살아남을 사악한 머리라도 있었는데 박그네는 자기 정권이 벌이는 일도 파악 못하는 머리로 아버지 후광으로 여왕 노릇만 하고 있네요. 박정희식 국가사회주의의 최고 산물이었던 공공의료를 멍청한 딸이 민영화시키는 꼴을 보고 박통이 지옥에서라도 재털이 던지고 싶을 거임.
공공의료 하지 않았어요
박정희 건보 시작했을때 3백인 이상 사업자로 했어요 지금도 직원 3백명은 큰 회사에요
당시에는 얼마나 적었겠어요 8%만 건보했고 나머지 92%는 병원 문턱을 못 넘거나 집팔고 수술받았어요
세상에 어떤 복지가 전체 인구 92%를 빼고 하는게 있겠어요. 92%가 희구병 난치병 환자여서 재정파탄 나는 것도 아닌데...
박정희 자체가 복지를 증오했던 사람이에요
독재자 치고 복지를 좋아하는 사람 없는거 당연하고 박통 2세도 자기어버지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았어요
박통2세가 누군가에게 뭐 주었다는 이야기 들어 본적 없잖아요
위엣분 제 무식을 일깨워주셔서 고마워요. 박통이나 박할매나 오십보백보였던 셈이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20392&page=1&searchType=sear...
어제 올라왔던 박정희 건보했다는 거짓말이라고 올려주신분 글인데
정확한 사실에요
90년대 초에 교수님이 박정희가 건보를 흉내낸 이유가 북한 삐라에서 남한은 돈이 없어서 병원도 못가고 죽는다 써 있었데요 그것에 놀래서 시작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웃으면서 말씀하셔서 황당했었는데
지금은 이해가 되요
자기는 왕인데 저쪽 왕이 니 나라 못난다 하니 열받아서 하는 척 하는거 딱 그 수준인거죠
그런데, 유시민은 왜 참여당 빚은 통진당에 떠맞기고 사라졌지요?
000같은 사람이 논점을 흐리려고 하는 거죠.
참여당의 빚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지금 하고자 하는 말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는.. 이유야 다 알죠?
닭의 저런 면은 사실 유시민씨 아니라도 알만한 사람들은 알수 있죠.
라는 말씀에 동감해요...
그러다 한번에 훅 간 인간이죠
중 고등 동문에서도 완전 예전에 훅 갔고~~~~~
이*희랑 야합할때 완전 He is gone~~~~~~~~~~~~~~~~~~~~~
오늘 철도노조 압수수색에 간부들 체포한다고 지롤하는거 보니
옛생각이 나네요
누구는 흐뭇할지 몰라도
세상이 그리 만만하지 않다는거
조만간 느끼게 될겁니다.
저도 대선전에 저거 듣고 맞아 절대 뽑으면 안되겠구나 했는데
결국은 부정선거로 어거지로 당선되서 나라를 이렇게 말아먹으려 하는구나
휴~~~~ 정말 뽑은 사람들이 밉다
뽑은 사람들이 밉다뇨..그렇게 말하면 부정선거를 인정 안한다는거죠..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이 30%밖에 안됐어요 박그혜는 이미 51.6% 로 당선 정해져 있었어요...
기본적 판단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박근혜가 얼마나 무식한지 무지한지 멍청하지 압니다.
근데 박근혜지지자중 누군가는 오히려 박근혜가 말을 똑부러지게 한다고 좋아하더군요...
이래서 답이 없나봅니다. ㅡㅡ;;
저는 정말 박근혜 무식한거 혐오합니다.
저는 치매끼 있는 노인들은 그렇다 치지만... 젊은 사람들이 박근혜지지하는거보고 기가차서..보고 자란게
너무 무식한 집에서 자랐거나 아님 공무원 집안이라서 극보수로 자랐거나.. 맞며느리감 같은 스타일들이거나 백치미 줄줄 흐르는 젊은 여자들이 박근혜 지지하느거 보고 답답해서 죽는줄 알았음...
댓통령을 비롯해서 댓통령을 "만든" 인간들 다 지옥에 떨어지고 삼대가 망하길...
유시민은 예지력, 통찰력마져~
위의 000가 통진당당원이면
우리참여당당원보고 감사해라
유시민 노회찬 심상정 아니면
어디가서 표를 얻어 통진당을 3당으로'
만들어줬을까? 은혜를 원수로 갚은 족속들
그리고만약 일베충이라면 유시민까기위해
헛소리마라 분당하며 빚다갚았거든?
하여간에 똑똑한 사람 꼴을 못보는 등신같은 놈들 ㅉㅉㅉㅉ
저 인터뷰 생방으로 들었었어요.
정말 그 때나 지금이나 너무나 공감이 가네요.
부정선거를 감히 획책할 수 있었던 배짱도 묻지마 박근혜를 외치는 사람들이 있으니 가능했던 것이라고 봐요;
그 년은 개년!
할줄아는게 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