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니트 구김안가게 보관하는 법 아세요?

혹시 조회수 : 2,546
작성일 : 2013-12-17 00:03:38

옷장이 크면 니트 하나하나 잘 걸어놓을텐데..

작은옷장에 아무리 잘 개어놓아도

입으려고 보면 구김이 많이 가서 정작 당일아침에 입질못해요

 

오늘 몇개를 꺼내서 스팀다리미로 펴는데

이것도 일이네요

바쁘다보니 하기도 힘들고

 

혹시 최소한 구김만 가게 잘 보관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돌돌 말아놓아도 팔이나 아래 넓은 부분이 쭈글쭈글해서

왠만큼 펴서는 사람이 너무 초라해보이더라구요

 

방법없을까요?

IP : 221.138.xxx.1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탕별
    '13.12.17 12:11 AM (39.113.xxx.241)

    저는 옷걸이에 거는데요
    니트를 세로로 반 접어서 겨드랑이 사이 이 부분에 옷걸이의 꼬부라진 목부분을 대고 팔부분과 몸통 부분의 니트를 ㅅ자 모양의 옷걸이 위로 접으면 내리면 니트를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할수 있어요
    저는 한번도 안 다려 입는데
    접어서 서랍에 넣지도 않아요

    설명이 어렵나요?
    니트 가지고 와서 설명대로 그대로 따라해보세요
    완전 쉬운데 글로 하려니 어렵네요

  • 2. 니트
    '13.12.17 12:20 AM (203.226.xxx.92)

    반으로개서 사이에
    신문이나 종이를 넣고
    둘둘 말아주면 주름안생기는데..
    이해하시려나요.?

  • 3. ocean7
    '13.12.17 12:20 AM (50.135.xxx.248)

    옷을 개킬떄 종이를 넣고 개키세요
    바닥에 니크를 펴고 위에 신문지만한 옷살떄 포장해서주는 습자지 비슷한 종이 한장을 펴고
    종이 위로 양 소매를 접어 올리고 다음에 아래부분을 접어 올리면 되요

  • 4. 저는
    '13.12.17 8:53 AM (121.160.xxx.196)

    최대한 덜 접어요.
    바닥에 평평하게 펴고 가슴라인 중심으로 가로로 딱 반으로 한 번만 접어요
    팔은 미리 모아놓고요.

    그리고 착착 서랍장에 넣고요.

    아니면 처음 구매할때처럼 세로로 3등분해서 접는것도 꺼내보면 괜찮아요.
    가슴 정중앙판이 평평하니까요

    세로 2등분으로 접으면 저는 그게 더 거슬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445 어린왕자결말이... 3 o 2013/12/17 3,077
331444 우연히 줌인줌아웃 글을 봤는데 3 물대포 2013/12/17 2,162
331443 고르곤졸라 피자 만들려면요? 9 행복 2013/12/16 1,938
331442 미국 의료비 문제가 궁금하다면 1 2013/12/16 626
331441 홍콩 호텔 잘 아시는분? 10 급해요 2013/12/16 1,814
331440 엄마가 암 이신데ㅠㅠ 6 ........ 2013/12/16 2,615
331439 쌍꺼플수술 잘하는곳~~ 2 쌍꺼플수술~.. 2013/12/16 1,942
331438 이정렬 판사 전업주부(?)되더니 밥하기 싫답니다. 5 우리는 2013/12/16 3,653
331437 여자외모가 이뻐도 결혼은 다른가봐요 7 ... 2013/12/16 5,200
331436 차 얻어타시면 기름값 내세요? 11 빵빵 2013/12/16 3,670
331435 이해가 안가는 일 8 버스가동 2013/12/16 2,067
331434 장터에 사진 올리는 곳이 없는데 어떻게들 올리실까요 마이 2013/12/16 792
331433 부끄럽게도.. 최상위 영리병원의 시초 차병원의 차움 3 애용지 2013/12/16 2,642
331432 1219 8 눈물 2013/12/16 1,016
331431 사람이 너무 너무 싫어질때,,, 아~~ 2013/12/16 1,112
331430 따뜻한 말한마디 한혜진-지진희 관계 나왔네요 .. 2013/12/16 3,809
331429 용기를 주세요. 5 용기를주세요.. 2013/12/16 771
331428 쓰레기가 정이 안가는 이유3 58 이상해 2013/12/16 8,999
331427 민영화 반대서명 부탁드립니다!! 6 민영화반대 2013/12/16 603
331426 [원전]해양수산부의 방사능 수치검사 결과를 믿을 수 없는.이유 2 바람의이야기.. 2013/12/16 1,005
331425 술 정말 한잔도 못하는데 강제로 먹어서 죽을것같아요 2 ... 2013/12/16 893
331424 기독교장로회 도심서 "박근혜는 물러 가라" 첫.. 10 기독교장로회.. 2013/12/16 1,855
331423 버블티의 쫀득한 타피오카가 자꾸 생각이 나요 6 이밤에~ 2013/12/16 1,712
331422 우리나라는 어떻게 그 적은 돈으로 그 좋은 의료가 유지되는거죠?.. 13 추워요마음이.. 2013/12/16 3,810
331421 몽클레어 가품 12 vada 2013/12/16 8,228